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철학사 여행 - 하 (지혜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즐거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753330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12-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753330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12-15
책 소개
고사카 슈헤이의 <철학사 여행>. 저자는 철학 전공자가 아니지만 서양 철학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으며 철학적 사고방식을 훈련하고 철학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석하고 있다.
목차
6부: 대륙 합리론과 영국 경험론
데까르트의 이원론에 대해 세계의 진리를 한 가지로 추구하는 정신은 대륙 합리론을 탄생시켰다. 반대로 데까르트가 의심하지 않은 진리의 실재와 명석한 정신에 대한 신뢰는 영국 경험론에 의해 비판받았다. 이 경험론은 플라톤주의의 반대에 해당한다.
7부: 칸트의 비판 철학
보편적인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영국 경험론의 비판을 받고 칸트는 인간의 이성이 현상의 배후에 있는 ‘물자체’를 인식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추구하는 이성의 무한한 실천이야말로 인간의 본질이라고 하여, 데까르트에서 시작하는 인간의 이념을 구해냈다.
8부: 독일 관념론과 헤겔
세계를 현상의 세계와 물자체의 세계, 인간을 존재와 의식으로 분리한 칸트 철학의 모순을, 헤겔은 변증법이라는 운동의 논리로 통일한다. 실체와 그것을 나타내는 주체의 운동 전체를 진정한 것으로 보는 사상은 데까르트적인 이항二項 대립을 초월하는, 철학사의 최후의 체계이기도 했다.
9부: 마르크스와 실존주의
근대의 모순을 해결하려고 한 헤겔 철학은 또한 철학을 철학답게 해온‘말’에 의한 세계의 체계화였다. 그 체계를 비판하는 새로운‘철학’이 마르크스와 키에르케고르에 의해 탄생한다. 전자는 철학을 밀어낸 철학이며, 후자는 체계 자체에 불신을 품은 철학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