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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건강/환경
· ISBN : 978899748450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1-29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글 _아이의 건강은 부모의 책임이다
PART 1: 내 아이 면역력 체크 리스트
내 아이의 면역력을 파악하는 요령
면역력 체크 리스트 1 _체온
면역력 체크 리스트 2 _호흡
면역력 체크 리스트 3 _기분
면역력 체크 리스트 4 _안색·혀의 색
면역력 체크 리스트 5 _식사량과 식사 태도
면역력 체크 리스트 6 _수면
면역력 체크 리스트 7 _변 상태
면역력 체크 리스트 8 _자세
PART 2: 아이가 병에 걸렸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
아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
밤늦도록 깨어 있는 아이들
‘혼자 먹는 아이’는 ‘외롭게 먹는 아이’
신체 활동을 싫어하는 아이들
PART 3: 만 15세 이전까지 최대한 면역력을 완성해야 한다
면역력은 백혈구가 지배한다
백혈구의 성분이 변동할 때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자율신경과 면역의 관계
성인은 과립구가 많고 15세까지는 과립구보다 림프구가 많다
‘면역기능을 형성하는 몸의 다섯 곳’을 단련한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질환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
PART 4: 위험에 처한 아이들의 몸
아이들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생활습관병’
‘나쁜 자세’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의 공통점
저체온과 면역력
어른이 돼서도 ‘아토피피부염·민감성 피부’가 낫지 않는 이유
냉증이 있는 엄마, 찬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
여성은 혈액순환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도 적령기가 있다
PART 5: 내 아이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하는 것
식사편 _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사
주식을 현미식으로 바꾼다
면역력이 쑥쑥!! 내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는 ‘일주일 식단’
‘씹으면 씹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진다
이것만은 매일 먹여야 한다
아이의 건강을 위한 간식
‘당분 과다 섭취’와 면역력
혼자서 먹으면 면역력이 자라지 않는다
아이를 활짝 웃게 한다
모유를 되도록 오래 먹인다
이유식을 서두르지 않는다
생활·운동·수면편 _아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생활습관
아이는 자는 동안 면역력이 자란다
‘그까짓 코막힘’이 아니다
호흡으로 자율신경을 다스린다
몸을 늘 따뜻하게 한다
‘복대’로 체온을 지킨다
엄마나 아빠와 함께 ‘따뜻한 물에 20분’ 동안 몸을 담근다
피부 자극 요법으로 면역력을 높인다
면역력을 높이는 ‘손톱 자극 요법’
머리의 혈액순환을 돕는 ‘엄마손 마사지’
아이가 땀을 흘리는 의미
땀, 의지와 의욕의 바탕이 된다
매일 꾸준히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운동
PART 6: 면역력 덕분에 질병과 약에서 벗어난 아이들
01 _약에 의존하지 않고 식사로 면역력을 높여 천식을 극복했다
● 알레르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한 면역 처방전
1. 스테로이드제와 면역
2. 알레르기질환의 근본적인 치료
3. 참기 힘든 ‘가려움’을 이겨내는 효과적인 대책
02 _면역력을 높여 만성 신염을 극복했다
● 잦은 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한 면역 처방전
1. ‘잠복기’란 면역력이 작용하는 데 필요한 준비 기간이다
2. 감기에 걸리자마자 감기약을 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3. 항생제 남용의 폐해
03 _따뜻한 모유로 아토피를 치유했다
04 _성인이 되어 재발한 아토피를 완치했다
05 _적극적인 치료로 아토피를 이겨냈다
06 _코 호흡법으로 괴로웠던 천식을 극복했다
07 _스테로이드제 남용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08 _공원에서 뛰놀며 아토피를 치유했다
09 _혈액이 성인형으로 바뀌기 전에 아토피를 치유했다
면역력이 쑥쑥!! 의사가 추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마치는 글 _어릴 때에 만든 튼튼한 몸은 평생 재산이다
옮긴이의 글 _염려와 조급한 마음만 버리면 얼마든지 아이의 면역력을 다시 키울 수 있다
리뷰
책속에서



아기가 젖을 먹는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기는 코로 숨을 쉬면서 꿀꺽거리며 젖을 먹는다. 목에 주는 이 자극이 면역력을 얻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코가 막히면 아기는 젖을 얼마 먹지도 못하고 금세 젖꼭지에서 입을 빼서 헉헉거리며 숨을 쉰다. 이렇게 되면 목과 코 안 뒤쪽에 있는 편도에 충분한 자극을 줄 수 없다. 젖병을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아기가 열심히 빨지 않아도 우유가 목 안으로 쉽게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목에 자극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 아기가 꿀꺽거리며 목을 울리듯이 젖을 먹어야 편도 부분이 확실히 자극을 받아 면역력이 강해진다.
- 「‘면역기능을 형성하는 우리 몸의 5곳’을 단련한다」 중에서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림프구가 많다. 우리 몸에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 배기가스 등이 들어오면 그것을 배제하기 위해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는데, 아이들은 어른보다 림프구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강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러나 아이들이 크면서 점차 과립구가 늘어나면 그러한 반응도 서서히 안정된다. 이런 점에서 아토피피부염은 성인이 되면 당연히 완치되어야 하는 질환이다 .... 요즘 아이들의 그릇된 생활습관은 과식, 운동 부족, 부모의 과잉보호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을 고치려면 먼저 그런 요인부터 개선해야 한다.
- 「어른이 돼서도 ‘아토피피부염, 민감성 피부’가 낫지 않는 이유」 중에서
탄산음료도 종류가 다양해졌다고는 하지만 권할 만한 것은 없다. 탄산음료의 특징 중 하나가 마시면 금세 신체의 긴장이 이완된다는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좋은 효과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좋을 것이 없다. 의욕이 왕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아이로 자라게 하려면 탄산음료를 일상적으로 마시게 해서는 안 된다. 설탕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 있다는 점도 문제다. 그리고 커피같이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더더욱 아이에게 먹여서는 안 된다.
- 「아이의 건강을 위한 간식」 중에서
료타는 만 세 살 적부터 아토피를 앓았습니다. 처음에는 소아과에서 약을 받아 먹이다가 나중에는 피부과로 옮겨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 주었습니다. 그러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기침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감기가 오래가나 보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천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무렵 자율신경 면역요법이란 것을 알게 되어 이토 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이토 선생님은 그때까지 만난 의사들과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시더군요. “먼저 몸을 좀 많이 움직여서 살을 빼도록 하지요. 그렇게 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약을 쓰지 않고 천식과 한번 싸워보기로 합시다.”
- 「면역력 덕분에 질병과 약에서 벗어난 아이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