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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상에 대한 모독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717608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1-11-1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717608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1-11-17
책 소개
2011년 부천시 창작기금을 수혜한 박미현 시인의 첫 시집. '일상에 대한 모독'이란 제목을 달고 있는 박미현의 시집은 제목 그대로 일상을 들여다보고 기록한 시다. 그녀는 나, 혹은 '나로 대변되는 타자'의 일상을 훔쳐보고, 뒤집어 보고, 그것을 가지고 논다. 그 놀이의 기록이 그녀의 시라 할 수 있다.
목차
1부
그럴 때가 있다
그 여자
방충망
마당을 쓸며
숙이 얼굴
몸
길 위에서
자세
일상에 대한 모독
골방
반창고
매미 경전
가을 안 타니?
밤
찔리는 것에 대하여
봄비가 온다고
양파를 볶으며
안개 속에서
벽
교회 가는 길
은행나무
집
가을 벤치에 누워
걸레를 접으며
감옥
남편
그가 나를 떠난 것이 아니다
여자가 되고 싶을 땐
이제는
2부
시집 생각
절집
흘러가는 것들
東家食西家宿
노인
눈은 내리고
사진
뼈
생각
머리 자른 날
모기 잠언
너
나무를 심고
쌀을 씻으며
病
끝이 보이지 않는 길
폭설
세탁기를 녹이며
뒷구멍
꽃사태 진다
고동
연필
낮술 마신 날
빨래를 널며
처방
문상 가는 날
하늘 보기
용서를 위하여
3월
醉
3부
양말을 뒤집으며
발목
뒷끝
가을 원미산
채송화
다림질
떠돌이 별
선풍기
몸이 아픈 날
일출
속죄
不惑
낙산의 기억
라면을 먹으며
겨울 들판에 서면
설계
빗소리 들으러 왔습니다
꽃은 피어 있다
고추 생각
세족목요일
운동을 했다구?
웩, 웩
의정부에 가다
실패라고 쓴다
송년
살이
시작이라고 하자
어머니
인연
해설 이경림-방충망 구멍으로 들여다 본 일상, 혹은 현상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상에 대한 모독
모질고 모진 몸
토악질에 지치고 지쳐도
울렁거리는 세상은
쓰러지지 않는다
얼마나 토해내야 할까
삶의 찌꺼기
얼마나 토해내야 할까
비린내 나는 일상
비우고 또 비워도
멀미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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