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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한양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한양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박 도령의 조선 직업 체험기)

이광희 (지은이), 순미 (그림)
스마트주니어
17,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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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한양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많던 한양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박 도령의 조선 직업 체험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7943883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조선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있었을까? 크고 작은 사회 변화가 이루어진 조선 후기 정조 임금 시대를 살던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한다. 주인공이 각각의 직업을 체험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당시 사회 분위기와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4

등장인물 8

1장 양반 체면에 장사라니 11
2장 성균관 유생으로 보낸 하루 29
3장 백정은 사람도 아니란 말이야? 45
4장 임금 시해 음모를 제압하라 61
5장 친환경 농법을 고안한 박 도령 77
6장 그 많던 한양의 똥은 누가 치웠을까? 95
7장 조선의 소매치기 표낭도 검거 대작전 111
8장 노다지를 찾아 금광으로 129
9장 낭독의 달인 전기수 살인 사건의 전말 145
10장 한양의 부동산 정보가 내 손안에 있소이다 163
11장 강 따라 산 따라 장돌뱅이의 애환 179
12장 조선 최초 락밴드가 떴다 197

저자소개

이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 잡지 《생각쟁이》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역사인물신문》을 집필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책을 쓰기 시작했다. 역사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모임 ‘만파식적’의 선임 필자이며, 《중학독서평설》에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사를 바꾼 결정적 만남》《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어린이를 위한 한국 근현대사》《히스토리 톡톡》, 그리고 ‘푸른숲 역사 퀘스트’ 시리즈(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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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미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상상력을 요리조리 발휘해서 그림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린 책으로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오싹오싹 도깨비 도감》, 《지중해를 두고 겨룬 그리스와 페르시아》, 《그 많던 한양의 똥은 어디로 갔을까?》, 《역병이 돈다, 조선을 구하라!》, 《영원한 젊음의 땅과 미녀의 무적 함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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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짜 고생은 힘든 일 때문이 아니었습죠. 그때 쇤네는 지금처럼 시전 상인이 아니었고,
길가에 좌판을 벌여 놓고 물건을 파는 난전 상인이었지요. 한데 난전은 시전 상인의 밥이었습니다. 시전 상인은 나라의허가를 받은 상인입니다. 그들은 그때 저 같은 난전을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모질게 다루었습지요. ‘금난전권’이라나 뭐라나. 하여튼 그러면서
시전 상인은 난전 상인의 물품을 자기들에게 넘기라 했고, 팔 물건을 자기들한테 사 가도록 했지요. 이해할 만도 합니다. 자기들은 나라에 세금을 바치고 관청에 싼값에 납품하는데, 허가도 받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는 난전 상인이 자기들과 똑같은 물품을 길에서 싸게 파니
화가 안 나겠습니까요.


시전 상인은 시전 상인이 아닌 자가 함부로 물건을 파는 경우 판매한 물건을 압수하고
판매자를 체포하고 가둘 수 있는 엄청난 권리를 부여받았다. 이것이 바로 난전을
금지할 수 있는 권리, 즉 ‘금난전권’이다.
조선 후기 들어 금난전권으로 인한 횡포가 심해지고 난전의 수가 늘어나자 중요한
여섯 가지 품목을 파는 육의전만 예외로 두고 금난전권이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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