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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으로

오직 사랑으로

(교회를 되살려낸 프란치스코의 혁명적 복음)

리처드 로어 (지은이), 김준우 (옮긴이)
한국기독교연구소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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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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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직 사랑으로 (교회를 되살려낸 프란치스코의 혁명적 복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7339624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그리스도교가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아 성육신 종교를 탈육신 종교로 둔갑시켰다고 믿는 저자는 성육신 신비주의 전통과 프란치스코의 평화주의 전통의 관점에서 에고 중심적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경쟁과 폭력의 근본 원인이라고 본다.

목차

머리말 옛 것과 새로운 것 __ 13
1장 “신비주의”란 무슨 뜻인가? __ 25
2장 행복한 내리막길: 고난을 겪은 이들의 내적 권위 __ 45
3장 내부의 가장자리에서 살기: 단순함과 정의 __ 61
4장 본거지(Home Base): 자연과 길 __ 73
5장 관상: 앎의 다른 방식 __ 91
6장 대안적 정통주의: 다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 __ 115
7장 프란치스코의 천재성: 부정적인 것들의 통합 __ 139
8장 가벼운 가슴과 확고한 발: 여성성과 남성성의 통합 __ 159
9장 클라라의 유산: 깊이의 삶 __ 179
10장 타인의 세상에 들어가기: 프란치스코와 이집트 술탄 __ 195
11장 보나벤투라: 사랑에 맡기는 것이 원천에 돌아가는 길 __ 203
12장 존 던스 스코투스: 멍청이 말고는 무엇이든 __ 219
13장 프란치스코: 자연적인 영적 천재 __ 237
부록 1 나사렛 예수와 우주적 그리스도의 역동적 일체성 __ 257
부록 2 하느님이 인격인가? 신의 본성에 관한 견해 __ 279
부록 3 온갖 일은 어떻게 “초래되는가”? __ 299
후기 __ 319
옮긴이의 말 __ 325

저자소개

리처드 로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란치스코회 신부로서 1986년에 “행동과 관상 센터”를 설립했으며, 초창기에는 몇 년 동안 미국과 독일에서 애니어그램을 가르치는 한편, 오랜 영적 지도와 상담, 특히 카톨릭 신부들을 위한 피정을 17년 넘게 인도하고, 앨버커키 교도소 지도신부로 14년 넘게 사목한 경험을 바탕으로 『불멸의 다이아몬드』, 『물밑에서 숨쉬기』, 『위쪽으로 떨어지다』 등 20여 권의 주옥같은 책을 발표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회심을 경험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의 삶과 글 속에는 “아름다움이 구원한다”는 동방교회 신학방법론과 성인 프란체스코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배어 있어서, 세상과 교회 안에서 상처받은 모든 영혼들을 치유하며 온전한 성숙함으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는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화육(성육신) 종교가 탈육신 종교로 둔갑했다고 보는 그는 토머스 머튼을 이어 관상 전통을 되살려내는 과업에 헌신했으며, 짐 월리스, 토머스 키팅, 랍 벨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영적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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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감신대, SMU, Drew에서 공부했으며, 2016년에 생태문명연구소를 설립했다. <생태계의 위기와 기독교의 대응>(2000)을 편집했으며, <기후재앙에 대한 마지막 경고>(2010), <기후붕괴의 현실과 전망, 그리고 대책: 지구의 현실과 인류의 미래를 위한 과학적 예언자들>(2012)을 발표했다. 샐리 맥페이그의 <기후변화의 신학의 재구성>을 비롯해서 30권 이상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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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프란치스코 이후에 나타난 지속적 영향과 완전한 새로움을 검토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마도 그의 혁명적인 생애를 더욱 큰 놀라움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자신의 정신, 가슴, 몸, 영혼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 너머에는 어떤 “구원”도 없고, 하느님을 알거나 기쁘시게 할 비밀스러운 도덕적 명령도 없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되면, 우리는 우리가 볼 필요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 가르침, 즉 우리 모두가 매일 매일 간절히 사랑해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나 핵심적인 가르침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의 제목을 『오직 사랑으로』(Eager to Love)라고 정했다.


제도화된 종교는 예수께서 결코 단 한 번도 언급하시지 않은 문제들(산아제한, 낙태, 동성애)에 훨씬 많은 주의를 기울여왔으며 또한 그분이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너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마태오 19:21])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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