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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우리나라에는 왜 저커버그가 없을까?

[단한권] 우리나라에는 왜 저커버그가 없을까?

(청소년을 위한 창업 교실)

문성철 (지은이)
책읽는귀족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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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권] 우리나라에는 왜 저커버그가 없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한권] 우리나라에는 왜 저커버그가 없을까? (청소년을 위한 창업 교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97863983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9-05-10

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창업 교실’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 이 책은 우리나라 청소년에게 창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 동시에 창업이라는 현실적 무게감도 함께 느끼게 해서 현실적 감각을 키우도록 돕는다.

목차

작가의 말 : 창업 분야에도 방탄소년단이 나오기를!

START :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지

Stage 1 : 떠나기 전에
창업 권하는 사회
나에겐 어떤 끼가 있을까?
같은 마음, 다른 역할

Stage 2 : 혼돈의 시장
눈만 뜨면 세상이 달라져 있다
바꾸고, 바꾸고 또 바꾸고
100명의 팬을 확보하라

Stage 3 : 죽음의 계곡
투자자에게 청혼하기
1개와 1만 개의 차이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Stage 4 : 마지막 결전
손을 내밀 줄도 알아야 한다
마른오징어도 짜는 게 경영이다
끝판에 이겨야, 진짜 이긴 거다!

FINISH : 그대여, 역사가 되었는가?

저자소개

문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땀 흘려 일하는 사람. 입시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고 25살에 대학에 들어갔다. 뒤처진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누구보다 철저하게 학업 계획을 세워 실천했다. 그 흔한 유럽 배낭여행 한번 가보지 못했지만, 대기업에 당당히 입사했다. 지금도 여전히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고 있다. 작가, 카피라이터, PR 컨설팅 그리고 강연까지 주어진 24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초집중해서 일하는 중이다. 작가로서 글을 쓸 때도 매한가지다. 피를 말리며 쓴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게, 더 재밌게 쓸까, 이마를 때리며 생각을 쥐어짜낸다. 누군가에게 ‘땀 흘려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지은 책으로는 『피노키오야, 경제랑 같이 길을 떠나자』, 『우리나라에는 왜 저커버그가 없을까?』, 『창업력』, 『우울해도 괜찮아』 등이 있다. 『창업력』과 『피노키오야, 경제랑 같이 길을 떠나자』는 각각 2019년, 2020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됐다. proposem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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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 네 말이 맞아. 아저씨는 나를 알아가는 수많은 방법 중, 하나를 얘기한 거야. 그렇게 싫어하는 일을 지워나가다 보면 좋아하는 일의 범위도 상당히 좁혀져.”
“어떤 말씀인지 알겠는데 조바심이 들어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분명한 목표가 있는 것 같은데, 저만 없는 것 같아서요. 의대를 준비하는 친구부터, 법조인을 꿈꾸는 친구까지 전부 분초를 아끼면서 공부하는걸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초조해져요. 저만 뒤처지는 것 같아서요. 뭔가 꿈을 정하고 빨리 달려야만 할 것 같은데…….”
-「Stage 1 _ 떠나기 전에」 중에서


녀석은 고개를 한 바퀴 돌렸다. 머리가 무거운가 보다. 하긴 돈 문제는 가벼운 얘기가 아니다.
“투자자는 너와 미래를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야. 너도 책임감을 느끼고 그 사람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해. 사업이 어려워졌다고 해서 투자자와 관계를 깨면 안 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언젠가는 더 큰 돈을 돌려줘야 해.”
“네. 투자자의 돈을 받을 때는 신중, 또 신중해야겠네요.”
“물론이지. 추구하는 가치도 비슷해야 하고, 무엇보다 멀리 보고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해.”
-「Stage 3 _ 죽음의 계곡」 중에서


“그러고 보니 뉴스나 드라마만 봐도 사장들이 모두 으리으리한 사무실에 앉아서 결재만 하는 것 같았어요.”
“그게 아저씨가 말한 경영 놀이야.”
“놀이라. 뼈있는 말이네요.”
“우리가 하는 결정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려있어. 팀원, 고객, 주주 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네가 판단을
잘못해서 회사가 망하면 주주는 돈을 잃는 거고, 직원은 직장을 잃는 거야. 그러니깐 경영을 노는 것처럼,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 결재 보고서에 사인할 때는 손에 땀을 쥘 만큼 긴장감을 유지해야 해.”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Stage 4 _ 마지막 결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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