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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꿈의학교

날아라 꿈의학교

(꿈을 만드는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 이야기)

이민선 (지은이)
오마이북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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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꿈의학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날아라 꿈의학교 (꿈을 만드는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8899778022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4-20

책 소개

꿈을 만드는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 이야기. ‘꿈의학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하는 ‘학교 밖 학교’다.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에서 시도했던 크고 작은 노력들이 ‘꿈의학교’의 밑바탕이 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맞아, 문제는 자존감이었어
◎ 한번 해볼게요, 할 수 있어요 -사과나무숲 꿈의학교
◎ 건강한 놀이로 학교 폭력 아웃 -오산하이리그 꿈의학교
◎ 스스로 정했으니 기꺼이 지키죠 -꿈이룸학교
◎ 아름다운 별들의 합창 -아룸 앙상블 꿈의학교

2장> 꿈을 깨야 꿈을 꿀 수 있어
◎ 꿈? 못 찾아도 괜찮아 -‘피어라! 꿈, 날아라! 청소년’ 남양주 영화 제작 꿈의학교
◎ 인생이라는 무대에 주인공으로 -청소년 공연 전문가 꿈의학교
◎ 공부가 아닌 다른 기회도 필요해 -안산 승마 힐링 꿈의학교
◎ 자연 속에서 도전하는 꿈 -청평호반 수상스포츠 꿈의학교

3장> 학생이 교장 선생님! 가능할까?
◎ 우리가 직접 학교를 운영해요 -청소년, 연극을 만나다 꿈의학교
◎ 마음의 키가 훌쩍 자란 아이들 -배곧돋움을 위한 꿈의 무한도전 학교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버려둬 -신호등 꿈의학교
◎ 잘될까? 잘할까? 걱정 마세요 -공양미 삼백석 심봉사 꿈의학교

4장> 마을에서 꿈을 키울 수 있어
◎ 엄마가 교장, 아빠가 교사, 마을이 학교 -오만가지 즐거운 꿈의학교
◎ 어른이 꿈을 내려놓아야 아이들이 꿈을 꿔요 -군포 꿈의 개그학교
◎ 꿈을 만들고 꿈을 나누는 인생 학교 -꿈★담 자연요리학교
◎ 마을학교, ‘꿈의학교’ 날개를 달고 -시흥 장곡마을 꿈의학교 ‘너도

5장> 실패해도 괜찮아
◎ 자유로움이 키워낸 열정 -안성맞춤 공예 꿈의학교
◎ ‘꽈당 콘서트’ 넘어져도 괜찮아 -김포 콩나물 뮤지컬 꿈의학교
◎ 그래, 네가 옳아! 네 편이 되어줄게 -청소년 치유 꿈의학교 ‘온새미로
◎ 두 발로 찾아가는 행복 -꿈의 해오름 자전거 학교

좌담

-교육감/장학관의 이야기: 학교에서 꿈을 꾸고 도전하라
-학생들의 이야기: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꿈의학교 목록

저자소개

이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마이뉴스 기자 황금빛 들판과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농촌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글쟁이가 되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아이들과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나름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혼자만의 착각?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딱히 물어본 적도 없고, “괜찮은 아빠야!”라는 말을 들은 적도 없으니까. 좋은 아빠라고 믿는 근거는 오로지 아들과 딸이 친구처럼 대한다는 것뿐이다. 딸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초등학생 아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6년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꿈의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학부모로서 또 교육 문제와 정책에 관심이 많은 언론인으로서 꿈의학교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었다. 꿈의학교에는 넘어져도 괜찮으니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라고 격려하는 교사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고 실행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행복해했다. 우리 사회에 꿈의학교 같은 새로운 교육, 행복한 교육이 더 많아져야 한다.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낸다. 날아라 꿈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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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장 큰 성과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거예요. 학부모들도 대부분 자신감을 큰 성과로 꼽아요. ‘하기 싫어, 못 하겠어’라고 하던 아이가 ‘한번 해볼게요, 할 수 있어요’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아이로 바뀐 것이죠. 그런데 간혹 수능이나 학교 수업과 연관된 수업을 해달라는 학부모도 있었어요. 그런 분들한테는 그런 걸 원하시면 꿈의학교에 올 필요가 없다고 충고했어요.
수학, 영어보다 더 중요한 게 자존감이라고 생각해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나중에 수학, 영어도 더 잘할 수 있어요. 재미도 없고 잘하지도 못하는데 자꾸 못한다고 윽박지르면 점점 더 못하게 되잖아요? 그런데 꿈의학교에서는 서로 격려하면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신이 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못하던 것도 잘하게 되는 거죠.”
- <1장. 맞아, 문제는 자존감이었어>


“진정 즐긴다면 못할 게 없어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즐기는 사람만큼은 잘할 수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두려움 없이 도전할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래야 영혼이 자유로워지고 상상력도 나옵니다. 다만 선택할 때까지는 충분한 정보를 입수해야 합니다. 꿈의학교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도록 도움을 줘야 하겠죠.”
- <2장. 꿈을 깨야 꿈을 꿀 수 있어>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운영 주체는 학생이다. 학생이 교장도 하고 교감도 하고 교사도 한다. 어른은 ‘꿈지기’라는 학교 운영 도우미로 참여할 뿐이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싶은 내용(과목, 분야 등)을 결정하고 커리큘럼(교과과정)을 직접 짠다는 게 특징이다. 이 학교의 바탕에는 학생들이 직접 누군가를 가르쳐보기도 해야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입시 위주의 우리 교육이 그동안 청소년들에게서 스스로 삶을 만들어가는 경험을 빼앗아왔다는 반성도 녹아 있다.
- <3장. 학생이 교장 선생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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