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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섬

소년들의 섬

(일제가 만들고 군사정권이 완성시킨 선감학원 소년들의 잔혹사!)

이민선 (지은이)
생각나눔(기획실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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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년들의 섬 (일제가 만들고 군사정권이 완성시킨 선감학원 소년들의 잔혹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인권문제
· ISBN : 9788964899229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8-12-14

책 소개

이민선 기자가 ‘선감학원’에서 있었던 잔혹사를 고발한 르포르타주다. 선감학원은 영화에나 나올 법한 그런 곳이다. 일제가 만들고,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이 완성시킨 소년 강제 수용소다.

목차

추천사
여는 말

01_ 선감도의 비극
맞아 죽고, 굶어 죽고, 빠져 죽고
어머니 기다리는 집으로 가소서
바다로 뛰어든 소년들

02_ 꽃신
우린 사람이 아니었다
쌍둥이 형제

03_ 뭉치
어머니는 나를 버렸고, 아버지는 죽이려 했다
정말 견디기 힘든 게 성폭력
이게 다 박정희 독재정권…

04_ 악몽
그 여자 슬리퍼 끄는 소리
시신은 의대 실습용으로
총탄에 날아간 자유

05_ 수렁
4살 아들 버린 비정한 아빠
교회 안 가려고 버텼더니…
청송감호소

06_ 유괴
일단 파출소로 가자
살아도 산 게 아니야!
판사도 전두환 눈치만 봐

07_ 복수
밤만 되면 지옥
스님이 아니었다면

08_ 비밀
족집게 강사
지우고 싶은 기억

09_ 형제의 눈물
졸업장이 무엇이기에!
소년 수용소 선감학원에서 다시 만난 삼 형제
부모를 만나 평탄한 삶? 늘 불안했다
못 배운 게 천추의 한, 졸업장 가져오라면
“안녕히 계세요.”

10_ 폭력의 품격
아내는 읽는 것을 포기했다!
무단이탈자 중 상당수가 사망했을 가능성 커
그곳이 섬인 줄 모르고 도망치는 아이들
죽도록 팬 뒤 노래하라고, “그곳은 지옥이었다”
증오하지도 않는데 누군가를 때려야 하는…
64살이니 오래 사는 편, 선감학원 출신 단명 많아

11_ 후리가리
경찰이 납치한 소년, 그게 접니다!
외삼촌 집에 엄마 있다고 소리쳐 봤지만, 소용없어
막사 문 여는 게 지옥문 여는 것만큼이나 두려워
교사가 팔아먹고, 대한민국이 버린 소년
5년 넘게 머슴 살면서 새경은 한 푼도 못 받아
대한민국이 나를 고아로 만들어서…

부록
선감학원 관련 사진들
소년 강제 수용소 선감학원,
개원에서 폐원까지
선감학원과 관련한 신문기사 내용

저자소개

이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마이뉴스 기자 황금빛 들판과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농촌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글쟁이가 되는 것을 평생의 꿈으로 간직하고 있다. 아이들과 가끔 티격태격하지만 나름 좋은 아빠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혼자만의 착각?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딱히 물어본 적도 없고, “괜찮은 아빠야!”라는 말을 들은 적도 없으니까. 좋은 아빠라고 믿는 근거는 오로지 아들과 딸이 친구처럼 대한다는 것뿐이다. 딸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 운영위원장으로 일했고, 지금은 초등학생 아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6년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꿈의학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학부모로서 또 교육 문제와 정책에 관심이 많은 언론인으로서 꿈의학교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싶었다. 꿈의학교에는 넘어져도 괜찮으니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라고 격려하는 교사와 마을교육공동체가 있다.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고 실행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행복해했다. 우리 사회에 꿈의학교 같은 새로운 교육, 행복한 교육이 더 많아져야 한다.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보낸다. 날아라 꿈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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