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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경

아름다운 성경

율리우스 슈노어 폰 카롤스펠트 (그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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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다운 성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성서 > 성서의 이해
· ISBN : 9788997778034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4-08-18

책 소개

목판화에 새긴 아름다운 성경. 폰 카롤스펠트는 당시의 대다수 유럽인들이 그랬듯 성경 속 이야기를 “세계의 신성한 역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신성한 역사를 세상에 널리 알릴 목적에 가장 알맞은 수단으로 목판화를 선택했다.

목차

005 작가의 말

구약성경

013 천지창조 첫째 날
014 천지창조 둘째 날
015 천지창조 셋째 날
016 천지창조 넷째 날
017 천지창조 다섯째 날
018 천지창조 여섯째 날
019 만물을 이루다
020 원죄를 짓다
021 부끄러움을 느낀 아담과 이브
022 원죄의 대가
023 낙원에서의 추방
024 카인과 아벨의 번제
025 카인, 아벨을 살해하다
026 추방자 카인
027 신의 아들과 사람의 딸
028 노아, 방주를 만들다
029 대홍수
030 방주에서 나오다
031 노아의 번제
032 함에게 저주를 내리는 노아
033 바벨탑
034 아브람, 약속의 땅으로 이주하다
035 축복받는 아브람
036 네 자손을 번성케 하리니
037 아들에 대한 언약
038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039 이스마엘 모자를 내치는 아브라함
040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041 엘리에제르와 레베카
042 레베카와 이사악의 만남
043 야곱을 축복하는 이사악
044 야곱의 꿈
045 우물가의 야곱과 라헬
046 라헬에게 청혼하는 야곱
047 라반에게서 도망치는 야곱
048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049 야곱과 에사우의 화해
050 은전 스무 닢에 팔려가는 요셉
051 요셉을 유혹하는 경호대장의 아내
052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는 요셉
053 이집트의 재상이 된 요셉
054 형제들에게 정체를 밝히는 요셉
055 요셉을 만난 야곱
056 억압받는 이스라엘 백성
057 모세의 탄생
058 살인하는 모세
059 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
060 지팡이가 뱀으로 변하다
061 파스카 축제
062 맏아들과 맏배의 죽음
063 바다를 건너다
064 광야의 이스라엘
065 아말렉족과 싸워 이기다
066 십계명
067 십계명을 새긴 돌판을 깨뜨리는 모세
068 우상숭배를 징벌하다
069 새로운 돌판에 새긴 십계명
070 미리 가본 가나안 땅
071 코라와 그 무리에 대한 심판
072 아론의 지팡이
073 불 뱀과 구리 뱀
074 발라암을 가로막은 천사
075 모세의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
076 언약의 땅을 보다
077 모세의 죽음
078 정탐꾼들을 구하는 라합
079 요르단 강을 건너다
080 여호수아와 신비의 장수
081 예리코 함락
082 아이를 점령하다
083 아모리족에게서 기브온을 구하다
084 아모리족의 다섯 왕을 잡다
085 약속의 땅을 나누어주다
086 적장 시스라를 죽인 야엘
087 기드온과 천사
088 기드온의 승리
089 형제를 죽인 아비멜렉의 죽음
090 입타와 그의 딸
091 사자를 죽인 삼손
092 당나귀 턱뼈로 천 명을 죽이다
093 포로가 된 삼손
094 삼손의 죽음
095 벤야민 사람들
096 룻과 나오미
097 룻과 보아즈의 첫 만남
098 한나의 기도
099 부름을 받은 사무엘
100 엘리 사제의 죽음
101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
102 버림받은 사울
103 기름부음을 받은 다윗
104 다윗과 골리앗
105 다윗을 해치려는 사울
106 요나탄과 다윗
107 동굴 속의 사울과 다윗
108 다윗과 아비가일
109 점쟁이를 찾은 사울
110 사울의 죽음
111 왕이 된 다윗
112 계약 궤를 옮기는 다윗
113 다윗과 밧 세바
114 다윗의 죄를 전하는 나탄
115 왕자의 죽음
116 시므이의 저주를 받는 다윗
117 압살롬의 죽음
118 다윗과 그의 용사들
119 벌을 받는 다윗
120 왕위에 오른 솔로몬
121 솔로몬의 재판
122 성전을 짓는 솔로몬
123 스바의 여왕과 솔로몬
124 솔로몬, 우상에게 절하다
125 둘로 갈라진 솔로몬 왕국
126 엘리야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까마귀
127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려낸 엘리야
128 바알 신의 예언자들을 내치는 엘리야
129 호렙 산 위의 엘리야
130 아합의 죽음
131 승천하는 엘리야
132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린 엘리사
133 이제벨의 죽음
134 산헤립을 물리치다
135 율법서에 귀 기울이는 요시야
136 예루살렘 함락
137 바빌론에서 풀려나는 이스라엘 백성
138 새 성전을 짓다
139 새 성벽을 쌓다
140 참회의 기도
141 마귀를 물리친 토비야
142 무사히 첫날밤을 보낸 토비야와 사라
143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벤 유딧
144 배툴리아로 돌아가다
145 왕비가 된 에스테르
146 왕의 옷을 입고 경배를 받는 모르도카이
147 박해받는 이스라엘
148 마타티아스의 투쟁
149 적을 물리치고 성소를 되찾다
150 시몬의 영광
151 황금 갑옷의 기사
152 일곱 아들과 어머니의 순교
153 대승을 거둔 마카베오 군대
154 유다의 꿈에 나타난 예레미야
155 고난에 처한 욥
156 욥을 방문한 세 친구
157 다시 축복을 받은 욥
158 다윗의 노래 1
159 다윗의 노래 2
160 다윗의 노래 3
161 다윗의 노래 4
162 사랑의 노래
163 지혜의 신비
164 올바른 자식 교육
165 선지자 이사야
166 선지자 예레미야
167 예레미야의 통곡
168 선지자 에제키엘
169 선지자 다니엘
170 수산나를 희롱하는 두 원로
171 죽음에서 수산나를 구해낸 다니엘
172 사자 우리 속의 다니엘

신약성경


177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예고하는 천사
178 수태고지
179 엘리사벳을 방문한 마리아
180 세례자 요한의 탄생
181 목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
182 그리스도의 탄생
183 복된 소식을 전하는 목자들
184 성전의 아기 예수
185 경배하는 동방박사
186 천사의 계시를 받는 요셉
187 이집트로 피신하다
188 사내아이들을 살육하는 헤로데의 병사들
189 율법 교사들 사이의 어린 예수
190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예수 그리스도
191 광야에서의 유혹
192 광야에서 설교하는 세례자 요한
193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세례자 요한
194 첫 제자들
195 카나의 혼인 잔치
196 니코데모와 이야기하는 예수 그리스도
197 사마리아 여인과 생명의 물
198 중풍 병자를 낫게 하다
199 산상 설교
200 과부의 죽은 외아들을 되살리다
201 용서받은 죄 많은 여인
202 풍랑 속의 예수 그리스도
203 마귀 들린 자들과 마주친 예수 그리스도
204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리다
205 눈먼 두 사람을 낫게 하다
206 열두 사도를 파견하다
207 세례자 요한의 죽음
208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다
209 의심하는 베드로
210 모세와 엘리야 사이의 예수 그리스도
211 부정한 여인의 죄를 묻지 않다
212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213 좋은 몫을 선택한 마리아
214 다시 찾은 아들의 비유
215 부자와 가난한 이의 비유
216 죽은 라자로를 살리다
217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218 어린이와 같은 믿음
219 예루살렘 입성
220 성전을 정화하다
221 머리에 향유를 붓는 여인
222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다
223 최후의 만찬
224 겟세마니 동산에서 기도를 올리다
225 체포당하는 예수 그리스도
226 카야파 대사제 앞의 예수 그리스도
227 세 번 부정하는 베드로
228 유다의 죽음
229 사형선고를 받는 예수 그리스도
230 조롱당하는 예수 그리스도
231 십자가를 진 예수 그리스도
232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
233 무덤에 묻히는 예수 그리스도
234 그리스도의 부활
235 향료를 가져온 여인들
236 상심한 마리아 막달레나
237 마리아 막달레나 앞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
238 두 제자 앞에 모습을 드러낸 예수 그리스도
239 의심하는 토마스
240 일곱 제자와의 재회
241 그리스도의 승천
242 성령 강림
243 불구자를 고친 베드로
244 스테파노의 순교
245 필리포스와 에티오피아 내시
246 회심하는 사울
247 베드로의 환시
248 리스트라의 바오로와 바르나바
249 아테네의 바오로
250 에페소를 떠나는 바오로
251 로마로 돌아온 바오로
252 요한의 소명
253 네 개의 봉인
254 일곱째 봉인
255 하늘의 전쟁
256 천국의 예루살렘

저자소개

율리우스 슈노어 폰 카롤스펠트 (그림)    정보 더보기
율리우스 슈노어 폰 카롤스펠트는 1794년 라이프치히에서 판화가와 풍경화가로 이름 높았던 한스 파이트 프리드리히 슈노어 카롤스펠트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서 미술을 배우다 1811년 빈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해 프리드리히 하인리히 퓌거를 사사한다. 1815년 나자렛파 화가들과 합류하기 위해 로마로 간 폰 카롤스펠트는 그곳에서 나자렛파에 가입한 뒤 15세기 이탈리아 회화, 그중에서도 프라 안젤리코의 그림를 집중 연구했으나 곧 전성기 르네상스 시대의 정밀한 화풍에 관심을 갖는다. 이탈리아에 머무르며 다수의 풍경화와 연필 초상화, 프레스코화 작품을 남긴 폰 카롤스펠트는 1825년 뮌헨으로 돌아와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1세의 궁정을 장식하는 일을 맡고, 이탈리아에서 배운 벽화미술을 독일에 도입한다. 1846년에 드레스덴으로 이주한 그는 드레스덴 아카데미의 교수로 임명되었고, 다음 해에는 게말데 미술관 관장으로 임명된다. 폰 카롤스펠트는 1851년 영국을 방문하던 중 ‘그림으로 보는 성서’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고, 1860년 수준 높은 기교와 구성을 보여주는 240점의 목판화를 완성한다. 19세기 전반의 독일 예술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그의 대표 작품들로는 <류트를 든 클라라 비안카 폰 크반트 부인의 초상>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예수 가족을 방문한 세례자 요한 가족> <카나의 혼례> 등이 있다. 1872년 뮌헨에서 7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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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솔로몬의 재판(열왕기 상권 3:17-28)



“저의 임금님! 저와 이 여자는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 때에 이 여자도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를 낳은 지 사흘째 되던 날, 이 여자도 아이를 낳았습니다. 집에는 저희 둘 말고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집 안에는 저희 둘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밤에 이 여자가 아들을 깔고 자는 바람에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는 그 밤중에 일어나, 당신 여종이 잠자는 사이에 곁에 있던 제 아들을 데려다 자기 품에 뉘어놓고, 죽은 자기 아들을 제 품에 뉘어놓았습니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 제 아들에게 젖을 먹이려다 보니 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이어서 그 아이를 자세히 보니 제가 낳은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여자가 “천만에! 산 아이는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야.” 하고 우겼다. 처음 여자도 “아니야.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고, 산 아이가 내 아들이야.” 하고 우겼다. 그렇게 그들은 임금 앞에서 말다툼을 하였다. 그때에 임금이 말하였다. “한 사람은 ‘살아 있는 아이가 내 아들이고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다.’ 하고, 다른 사람은 ‘아니다. 죽은 아이가 너의 아들이고 산 아이가 내 아들이다.’ 하는구나.” 그러면서 임금은 “칼을 가져오너라.” 하고 말하였다. 시종들이 임금 앞에 칼을 내오자, 임금이 다시 말하였다. “그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쪽은 이 여자에게, 또 반쪽은 저 여자에게 주어라.”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솟구쳐 올라 임금에게 아뢰었다. “저의 임금님! 산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제발 그 아기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너의 아이도 안 된다. 자, 나누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때에 임금이 이렇게 분부하였다. “산 아기를 죽이지 말고 처음 여자에게 내주어라. 저 여자가 그 아기의 어머니다.” 임금이 이러한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을 온 이스라엘이 들었다. 그리고 임금에게 하느님의 지혜가 있어 공정한 판결을 내린다는 것을 알고는 임금을 두려워하였다.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루카복음서 10:25-37)



어떤 율법 교사가 일어서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하였다. “스승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옳게 대답하였다. 그렇게 하여라. 그러면 네가 살 것이다.” 그 율법 교사는 자기가 정당함을 드러내고 싶어서 예수님께,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놓고 가버렸다.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버렸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다(요한복음서 13:1-11)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허리에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 시작하셨다. 그렇게 하여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자 베드로가,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으시렵니까?”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는 일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나중에는 깨닫게 될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래도 베드로가 예수님께 “제 발은 절대로 씻지 못하십니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않으면 너는 나와 함께 아무런 몫도 나누어 받지 못한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제 발만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주십시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목욕을 한 이는 온몸이 깨끗하니 발만 씻으면 된다. 너희는 깨끗하다. 그러나 다 그렇지는 않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당신을 팔아넘길 자를 알고 계셨다. 그래서 “너희가 다 깨끗한 것은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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