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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어, 그래?

(세상 모든 관계심리학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왕리 (지은이), 김정자 (옮긴이)
  |  
느낌이있는책
2015-11-12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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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래?

책 정보

· 제목 : 어, 그래? (세상 모든 관계심리학에 대한 가장 친절한 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7336531
· 쪽수 : 288쪽

책 소개

알아두면 요긴한 관계심리학. 인간관계를 푸는 열쇠는 바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대학교의 심리학 연구팀이 진행했던 심리학 실험을 토대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행동이나 외모, 연애와 관련된 심리 현상을 풀어냈다.

목차

서문

part 1 행동의 심리학 - 당신도 FBI 요원처럼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1. 사람들은 왜 복수에 열광할까?
2. 부유함은 간사함을 낳고 가난은 양심을 길러낸다
3. 목소리가 중후할수록 사업과 연애에 성공한다
4. 하품을 하는 이유는 피곤해서일까 아니면 심리적인 불편함 때문일까?
5. 우리는 모두 가십거리를 좋아한다
6. 자세로도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
7. 어떻게 하면 아이가 주사를 무서워하지 않을까?
8. 담배 피우는 여자, 술 마시는 남자

part 2 외모의 심리학 - 겉모습이 나타내는 상상 이상의 비밀
1. 못생긴 사람이 리더가 되기에 더 유리하다
2. 얼굴만 봐도 남자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
3. 어떻게 생긴 여자가 바람을 피울까?
4. 여자들은 어떻게 생긴 남자를 좋아할까?

part 3 신체의 심리학 - 신체에 감춰진 심리의 비밀번호
1. 통증은 심리작용일까?
2. 온도가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3. 물이 정신을 맑게 할 수 있을까?
4. 자세를 낮추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part 4 연애의 심리학 -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1.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2. 배우자를 고르는 남녀의 차이
3. 매력 법칙
4. 사랑의 보디랭귀지
5. 남자와 여자, 누가 더 바람기가 있을까?
6. 연애에 성공하는 방법
7. 사랑, 쉽지 않다
8. 사랑을 오래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5 결정의 심리학 - 왜 필요하지 않은 걸 골랐어?
1. 뇌가 나를 지배할까 아니면 내가 뇌를 지배할까?
2. 생각이 많을수록 만족도가 떨어진다
3. 자제력이 결정에 미치는 영향
4. 집중하면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다
5. 물건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part 6 직장의 심리학 - 똑똑한 업무 능력으로 기회를 얻자
1. 회사에 반드시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리더의 자질을 가진 사람은 누구인가?
3. 팀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4. 초과근무는 나쁜 아이디어다
5. 직장 내의 정신적 폭력

저자소개

왕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경언어문화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으며 대학 때부터 인간 심리와 행동에 관심과 흥미가 많아 심리학을 오랜 기간 탐구해 왔다. 응용심리학을 전공한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심리학을 일상생활의 인간관계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대중서를 집필해 수많은 독자의 호응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이 생애에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76가지 사고 기술』, 『서양 심리학의 역사 개론』, 『생각의 지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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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베이징 이공대학과 베이징 사범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나를 바꾼 그 삼일』,『중국역사 미스터리』,『영혼에 따스함을 주다』,『단숨에 읽는 해적의 역사』,『탈무드의 지혜』,『기묘한 스파이의 전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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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자는 왜 가십을 좋아할까? 이는 진화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여자는 원활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타인의 사생활을 알고 싶어 한다. 이는 여자의 선천적인 특징이다. 여자는 가정의 수호자로서 타인과 긴밀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했다. 남편이 사냥을 하거나 전투를 하다 불행한 사고를 당했을 때 타인의 보호를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본능적인 욕구가 주변 친구들의 가정환경과 사생활 등 시시콜콜한 사정까지 알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타인과 만났을 때 존중의 의미로 또는 습관적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본다. 따라서 거짓말을 할 때는 상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눈빛과 얼굴 표정을 감추려고 애쓴다. 하지만 뇌에서 멀리 떨어진 다리까지는 신경 쓸 겨를이 없기에 얼굴이나 손보다 더 많이 움직이게 된다. 예를 들어, 걸음이 빠르고 다부진 체격은 현실적이고 영리하여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은 신용을 중시하며 자기만의 주관과 판단력으로 다양한 도전에 용감히 맞선다. 또한 적응능력이 뛰어나고 업무 효율이 높으며 맺고 끊음이 확실하다. 반면에 걸음이 안정적으로 느린 사람은 우유부단하고 모험정신이 부족하여 위기가 닥치면 뒷걸음질 친다.


연구원이 MRI로 지원자의 뇌를 촬영한 결과, 신체에 통증이 느껴질 때와 연인과 이별했을 당시를 떠올릴 때 활성화되는 대뇌 부위가 동일했다. 이처럼 상대에게 거절당했을 때 반응하는 대뇌 부위와 신체적인 통증에 반응하는 부위가 같다는 것은 이별 행위가 신체적인 통증을 유발했다는 뜻이다. 즉, 이별은 심리적인 아픔과 함께 신체적인 아픔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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