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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7715725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말로 쓰는 그림일기
아이들 그림은 아이들의 말
우리는 가족입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좋아요!
불안한 마음을 이해하는 것부터
한 우물을 파는 즐거움
쇠딱따구리를 만났어!
실패에서 배우게 하자
모자라도, 덜 예뻐도 괜찮아요
겁이 많은 건 전혀 괜찮아요
아이와 함께 준비하는 차례상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아빠와 아들만 같이 할 수 있는 일
너의 꿈을 응원할게
눈 오는 날
안경이 쓰고 싶을 나이
이별, 그리고 새로운 출발
치과는 무섭지만
함께하니 더 좋지
아이들은 모두 예술가
산을 만나는 여러 가지 방법
고양이는 정말 좋아
책과 함께 하룻밤
추억만 가지고 돌아오기
안녕, 나는 이찬영이라고 해
엄마아빠는 내가 골랐어
추천하는 글
1. 삶과 배움이 하나 된 기록, 일곱 살의 그림일기_한희정
2. 아이와 함께 자란 엄마의 가슴 뻐근한 고백_홍정욱
아이와 함께 그림일기 쓰기 tip
1. 아이가 되어 일기를 써 보세요
2. 아이와 함께 쓴 일기를 읽어 주세요
3. 그림일기를 통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4. 글씨까지 잘 쓰면 얼마나 좋을까, 서두르지 마세요
5. 아이가 그리고 싶다는 걸 그리게 해 주세요
6. 함께 읽을 그림책도 아이가 고르게 해 주세요
7. 아이의 공부랑 연결하지 마세요
8. 똑같은 일기만 써도 괜찮아요
9. 거짓 일기에 놀라지 마세요
책속에서
“아이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가 기쁘게 그어 내려가는 선에 찬탄을 보내는 것, 그것이 내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었다. 물론 어려운 순간들도 많았다. 부족한 인내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쉬운 길로 가고 싶어서 설득보다는 윽박지르는 순간들도 많았다. 그래도 하루의 마지막에, 아이와 마주앉아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순간에는 내가 꽤 괜찮은 엄마처럼 느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