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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베를린

어느 날 문득, 베를린

(문화 도시 베를린에서 찾은, 가장 완벽한 아지트 60)

이주원 (지은이)
  |  
북노마드
2014-09-15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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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베를린

책 정보

· 제목 : 어느 날 문득, 베를린 (문화 도시 베를린에서 찾은, 가장 완벽한 아지트 60)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독일여행 > 독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7835638
· 쪽수 : 248쪽

책 소개

세계대전, 유대인 학살, 분단과 통일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기억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도시 베를린. 때문에 베를린이라는 도시는 ‘어둡다’ ‘우울하다’ ‘어렵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베를린은 사실 생기가 넘치고 자유분방한 도시이다.

목차

8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About a city / Berlin Welcome Card / Bus Map 100&200

* 프렌츠라우어 베르크 PRENZLAUER BERG
20 보난자 커피 히어로즈
24 콜비츠 파머스 마켓
29 안나 블루메
32 책장 나무
33 다스 굿즈 하우스
37 카우프 디히 글뤼크리히
41 제이트 휘르 브롯
45 마우어 파크 벼룩시장
50 아르코나 플라츠 벼룩시장
53 문도 아줄
56 더 반

* 미테 MITTE
64 세인트 오베르홀츠
68 카페 미테
71 하케쉐 광장
74 암펠만숍
78 하우스 슈바르첸베르크
82 이솝
85 코코 반 미 델리
88 메인 하우스 암 씨
91 오슬롯
94 알.에스.브이.피
97 두 유 리드 미?
99 루이방 파페테리에
102 게슈탈텐
106 M E 컬렉터스 룸
110 봉봉 메케레이
114 클라켄스 볼하우스
118 무터 호페
122 리터 스포트
125 파스벤더 & 라우쉬
128 스탠더르트
130 프로 큐엠

* 크로이츠베르크 KREUZBERG
134 아이스 카페 이사벨
137 아이스 매뉴팩터 베를린
139 컴패니언 커피
142 살루메리아 라무리
146 몬트리히
152 움브라 큐리어시태튼캐비닛
156 모듈러
158 싱 블랙버드
162 솔루나 브롯 운트 웰
165 체크포인트 찰리
168 웨스트 베를린
171 무스타파 게무쉬 케밥
174 브레첼 바
177 챕터 원

* 샤를로텐부르크 CHARLOTTENBURG
182 12 아포스텔
187 뷔셔보겐
189 브롯 운트 버터
194 보나르트

* 박물관 MUSEUM
204 신 박물관
206 구 국립미술관
207 페르가몬 박물관
210 보데 박물관
212 생활사 박물관
214 유대인 박물관
218 바우하우스 아카이브
220 신 국립미술관
222 커리 부르스트 박물관
224 이스트사이드 갤러리

228 Special B

242 여행에서 돌아와서 -Object / Artwork

저자소개

이주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주에 역마살이 동서남북 도합 네 개는 끼어 있는 팔자인 모양. ‘여행’만한 인생 공부가 없다고 믿는 부모님을 만난 덕에 세계 여기저기를 잘도 돌아다녔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각국의 특이하면서도 모호한 음식들을 맛보는 걸 가장 좋아한다. SNS 활용 지수는 바닥, 아날로그 감성 지수는 99.9퍼센트. 흑백사진, 맛집 탐방, 치아바타 샌드위치, 온갖 잡동사니 수집이 인생의 낙이다. 남들은 점점 잊어가는 종이책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결국 책을 만드는 ‘수행의 길’을 한창 걷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제주 느낌』과 『어느 날 문득, 베를린』, 『어느 날 문득, 타이베이』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꽃집과 예쁜 카페의 앙상블은 늘 행복감을 안겨준다. 베를린 브런치계의 ‘강자’로 떠오른 안나 블루메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문을 여는 오전 이른 시간부터 깔끔하게 차려입은 베를리너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하늘까지 솟아오른 짙푸른 가로수 사이에 앉아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쐬며 도톰한 팬케이크나 선홍빛의 생연어를 썰고 있노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 기특하게도 맛과 양 모두 합격점을 주고 싶은 이곳.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걱정은 고이 접어두어도 좋겠다.
- ‘안나 블루메(ANNA BLUME)’ 중에서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동화책 북페어가 열린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모아놓은 동화책의 세계는 지금도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이 나이가 되도록(?) 동화책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나에게 유럽 각국의 동화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문도 아줄은 베를린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국내에서는 쉬이 보지 못했던 브루노 무나리Bruno Munari의 멋진 팝업 책을 사들고 돌아오는 길은 어찌나 뿌듯하던지.
- ‘문도 아줄(MUNDO AZUL)’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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