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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역사 세트 - 전3권

인물로 읽는 역사 세트 - 전3권

윤희진, 강창훈, 아작 (지은이), 이강훈, 이영림, 문종훈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3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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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읽는 역사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물로 읽는 역사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97735389
· 쪽수 : 167쪽
· 출판일 : 2014-04-30

책 소개

인물로 읽는 역사 전3권 세트. 한국, 동양, 서양, 시대도 나라도 다르지만 역사에 크고 작은 발자국을 남긴 인물들에게서 관계의 지혜를 살펴본다. 책에서 다룬 인물들에 대한 정보는 ‘책 속의 작은 인물 사전’으로 정리하여 책 뒤에 수록하였다.

목차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와 아버지를 기록한 아들_박지원과 박종채
서로의 사랑이자 친구였던 남편과 아내_유희춘과 송덕봉
아들의 스승이 된 어머니와 나라의 스승이 된 아들_신사임당과 이율곡
근엄한 할아버지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_이문건과 이수봉
빛나는 재능으로 서로를 응원한 오누이_허난설헌과 허봉, 허균
외로움 속에서 평생 친구로 남은 형과 아우_정약용과 정약전
역사의 혼란 속, 늘 함께였던 친구_이항복과 이덕형
다른 결정도 존중할 수 있었던 선배와 후배_정몽주와 정도전
다른 자리에서도 같은 꿈을 꾼 스승과 제자_이익과 안정복
편견을 벗고 서로를 이해한 임금과 신하_세종과 장영실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아들을 이길 수 없었던 아버지와 부처가 되기 위해 출가한 아들_슛도다나 왕과 석가모니
국경을 뛰어넘어 같은 길을 걸었던 연인_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서로 다른 모습에서 마음이 통했던 선배와 후배_이백과 두보
단결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어머니와 세계를 정복한 아들_후엘룬과 칭기즈 칸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인 임금과 목숨을 걸고 간언한 신하_당 태종과 위징
감옥에서 196통의 편지를 보낸 아버지와 인도의 수상이 된 딸_자와할랄 네루와 인디라 간디
서로에게 스승이자 벗이었던 형과 아우_소식과 소철
짧은 만남으로 평생의 우정을 나눈 두 나라의 친구_홍대용과 엄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갈라설 수밖에 없던 자매_쑹칭링과 쑹메이링
파란 눈의 스승과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가 된 제자_하인리히 하러와 달라이 라마

말더듬이 왕과 언어 치료사
화가를 꿈꾼 형과 형을 응원한 동생_빈센트 반 고흐와 테오 반 고흐
함께 세계 유산을 빚어낸 건축가와 후원자_가우디와 구엘
독재자 히틀러와 나치 정권의 부당함에 맞서 싸운 남매_한스 숄과 조피 숄
인류를 위한 과학자 정신을 실천한 어머니와 딸_마리 퀴리와 이렌 퀴리
신념을 지킨 스승과 철학을 꽃피운 제자_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서로 다른 시선으로 문학의 길을 함께한 친구_괴테와 실러
국민을 사랑한 말더듬이 왕과 왕의 언어 치료사_조지 6세와 라이오넬 로그
서로 다른 위치에서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꾼 친구_마르크스와 엥겔스
동등한 왕으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한 부부_이사벨 1세와 페르난도 2세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보살피고 의지한 아버지와 딸_갈릴레오 갈릴레이와 마리아 갈릴레이
자연 속에서 조화로운 삶을 일군 부부_스콧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티격태격 싸우며 단단한 우정을 쌓은 친구_푸치니와 토스카니니

저자소개

윤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사람이 역사다’라는 생각으로 우리 역사 인물에 대한 책을 쓰고 있으며, 특히 아들 태영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로는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역사책 쓰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사 인물 이야기》, 《고추장 담그는 아버지》, 《호기심이 쿵쾅대는 한국사 아파트》(전5권) 등을 썼는데, 이 가운데 《한국사 인물 이야기》는 일본에 번역되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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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계절출판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의 대표 편집자로, 『아틀라스 한국사』, 『아틀라스 중국사』, 『아틀라스 일본사』,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를 만들었다. 이 시리즈로 제57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역사부도』(천재교과서, 2025) 집필에 참여했다. 그 밖에도 다수의 역사책을 집필 및 번역하며, 저자·번역자·편집자 등 역사책을 만드는 모든 역할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세계사를 담은 도자기 이야기』(웃는돌고래, 2023), 『역사책 만드는 법』(유유, 2020), 『징비록』(사계절출판사, 2018), 『철의 시대』(창비, 2015), 『세 나라는 싸우기만 했을까?』(책과함께어린이, 2013), 『중국사 편지』(책과함께어린이, 2011)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유유, 2016), 『수성의 전략가 쿠빌라이 칸』(사회평론,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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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줌마 작가들의 모임’ 아작은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장, 시인, 자유기고가 등으로 활동해 온 아줌마 작가들이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그동안 《대왕 세종을 만든 사람들》, 《선덕 여왕과 신라 영웅들》, 《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우리 민속》, 《열두 띠 이야기》 등의 어린이 책과 <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위대한 유산>, <수多쟁이 수학 동화> 등의 시리즈 책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작은 엄마와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만들어 우리 사회에서 소금 같은 존재가 되기를 꿈꾸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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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틈틈이 달리거나 헤엄치거나 이야기를 쓴다. 『우주학교』 시리즈, 『청춘의 독서』 『한국 괴물 백과』 등 지금까지 400여 권의 단행본에 그림을 그렸고, 『도쿄펄프픽션』 『나의 지중해식 인사』 등을 쓰고 그렸다. 서울 어느 조용한 동네에서 말이 많은 고양이, 말수 적은 사람과 함께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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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림 (그림)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씨 성을 가진 노비》, 《나비가 된 소녀들》, 《샛별 가디언즈》, 《내 짝꿍이 되어 줄래》, 《잘 자라라 내 마음》, 《아드님, 진지 드세요》, 《하필이면 조은 조》, 《불편한 선물》, 《엄마의 희망 고문》 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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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훈 (그림)    정보 더보기
그림책 작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을, 같은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늘보의 섬을 운영하며 그림책 캐릭터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동물들의 첫 올림픽>, <사람이 뭐예요?>, <작은 물고기>, <우리는 아빠와 딸>, <작은 씨앗>, <미래가 보인다!>, <작은 아이>, <밤톨이> ,<놀이터>, <아기곰이 보내는 편지>, <사슴 씨와 뱁새 씨>, <날고 싶은 키위>, <다미와 아기 냥이들>, <라게의 보물찾기>, <알에서 깨어나면?>, <와! 무지개다!>, <방긋 웃어요> 등이 있고, 다수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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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 이항복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었어.
“대감과 한음 대감 두 분의 우정은 세상이 모두 아는 일입니다. 그런데 친형님이신 이송복 대감과 한음 대감 둘 중에 어느 분과 더 가까우셨습니까?”
한참 있다가 이항복은 이렇게 대답했어.
“나를 알아주는 지기로서는 한음이 더 나은 듯하네. - 이항복과 이덕형 [친구]


달라이 라마는 수많은 사람을 친구로 사귀고 있어. 티베트 사람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 만나지. 직업, 나이, 이념, 종교 등도 전혀 따지지 않고 말이야. 달라이 라마가 다양한 사람들을 폭넓게 만나며 자신과 다른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건 소년 시절 스승 하인리히 하러의 영향 때문인지도 몰라. - 하인리히 하러와 달라이 라마 [스승과 제자]


가우디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데 한 치도 흔들리지 않았어. 적어도 가우디에게는 그만의 작품 세계를 알아주는 구엘이 있었기 때문이지. 어느 날 가우디가 구엘에게 말했어.
“나는 가끔 내가 만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우리 둘뿐이라는 생각이 든다오.”
가우디의 고민스러운 표정을 본 구엘이 싱긋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지.
“나는 자네의 작품을 좋아하지 않네. 다만 존경할 뿐이지.” - 가우디와 구엘 [건축가와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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