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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2788401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5-05-07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운’이란 무엇인가
(공식 1) ‘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운’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 ‘운’은 에너지다
· ‘운’은 생각이다
· ‘생각 에너지’를 올리는 법
· ‘운’은 집요함이다
2장 ‘운’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공식 2) ‘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 불교는 ‘운’에 의지하지 않는 세계를 구축한다
·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기를 조절한다
· 실존주의에서는 부조리한 세상에서도 ‘선택’은 있다고 생각한다
· 쾌락주의에서는 행복보다 쾌락을 찾는다
(공식 3) ‘운’에 대한 태도에는 몇 가지 선택이 있다
· ‘운’을 초긍정적으로 대하는 사람
· ‘초부정적인 생각’으로 성공하는 사람
· ‘이 세상은 경쟁이다’라고 생각한다
3장 왜 일류는 ‘운’이 좋은가
(공식 4) ‘운’은 감성을 갈고닦는 사람에게 온다
· 나쁜 것에 다가가지 않는다
· 상대의 사인을 놓치지 않는다
· 선순환을 유지한다
· 사고가 향하는 방향이 ‘운’의 방향이다
(공식 5) ‘운’은 균형 감각이 좋은 사람에게 온다
· 일류는 균형감각이 좋다
· 경험과 직관은 연결되어 있다
· 내 안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갖는다
· 몸을 다듬는다
(공식 6) ‘운’은 흔들림이 적은 사람에게 온다
· 매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흘려버리는 기술
· 단순하게 산다
· 흐름에 몸을 맡긴다
4장 ‘운’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가
(공식 7) 기본 원리를 갖는 게 중요하다
· 경쟁우위에서 싸운다
· 철학이 사업 성공을 이끈다
· 수요에 응한다
·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
(공식 8)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를 익힌다
·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자기긍정감이 열쇠다
· 자연 치유력을 이용한다
(공식 9)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 ‘운’이 나쁜 사람은 낭비가 많다
· 낭비를 줄이면 본질이 보인다
(공식 10) ‘누구를 따를 것인가’가 중요하다
· ‘이기는 말’에 올라타라
·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평등하게 일어난다
· 이기는 사람은 비결을 알고 있다
· 초보자의 행운을 유지한다
· 팀을 이루면 ‘운’이 좋아진다
5장 어떻게 하면 ‘운’에 휘둘리지 않는가
(공식 11) ‘자존심’을 소중히 여긴다
· 존재 자체를 존중한다
(공식 12) 경쾌하게 나아가는 가벼움을 익힌다
· 몸과 기분은 연동한다
(공식 13) 무기가 될 ‘규칙’을 갖는다
· ‘운’ 좋은 사람에게는 규칙이 있다
· 상상의 세계로 현실을 풍요롭게 한다
(공식 14) 정신 상태를 평온하게 유지한다
· 행복의 기준을 단순화한다
(공식 15) 행운의 상자에 의존하지 않는다
· ‘운’이 좋아지는 상품은 없다
· 긍정적인 것만 믿으면 된다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운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따라 운의 방향도 바뀐다. 세상에서 잘나가는 사람을 보고 있자면 자기만의 운명관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운명관을 가져야 결과적으로 내 쪽으로 운을 끌어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은 운이 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에 운 같은 건 없어. 다 자기 하기 나름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둘 다 잘 생각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운이 좋거나 나쁠 때마다 일희일비하기보다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고방식’을 의식적으로 익히자.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 _ ‘머리말’ 중에서
내 힘으로 운을 잡을 수 있다는 사고방식 중 하나가 운을 생각으로 보는 것이다. 그 대표가 교세라를 창업한 이나모리 가즈오다. 이나모리는 생각의 중요함을 이렇게 주장했다.
“인생은 마음에 그린 대로 됩니다. 강력하게 생각한 게 현상이 되어 나타난다.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인생이 열립니다. 나쁜 생각을 품으면 인생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이 우주에는 그런 법칙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이나모리는 경영의 신으로 알려진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강연을 들으며 이 법칙을 깨달았다. 고노스케는 강연에서 유명한 댐 경영을 이야기했다. 자금의 댐을 만들고 물(자금)을 모은 다음 물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경기에 좌우되지 않는 경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였다. 강연이 끝나고 질의응답 시간에 고노스케에게 청중들이 질문을 던졌다.
“어떻게 하면 댐 경영이 가능할까요? 그걸 모르면 시작이 안 되잖아요?”
고노스케가 이 질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몰라도 댐을 만든다는 생각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강연장에 실소가 퍼졌다. 그러나 이나모리만은 ‘몸에 전류가 관통하는 듯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일단 마음이 외치지 않으면 방법을 찾을 수 없다. 방법을 알려달라고 해서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 ‘일단은 생각한다. 이 ‘생각 에너지’를 집중적, 폭발적 상태로 만들 것, 그게 운을 열고 미래를 만든다’고 이나모리는 생각했다. 그 생각에 대해 이나모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