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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39662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6-01-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구원받을 자격이 없다는 확신
구원에 대한 불완전한 확신
구원에 대한 온전한 확신
제1부. 구원은 이미 끝난 일인가?
―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의 지속성
1장. 삼위일체 하나님의 협력 사역
성부의 주권적 명령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사역
성령님의 인치심
2장. 우리를 심란하게 만드는 성경 구절들
갈라디아서 5장과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들
히브리서 6장과 한 번 빛을 본 사람들
요한복음 15장과 불태우는 가지들
마태복음 12장과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
3장. 우리를 그리스도와 묶어 주는 진리의 사슬
첫 번째 고리: 하나님과의 화평
두 번째 고리: 은혜로 얻은 확실한 지위
세 번째 고리: 미래에 대한 소망
네 번째 고리: 특별한 사랑을 받음
다섯 번째 고리: 확실한 구원
여섯 번째 고리: 형언할 수 없는 기쁨
4장. 장차 올 영광
당신은 하나님의 주권으로 구원받았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구원의 확실한 과정
-미리 아심
-미리 정하심
-부르심
-의롭다 하심
-영화롭게 하심
영화를 보장하심
제2부. 구원은 정말로 있는가?
― 당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5장. 사도 요한이 이야기하는 열한 가지 시험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와의 사귐을 누려 왔는가?
죄에 민감한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가?
이 악한 세상을 거부하는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가?
삶에서 반복되는 죄가 줄어들고 있는가?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는가?
기도 응답을 받고 있는가?
성령님의 사역을 체험하고 있는가?
영적 진리와 오류를 분별할 수 있는가?
믿음 때문에 거절당한 적이 있는가?
제3부. 구원은 내가 느낄 수 있는 것인가?
― 구원받았음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6장. 의심을 다루는 법
첫 번째 의심: 강력한 가르침
두 번째 의심: 죄책감
세 번째 의심: 무지
네 번째 의심: 불확실성
다섯 번째 의심: 유혹
여섯 번째 의심: 시험
일곱 번째 의심: 새로운 생활
여덟 번째 의심: 불순종
회복을 위한 실전 훈련
7장. 덕에 덕을 더하라
기념하라
부지런하라
도덕적으로 탁월하라
진리를 찾으라
절제하라
인내하라
경건하라
사랑하라
열매를 맺으라
영적 기억상실증을 경계하라
영적으로 성장하라
영적 보상을 누리라
확신에 따르는 축복을 즐기라
8장. 영적 생활에서 승리하라
의심을 주는 나쁜 소식
피해 의식을 갖지 말라
원수인 죄를 죽이라
-죄를 미화시키지 말라
-죄를 일관되게 처리하라
-말씀으로 죄를 독살하라
-기도로 숨은 죄를 드러내라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가라
-개인적인 점검 목록을 작성하라
9장. 끝까지 인내하라
인내가 가져다주는 행복
인내의 증거
우리 대신 일하시는 하나님
믿는 자의 책임
마지막에 받을 면류관
부록. 토론 가이드
Note.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구원받고도 그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이 천국에 갈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 채 어리둥절해하다가 천국에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여행을 즐기는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 여정을 즐기기 원하신다.
첫째, 성경이 구원의 지속성에 대해 가르치는 내용을 생각해 보라. 성경에서 당신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면, 우리가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는 없다. [중략] 우리가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영생을 약속하기 때문이다(요 20:31). 따라서 구원에 대한 성경 말씀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은 우리가 구원을 확신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둘째, 구원이 영원하다는 것을 성경에서 일관되게 확인해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우리는 그것을 개인에게 적용해야 한다. 바울이 말했듯이, 우리는 스스로를 시험해 보아야 한다. 당신이 참된 신자가 아니라면 구원의 지속성은 당신에게 아무 의미가 없다. [중략] 사도 요한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일련의 시험을 제시했는데, 우리는 그 모두를 살펴볼 것이다. 이것들은 구원에 대한 주관적인 근거들을 철저하게 조사한다. 여기서 초점은 신자의 삶에 나타나는 의의 열매와 성령님의 내적 증거다. 단, 이 두 가지 주관적 요인은 먼저 하나님 말씀이라는 객관적 진리에 믿음으로 뿌리를 내릴 때만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자신이 정확히 언제 구원받았는지 모른다는 이유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이 언제부터 믿기 시작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중에는 자신이 믿지 않은 때가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믿은 순간을 정확히 짚어 내지 못하니 정말로 회심하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생일을 모른다고 해서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중략]
많은 그리스도인, 특히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 구원받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나도 모른다. 내가 언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겼는지는 모르지만, 구원받았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히 안다.
나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살피면서 내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자신이 구원받은 과거의 사건은 기억하면서 현재 삶은 전혀 의롭지 못한 사람들은 가짜 확신을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구원받은 구체적인 시간이나 사건을 대지 못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그보다는 현재의 생활 방식과 태도에 집중하라.
- <6장. 의심을 다루는 법: 네 번째 의심. 불확실성>
당신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진리를 이해할 때 나쁜 소식이 먼저 오고 그다음에 좋은 소식이 오는 것을 눈치 챘는가? 죄라는 나쁜 소식을 처리한 다음에야 비로소 구원의 좋은 소식을 받아들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당신의 삶에 남은 죄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를 누릴 수 없다.
지금까지 쭉 살펴봤듯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내면의 전쟁을 겪게 마련이지만, 때로는 이것에 대해 혼란을 느껴서 자신의 구원마저 의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그들은 우리가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8장. 영적 생활에서 승리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