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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안도감

잘못된 안도감

김창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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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안도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잘못된 안도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745310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2-21

책 소개

글로벌 금융위기를 보는 시각들 중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맞춘 책. 리스크관리분야에서 12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저자는 특히 왜 고도로 발전된 선진 금융회사의 내부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무너졌는지와 위기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집중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장. 금융위기에 관한 세 가지 질문
1. 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2. 금융위기를 왜 예측하지 못하는가?
3. 금융위기를 왜 예방하지 못하는가?

2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1. 세계적 불균형
2. 미국 부동산 시장의 과열과 주택모기지기상의 문제들
3. 금융시장을 통한 위기의 증폭
4.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리스크관리 실패

3장. 잘못된 안도감
1. 금융공학 모델
2. 신용등급
3. 리스크 지배구조
4. 자기자본규제
5. 잘못된 안도감의 극복

에필로그

저자소개

김창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영국 레딩대학교에서 리스크관리 석사학위(MSc in Financial Risk Management)를 받았다. 1996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IMF 외환위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펀드매니져로 일했다. 2000년, 리스크관리 전문 컨설팅사인 LKFS에서 컨설턴트로 리스크관리 경력을 시작한 이래, 계속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있다. 하나증권 리스크관리팀장, 리먼브러더스증권 서울지점 리스크관리부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증권회사 CRO(Chief Risk Officer) 겸 전무로 재직중이다. 금융투자교육원의 리스크관리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리스크관리 관련 컨퍼런스 등에 강사 및 패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GARP(Global Association of Risk Professionals)의 FRM(Financial Risk Manager) 및 금융투자협회의 재무위험관리사 자격을 갖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많은 글로벌 금융회사들의 리스크관리 실패를 보았다. 일부는 파산하고, 헐값에 합병되거나 정부지원을 받아 겨우 생존하기도 했다. 이들이 대부분 오랜 역사와 함께 고도로 전문화된 리스크관리 조직과 최첨단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갖춘, 그리고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갖춘 미국이나 유럽의 금융회사들이라는 점에서 그 충격은 상당히 컸다. 이들의 실패는 전 세계 금융회사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할 보편적 문제이다.
- 프롤로그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앞으로도 금융위기는 반복될 것이며, 아마도 더 자주, 더 국제적 규모로 발생할 것이라는 점이다. 금융위기를 완전히 막지는 못하더라도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과거 위기로부터의 경험에 기반해서 어떤 예방조치를 취했더라도 그것이 완벽한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위기는 매번 생각지 못했던 곳에서 다른 얼굴로 찾아올 것이다.
- 1장 금융위기에 관한 세 가지 질문


유럽재정위기의 근본 원인은 유로존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에 의해 그리스와 같이 유로존 내 건전성이 취약한 국가들의 리스크가 과소평가되었다가 그 신뢰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맞물려 갑자기 붕괴된 데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은 신뢰의 위기라고 할 것이다. 해결책도 그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 2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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