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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노올자

해야 해야 노올자

(전원범 연작동시집)

전원범 (지은이), 우제길 (그림)
청개구리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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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노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야 해야 노올자 (전원범 연작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88997335114
· 쪽수 : 158쪽
· 출판일 : 2013-01-05

책 소개

시 읽는 어린이 시리즈 14권. “어린이가 우리의 빛이요, 희망이요, 미래이듯 해도 우리의 꿈이요, 희망이요, 밝음의 세계”라고 말하는 전원범 시인은 이 동시집 곳곳에서 ‘해가 곧 어린이요, 어린이가 바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목차

제1부 :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해를 차고 싶다 / 게들 /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 공이 되어
둥지 속에도 / 고이는 햇빛 / 누구의 가슴에나 / 예쁜 색실들
웃음이 되고 / 저리도 큰 사과를 / 새는 보았어요
해를 찾으러 갑니다 / 아이들의 해 / 이슬 방울 속으로

제2부 : 팽이채에 햇살을 감는다
항아리 속에 / 바퀴가 구를 때 / 뱅뱅 돌아가는 / 하얗게 웃는다
쏘아 올리는 소리 / 반디가 되어 / 내미는 얼굴 / 학교가 불났다
일어서고 있다 / 뜨개질에 바쁘다 / 나뭇가지마다
아침이 오고 있다 / 웃고 있다 / 커다란 실타래 / 지훈아

제3부 : 아이들에겐 추위가 없다
저마다 하나씩 / 아가는 꿈속에서 / 둥그런 꽃 / 숨을 죽이고
맑은 창 하늘에 / 해야, 어디서 쉬니 / 불 가지러 떠난다
그물을 짠다 / 해가 내린다 / 옥수수 알마다 / 아이들이 갖고 놀던
걸어가는 해 / 또 하나의 세상 / 해는 지켜 보고 있다

제4부 : 맨살의 해는 바퀴가 되어
화살을 쏜다 / 바퀴가 되어 / 바쁘기만 하다 / 따뜻한 빛
따뜻한 손길 / 한낮에 / 공 / 당산 나무 / 맨 먼저 본다
겨울에도 / 새하얀 빛 소금 / 기운을 내자 / 발가벗은 채로

제5부 : 해의 발자국을 따라가 보면
거울마다 한 개씩 / 불타는 빌딩 / 몹시 바쁘다
빛을 내리고 있다 / 까치집 / 낮에 그리는 그림
따뜻한 목소리 / 들녘 / 자동차 바퀴보다 / 설날 아침
햇살 한 줌 / 꿈 가득 채워 / 해의 불씨 / 해의 씨앗

저자소개

전원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197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동시)로 등단한 이후 <월간문학> 신인상(동시, 1973), <중앙일보> 중앙문예 당선(동시, 1975), <시조문학> 시조 천료(1978), <한국일보> 신춘문예(시조, 1981), <시문학> 천료(시, 1981) 등의 관문을 통해 역량을 닦아 시와 시조, 동시의 세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 창작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전 시인은 “시는 일상의 말이 아니다. 시인의 감성을 통해 표현된 느낌의 언어요, 시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해석된 말이다. 그래서 시인의 감동이 전달되고, 시인의 철학이 옮겨진다. 따라서 정련된 언어와 걸맞은 수사, 그리고 시적 사유가 합일하는 문학의 표현이 요구되며, 어렵지 않아야 한다. 나는 시로 써야 할 것은 시로 쓰며, 시조적 양식에 맞을 것은 시조로 쓰고, 동시적 정서는 동시로 쓴다. 물론 성인과 어린이 독자에게 각각 맞도록 구조·언어·발상·해석을 다르게 고려하여 세 가지 장르로 쓴다. 이 모두 시이다.”라는 문학관을 바탕으로, 지난 60년 동안 서정시에 천착하였다. 특히 동시(童詩 )창작에서는 ‘해’를 다룬 연작시 70여 편을 발표해 ‘해의 시인’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동심의 시’라는 개념을 정립하여 동시도 시가 되어야 한다고 1960년대부터 선구적으로 주창하여 오늘날 동시의 수준을 격상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작품집으로는, 시집 ��젊은 현재 완료��, ��달개비꽃��, ��밤을 건너며��, ��손톱만 아프게 남아서��, ��살아간다는 것은��, 시조집 ��걸어가는 나무��, ��이 걸음으로 어디까지 가나��, ��맨몸으로 서는 나무��, ��허공의 길을 걸어서 그대에게 간다��, 동시집 ��빛이 내리는 소리��, ��종이꽃의 기도��, ��꽃들의 이야기��, ��개펄에 뽕뽕뽕 게들의 집��, ��해야 해야 노올자��, ��전원범 동시선집�� 등이 있다. 이처럼 그만의 특징적인 창작활동을 인정받아 현산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소월문학상, 박용철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광주광역시 문인협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광주광역시 원로예술인회 이사장, 광주광역시 예총 부회장 등을 지냈다. 또한 시를 창작하고 보급하는 일 외에도 시민 문학 교육 분야에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였다. 전원범 시인이 지도한 문예창작반은 10여 개, 이들이 펴낸 작품집이 50여 권에 이를 정도다. 최근에는 이러한 주부문예창작반과 학교에서 가르쳤던 문학반 제자들이 한데 모여 ‘우송문학회’를 조직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 시인은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자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꾸준히 연구에 매진하여 세종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학위논문인 「한국 전래동요 연구」는 이 분야의 연구논문으로는 지금까지 유일하며, 후학들의 연구에 기초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모교인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교무처장과 대학원장),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 의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부회장 및 회장직무대행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광주교육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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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도전 초대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로 현대미술관의 ‘이달의 작가’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추상화 그룹인 ‘에포크’를 결성하여 한국, 일본, 미주 유라시안 국가에서 180여 회 이상의 국제전과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세계적 명성을 얻은 화가로서 현재 우제길미술관장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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