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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오룡골 백송白松의 안심과 희망의 메시지)

정목 (지은이)
비움과소통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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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오룡골 백송白松의 안심과 희망의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명상/수행
· ISBN : 978899718800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1-07-30

책 소개

정목스님이 들려주는 일심정토 염불수행법. 정토의 세계관은‘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라는 것이다. 이 깨달음을 법으로 삼아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삶을 가치관으로 실천하는 것이 원효의 일심정토 염불수행이다.

목차

발간사: 다시 새벽을 여는 우리 시대의 원효
여는 말씀: 복과 지혜 증장하는 대승불교의 신행체계

제1부.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염불의 ‘나비효과’
복과 지혜, 깨달음 성취하는 생산적인 도(道)
몸 안에 갇힌 마음, 우주적 마음
마음의 힘은 우주를 움직일 수도 있다
깨달음은 어렵지 않으나 의혹을 일으켜 물러섬이 큰 병
진실 하라, 양심을 속이지 마라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하라
온 우주가 한마음이다
공(空)을 생명의 청정광명으로 전환하는 의식의 혁명
윤회의 삶을 단박에 끊는 한 법
자기를 칭찬하면서 남을 비방하지 말라
불성을 발휘하는 힘은 ‘신앙의 빛’
잠든 불성 일깨우는 생명의 소리
모두 벗어버리고 단번에 뛰어들어야
밝으면 일하고 어두우면 염불한다
염불은 생멸문을 닦는 수행
자비광명에 의지해 번뇌를 승화시킨다
행동하는 양심, 실천하는 보리심
생명의 청정광명을 생각하고 부르며 관찰하는 수행
진실한 믿음으로부터 나오는 힘은 불가사의하다
고뇌를 믿음으로 승화시키며 삶을 끝없이 창조하는 수행
믿음이 불성이요 발심이 정각이다
능히 참고 행하며 오욕을 떠나 정진하는 사람이 보살이다

제2부.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 널리 중생을 이롭게 하라
진흙이 본래 청정하고 민중이 본래 선량하다
고뇌를 없애는 게 아니라 염불로 승화시키는 수행
보살의 인욕은 그 행이 깊어질수록 마음에서 빛을 발한다
믿음은 안심과 실천의 근원이요 깨달음의 바탕
고통과 번뇌는 안심과 지혜를 얻게 하는 스승
일심을 자각하고 광명을 성취하여 하나가 되는 길
감사와 보은으로 지혜와 복덕이 증장한다
염불, 부처님이 마지막으로 권하는 수행법
하늘은 이미 열렸다 이제 마음만 열리면 안락이다
믿음을 성취하여 물러나지 않고 정진하는 정정취
불안한 시기에는 검소한 삶으로 수행에 힘쓰라
고정관념을 버리고 고요한 마음으로 현상을 관찰하라
믿고 온몸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면 곧장 범부를 뛰어넘는다
깨달음의 방향전환
선근공덕이 깊어 순수한 사람은 진실한 믿음을 일으킨다
밝은 의식으로 바로 보면 일체가 은혜로 다가오는 화신
진실한 종교적 신념과 염불의 위력
발심이 정각이다
정토는 수행을 통해 감득하는 세계
일심의 근원으로 돌아가 동체 대비심을 실천한다
스스로 체험하고 증명되는 마음의 과학
살아서도 염불하는 순간, 생사해탈이다

제3부.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하라
다섯 가지 지중한 은혜
우리 모두는 부처님의 분신
모든 인연에 감사하고 보은하는 것은 연기법의 실천
일마다 나와 남에게 이익 되는 불공
진여에 머물러 생멸하는 현상을 관찰하라
불교의 목표는 ‘일심광명’의 증득
세계의 실상은 무량광명
우리는 여래 안에 들어 있다
삶을 송두리째 맡기고 염불하는 순간이 곧 해탈이다
부처를 짓는 행위는 믿음ㆍ발원ㆍ염불행
큰 깨달음은 주관과 객관세계가 사라진 경지
자아의식을 죽이면 곧장 정토가 열린다
큰 바다는 잠들지 않는다
생멸하는 현상계를 바로 보고 착한 법의 공덕 닦아야
삶의 장애를 극복하는 실마리는 원만한 인간관계에 있다
행하는 것이 곧 참회이다
일체 경계는 일심이요 온 세상은 무량광명
수행이 생각과 삶의 질을 변화시켜야
상대적 분별과 지혜로운 분별
마음이 크면 정토도 크다

제4부. 의식을 변화시키고 삶을 창조하는 일심광명의 힘
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종교이다.
자신(ego)을 죽일 것인가? 결별할 것인가?
복은 다함이 있으나 지혜는 다함이 없다
‘윤회는 없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안심을 얻어야
깨달음의 첫 관문은 정정취에 들어가는 것
일심정토 사상은 종교를 통해 종교를 초월한다
염불삼매는 무량광명에 대한 진실한 믿음의 극치
사상의 자유, 삶의 자유
바른 신행생활의 조건, 환경 · 도반 · 스승
깊은 믿음으로 해탈하고 지관(止觀)으로 깨닫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겨야
진실로 귀명하는 사람에게 불가사의한 변화가 일어난다
발심은 선근, 염불은 복덕
본성에 의지하여 망념을 멈추고 인연 생멸상을 관찰하라
부처님의 덕상과 화신의 작용을 믿고 이해하고 관하라
일심 안에서 연기를 광명의 물결 즉, 화신으로 관하라
본래 청정한 자연과 생명을 관찰하여 그곳에 돌아간다
찢겨진 옷이 백 가지 소나무에 걸린 원효
광명은 세상 천지에 널려 있건만…
이 땅을 정토로 관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라
마주하는 자연과 모든 인연을 내 모습이라고 관찰해 보라
염불은 죄업의 장애를 소멸하는 가장 강력한 힘
허름한 형색에 지혜를 숨기고 은혜에 보답하는 보살의 삶
예리함은 통찰력으로 지혜를 낳고 부드러움은 복덕을 부른다
원대한 사상은 의식을 변화시키고 삶을 창조한다
아미타 화신관은 묘관찰지를 단박 깨닫게 하는 수승한 수행법
끝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아는만큼 행하며 공부하자
죽어야 사는 법
안으로 진여가 무명을 훈습하고 밖으로 광명을 발하는 정진

맺는 말씀: 깨달음이란 아상산(我相山)에서 황금을 캐는 일

저자소개

정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10월 3일 출가사문의 길을 선택하여 수도의 길을 걷다. 1987년 9월 8일(음 7월 16일) 금정산 범어사에서 벽파(碧坡) 대선사를 은사로 삼아 사미계를 수지하다. 1990년 9월 14일 자운(慈雲) 대종사로부터 비구계를 수지하다. 1991년 3월 1일 범어사 승가대학 수료. 승가대학 강사 역임. 1991년 10월 선문에서 정토문으로 회심하여 염불에 전념하다. 1998년 2월 중앙승가대학교 졸업. 1998년 천중선원 하안거 중에 관상염불의 도리를 깨닫다. 1999년 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춘천 소양강변에서 전수염불로 정진하며 원효의 불교학에 전념하다. 2004년 4월부터 양산 오룡산에 염불도량 정토원을 열어서 염불을 권하고 지도하며 원효의 불교학을 탐구하고 있다. ◌ 저서 『염불신행의 원리와 비결』 『한국의 염불수행과 원효스님』 『윤회는 없다』 『오룡골에는 여자가 없다』 『일심정토 염불수행』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인간세계의 근본을 밝히다(원인론)』 『아미타경소』 『무량수경종요』 『반야심경 오가해』 『일심정토』『아미타』『원효성사』 『원효의 보살계(보살계본지범요기)』 『법화경 승승륜기』 『원효가 설한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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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염불은 몸 안에 갇힌 마음을 닦는 것이 아니라 우주적 마음인 경계를 바로 보는 수행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몸속에 갇힌 좁은 그것만이 아니라, 일체경계를 포함한 광대무변한 마음도 있습니다. 범부는 몸속에 갇힌 좁은 마음으로 육근의 창을 통해 밖을 바라봅니다. 그러므로 광대무변한 정토는 중생의 마음 밖에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정토는 멀다, 혹은 가깝다고 말하는 이유를 알 것입니다. 마음이 청정하면 ‘자연의 설법[無情說法]’을 듣습니다. 청정(淸淨)은 무욕(無慾)입니다. 관상염불로 경계를 깊이 관찰하면 창조력을 증대시킵니다. 이것이 다른 수행법과 다른 점입니다.


온 우주가 한마음[一心]입니다. 이것은 믿기만 해도 이익이 있습니다. 믿기만 해도 자아니 무아니 하는 말들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생사와 열반이라는 말도 설 자리가 없습니다. 세계를 일심으로 바라보고 가장 긍정적이고 최상의 아름다움으로 바라보는 세계, 그것을 정토라 불러도 좋습니다.


그대! 지금 무슨 말을 하는가요? 그대 앞에 전개된 저 꽃이며 가을 들판이며 저 생명들이 다 허망하고 꿈같아 슬프다는 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대는 여기까지는 잘 왔지만 갈 길이 남았습니다. 정토의 문을 열어보시오. 공(空)에 들어있는 사람은 그 공으로부터 다시 나와서 보고, 공을 모르는 사람은 믿음으로 보시오. 그 허망을 자연의 청정광명, 생명의 청정광명으로 전환하는 의식의 혁명을 일으키시오.
“광명은 부처님 지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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