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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

최윤식 (지은이)
코리아닷컴(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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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739670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10-20

책 소개

지금 인류는 인공지능이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서 있다. 인공지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측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미래를 대비하고, 새롭게 펼쳐지는 기회를 잡기 위해 미래학자의 통찰을 담은 인공지능의 미래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목차

서문 - 인공지능이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PART 1. 예측과 판단, 발명이 자동화되는 시대

인공지능이 이미 바꾸고 있는 미래
예측과 발명이 자동화되는 시대가 온다
10년 안에, 인공지능이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본다
인공지능의 미래
지능이나 감정을 흉내 내는 아주 약한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 능력을 갖는 약한 인공지능
현명함에 도달한 마키나 사피엔스(Machina sapiens), 강한 인공지능
강한 인공지능의 최대 수혜자는 인간이 될 것이다
인간을 뛰어넘는 합리적 사고, 아주 강한 인공지능
인간의 두려움, 이기적 인공지능의 탄생
21세기 말~22세기 초, 뇌 업로딩이 가능해질 것이다
일하는 기계에서 생각하는 기계를 갖게 되다
뇌의 신비가 풀리고, 포스트휴먼 시대가 시작된다


PART 2. 인공지능 기술의 비밀

인공지능 혁명은 빅데이터에서 시작된다
검은 괴물이었던 빅데이터를 살린 기술
스스로 알고리즘을 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지능을 흉내 내다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기계학습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가다
인공지능의 두 가지 개념, 인공적 지능과 지능적 행위자
기계식 계산기가 체스를 두게 될 것이라는 예측
암호 해독에서 시작된 최초의 컴퓨터
인공지능을 만드는 한 축인 최고의 인공물, 컴퓨터
스스로 행동하는 인공물을 만들기 위해 뇌 연구에 힘입어 인공지능 학자들 등장하다
뇌와 지능의 생물학적 연구를 보완하는 인지심리학
인공지능 발전에 기여한 촘스키 언어학
신경망 이론으로 구현한 기계학습 알고리즘, 딥러닝
뇌의 지도, 커넥톰
뇌에서 정보 전달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효율적인 뇌 구조를 위한 선택과 집중
기억, 사고, 언어 등을 담당하는 대뇌 피질
뇌의 부위에 따른 역할과 기능
기억과 감정은 밀접한 관계
인간의 뇌 신경망이 학습하는 원리
인공지능을 만들려면 세 가지를 흉내 내야 한다
뇌는 패턴 인식에 뛰어난 생물학적 기계
복잡한 계층구조를 가진 패턴 기계
범주화를 활용해 판단과 예측을 하는 패턴 기계
‘불변표상을 통해 인식하는 패턴 기계
‘맥락화’로 고차원적 판단 능력을 발휘하는 뇌
기계가 학습하는 비법
마법의 도구, 다섯 가지 기계학습 알고리즘
기호주의와 연결주의의 대결
인공신경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딥러닝
진화주의, 베이즈주의, 유추주의
IBM 왓슨의 예측 기술
구글 알파고의 예측 기술
추격자들의 인공지능 기술

PART 3. 인공지능의 미래 시나리오

21세기 초, 인공지능이 진정한 사물인터넷 시대를 연다
사물인터넷과 사기 도박
사물인터넷 시대, 인공지능의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
인공지능과 연결되는 인간, 호모 커넥티드 시대가 온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물인터넷 시장의 미래 모습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의 미래 직업
미래, 인공지능 수준 차이가 기업 가치를 결정한다
2020년, 인공지능이 모든 산업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미래, 인공지능이 국가를 바꾼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만남이 가져올 의학발전
미래, 북한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인공지능이 온다
현재, 약한 인공지능 시대
21세기 중후반, 강한 인공지능 시대
3차 로봇혁명과 강한 인공지능의 결합
인공지능과 인간의 연결, 결합, 통합
22세기, 아주 강한 인공지능 시대
두뇌 작동을 완벽하게 모방하는 인공두뇌가 완성된다
위험한 미래, 와일드카드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인공지능 시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 5가지

저자소개

최윤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PROFESSIONAL FUTURIST). 휴스턴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 미래학부에서 학위를 받았다. Peter C. Bishop(세계미래학회 및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창립이사)과 Christopher Burr Jones(세계미래학회 사무총장 역임), Wendy Schultz(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 회장 역임) 등 미래학의 세계적 거장들에게 사사하였다. 미래학, 경영학, 철학, 윤리학, 신학을 공부하였고, 전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시아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목적으로 한 스타트업 AIintelli-gence Inc.를 설립했고, 캘리포니아에서 미래학 전문대학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세계전문미래학자협회(APF) 이사회 임원으로 활동 중이며, 전 삼성전자 DMC 연구소 자문교수, 전 SUNY Korea(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 원장, 전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개인과 기업과 우리 사회가 현실을 통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미래예측 능력을 발휘하고 미래전략을 지원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미국, 한국, 중국 등을 오가며 미래예측기법, 미래전략경영, 미래 모니터링, 워-게임, 시스템 사고 등을 바탕으로 정부 기관과 국내외 대기업, 비영리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미래와 관련된 예측, 자문과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왕성한 연구 및 저술 활동으로 7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대표적 미래예측서인 《메타 도구의 시대》 《2030 대담한 미래 1, 2》 《제4의 물결이 온다》 《앞으로 5년 미중전쟁 시나리오》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부자의 시간》 등 그의 책은 한국에서 경영자와 각 분야의 리더를 비롯한 다양한 독자층에 큰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다. 《2030년 부의 미래지도》 《2020 부의 전쟁 in Asia》 등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판되었으며, 《2020년 부의 미래지도》는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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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침 7시가 되면 인터넷에 연결된 아마존의 인공지능 알렉사(Alexa)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 기상 시간을 알린다.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난 당신은 알렉사에게 묻는다.
“알렉사, 음악은 멈추고…. 지금 몇 시야?”
약 2미터 정도 떨어진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Echo)에 파란 불빛이 들어오더니 이렇게 대답한다.
“아침 6시 45분입니다!”
당신은 다시 질문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 교통 상황은 어때?”
아마존이 출시한 개인비서 로봇인 에코에 탑재된 음성인식 서비스 알렉사는 스마트 TV를 켜서 당신이 평상시 즐겨 보는 아침 종합 뉴스 채널을 선택한다. 아침 종합 뉴스는 오늘의 날씨와 교통 상황은 물론이고 지난밤 사이에 일어난 전 세계의 주요 사건들을 리포트하고 있다.[1]
당신이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 네스트 랩스(Nest Labs)의 온도 조절 장치는 집 안의 온도를 활동하기 좋은 적당한 온도로 조절한다.
- <PART 1. 예측과 발명이 자동화되는 시대가 온다> 중에서

21세기 중반이면 초연결사회가 된다. 로봇도 활성화된다. 업로드가 된 뇌는 초연결사회의 네트워크를 타고 어디든 갈 수 있다. 원하는 사물, 원하는 디바이스, 로봇, 심지어 새로운 생물학적 인공 몸을 가질 수도 있다. 뇌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입출력도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생물학적 눈의 기능을 뛰어넘는 기계시각에 들어가면 천리안을 가질 수도 있다. 동물의 후각 능력을 뛰어넘는 센서가 달린 사물에 접속하면 아름다운 꽃향기는 물론이고 마약까지도 탐지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된 다른 뇌와 교제할 수도 있다. 논리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49]
물질세계에서 사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뇌신경공학의 발전은 지적 기계의 발전을 견인한다. 지적 기계의 발전은 산업의 발전과 연결될 것이다. 바야흐로 포스트휴먼(Post-Human) 시대의 시작이다.
- <PART 1. 예측과 발명이 자동화되는 시대가 온다> 중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이 생겨난다. 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삶의 효율성을 높이는 마법의 도구가 된다. 흩어져 있는 수많은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서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분석하고 예측하면 사업상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힘이 생긴다. 직관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하게 한다. 경험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것을 알게 한다. 인간이 생물학적 한계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세상의 변화를 보게 하는 새로운 창이 열린다. 세상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신경계가 만들어진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면, 사람은 더 가치 있는 정보, 이야기, 지식, 문제 해결 방법, 새로운 기회를 생산해 낼 수 있게 된다. 새로운 부와 권력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PART 2. 인공지능 기술의 비밀> 중에서

21세기에 발명되는 새로운 기술들은 인간의 자기 발견과 자기 변환의 수단이 될 것이다. 인간과 기계의 대립이나 신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오히려 신기계, 신기술을 사용하는 인간과 그렇지 못한 인간들 간의 대립과 격차를 걱정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산업을 주도하는 21세기에도 정신이 우선될 것이고, 기술은 정신의 새로운 자기형성의 지원과 확장을 가져오는 도구로 사용될 것이다. 새로운 자기 형성, 자기 변형, 자기 재생산은 인간으로 하여금 이전 시대에는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과업을 할 수 있도록 해방시킬 것이다. 여전히 인간에게는 탐구해야 할 가능성이 많다. 인공지능도 그것을 끌어내 주는 훌륭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인간의 새로운 자기 탐구, 자기 형성, 자기 변형, 자기 재생산 등은 인간의 창조성을 더 개척하고 확장하여 21세기의 문명을 20세기보다 더 탁월하게 진보시킬 것이다.
- <PART 3. 인공지능의 미래 시나리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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