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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723490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6-12-31
책 소개
목차
1장 내 인생을 바꾼 사람들
꿈의 길목에서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 부모
항상 나를 응원해주는 책에서 만난 저자들
레저 스포츠 강사의 꿈, 모두의 만류로 갈 곳을 잃다
가치관을 변화시켜준 특별한 만남 _ 구명용 테니스 프로
자극제가 된 친구, 열정에 불을 지피다
인생에 길이 남을 두 권의 책을 소개받다 _ 황준석 연금형부동산연구소장
한 사람과의 만남은 늘 무한의 가치로 연결된다 _ 신태순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 대표
삶의 확신과 자존감을 되찾아준 1,100만 원짜리 강의 _ 심길후 한국영업인협회장
성공하려면 만나는 사람과 환경을 바꿔라 _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더 높은 목표를 위한 작은 길목에서의 인연
‘세계 최고의 강연자’라는 꿈을 찾아준 은인
2장 지금 당장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옳은 길로 가는 1%, 벼랑으로 가는 99%
나를 바꾸기 전에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바꿔라
행복하려면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성장하려면 성장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라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강사라는 꿈
사람과의 관계에서 기본을 배우다
좋은 조언이란 무엇인가?
3장 만나는 사람을 바꾼 뒤 나는 이렇게 산다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짓을 꾸준히 한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칭찬한다
‘나’라는 가치주에 투자한다
먼저 행동하고, 나중에 생각한다
적은 돈은 아끼고, 큰돈은 제대로 쓴다
모든 것에 끊임없이 질문한다
인생을 소풍처럼 산다
4장 꿈을 찾은 사람들은 이렇게 산다
싫어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나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끊임없이 경험하고, 경험하고, 또 경험한다
한눈팔지 않고 지속한다
눈앞의 돈보다 돈 버는 방법을 중시한다
목표를 세분화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수행한다
5장 만나는 사람을 바꾸고 내 주변은 이렇게 바뀌었다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내 인생은 어떻게 변했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00일 동안 33권 읽기 프로젝트 이후 나는 그토록 재수 없어하던 ‘독서가 취미인 사람’이 되었다. 어느덧 나는 현실 세계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저자들, 위인들과 더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사람들을 만날 시간에 책을 읽었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책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떤 시도를 할 때 두려움의 치수 면에서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이것은 책을 읽어본 사람만이 아는 진리다. 책의 저자는 가족이나 친구들보다 내 생각에 더 많은 동의와 응원을 해준다. 어떤 책에서도 나에게 “그건 무모한 일이야, 하면 안 돼, 안정적이지 않아”라는 말 따위는 하지 않았다. 항상 나에게 “넌 할 수 있어, 도전해봐”라고 말한다. 그래서 책의 저자들은 언제나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광팬이고, 응원단이며, 조력자다.
배워야 할 것들을 하나둘씩 적어 내려가다 보니 사업가가 알아야 할 것들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한 가지 무조건적인 공통점은 있었다. 돈을 벌려면, 적어도 무언가를 팔려면 영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고,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그 사실을 아무도 몰라준다면 의미가 없으니 말이다. 영업이야말로 인간관계의 최대치라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영업을 한번 제대로 배워보기로 했다. 황준석 소장님과 신태순 대표님을 만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한 달을 고민하고, 일 년을 고민해도 못 찾을 해답을 그 분야에서 이미 정답을 찾은 사람에게 물어보면 한 시간도 안 돼서 구할 수 있었다. 항상 정답을 얻는 것은 사람과의 만남에서였다. 숱하게 고민하고 엄청난 목표를 향해 그저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어떤 것이든 그 분야에서 경지에 오른 사람들을 통해 배울 게 훨씬 많았다.
조언과 잔소리의 차이는, 내가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의 차이다. 하지만 단순히 듣기 좋은 말만 취한다면 간신배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는 폭군이 될 수밖에 없다. 조언이 되려면 듣기 좋으면서도 자신에게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말이어야 한다. 내가 현재 겪고 있는 시련을 이미 겪었지만, 그 시련을 이겨내고 잘된 사람에게 조언을 청해야 한다. 현재 잘된 사람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말을 해줄 것이며, 만약 그런 사람들이 정말 걱정할 만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구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지금 겪는 시련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듣기 싫은 말만 잔뜩 듣는다. 그리고 풀이 꺾여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이런 대화는 100퍼센트 잔소리이며,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에게나 가서 “나라는 인간이 이딴 걸 자꾸 해보고 싶어 하는데, 절대 시작하지 못하도록 잔소리 좀 해줘!”라고 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