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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296453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5-02-20
책 소개
목차
Part 1. 우리는 서른다섯에 비로소 어른이 된다
Part 2.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자
Part 3. 인생의 망설임을 떨쳐버리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Part 4. 마음가짐, 능력, 체력을 고루 갖추자
리뷰
책속에서
나와 비슷한 취향의 친구들과 만나면 즐겁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에서 안정적 관계를 구축한 사람들. 주위에 이런 이들이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현실 도피에 빠지기 쉬워진다는 점도 분명한 사실이다. - !/ 친구와 함께한다고 현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30대로 넘어와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 경우 출신 대학은 절대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사회에 진출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에 있다. 지금 당신의 가치를 평가할 때, 학력이란 요소는 무의미한 요소임을 깨달아야 한다. - !/ 나의 유통기한을 알자
이번에 실패해도 다음이 있을 거라고 확신할 수 있는 마냥 청춘은 당신을 지나갔다. 사람을 만나건 직장을 옮기건 사업을 시작하건 마찬가지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 수 있다.
이케이도 준은 ‘나의 강점은 무엇일까’를 두고 깊이 고민했다. 그러다 학생 시절부터 취미로 썼던 소설을 생각해냈다. 굳이 소설이 아니더라도 어떤 종류건 글 쓰는 일에 대한 자신과 흥미는 있었다. 게다가 몇 년간 은행원으로 일하며 얻은 금융 관련 지식도 귀중한 자산이었다. 이 두 가지는 전혀 별개의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기에 특별한 재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두 가지 분야에 고루 능통한 사람은 지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 소설가 이케이도 준의 서른다섯
사람들은 인생을 고개에 비유합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다고들 말하죠. 하지만 늘 완만한 것은 아니에요. 살다 보면 ‘뜻밖의 고개’를 만나게 됩니다. 이 고개는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고 흥미로워하는 분야에서 만나게 되지요. 뜻밖의 고개를 경험할수록, 그리고 자주 만날수록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지는 겁니다.
- 오경순(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겸임교수, 번역가) - !/ ‘마냥 청춘’은 이제 졸업하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