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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

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

남극성 (지은이)
광창미디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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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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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7948017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6-08-08

책 소개

전작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의 복잡한 부분을, ‘남극성의 시뮬레이션’이라고 간단히 명명하여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아울러 시간의 저축을 통한 이자수입의 가능성을 기술했다.

목차

제1장 풍차 돌리기 바로 알기

1-1 이 책을 읽지 말아야 할 사람
1-2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
1-3 풍차, 그 아름답고도 모호한 이야기
1-4 정기 예금 풍차 돌리기의 실체
1-5 정기 예금 풍차 돌리기의 문제점
1-6 정기 예금과 정기 적금에 대해 널리 유포된 오해
1-7 정기 예금과 정기 적금의 정확한 비교

제2장 남극성 이론 바로 알기

2-1 고민의 시작
2-2 가짜 신화(神話)와의 전쟁
2-3 수학의 중요성
2-4 모든 돈을 정기 적금의 금리로 운용한다면?
2-5 정기 적금 금리가 높은 이유
2-6 위대한 의심의 시작
2-7 학습의 필요성과 음울한 현실
2-8 늘어나는 평균수명과 남극성 이론

제3장 이론의 기초

3-1 선납, 지연, 그리고 이연
3-2 남극성의 제1시뮬레이션
3-3 남극성의 제2시뮬레이션
3-4 남극성 시뮬레이션의 응용
3-5 조커란 무엇인가?
3-6 당일치기 조커의 발견
3-7 조커와 계좌 쪼개기
3-8 당일치기 조커의 극단적 활용

제4장 남극성의 제1공식

4-1 불가능한 등차수열과 잘못된 상상
4-2 78칸의 분산 1년차
4-3 78칸의 분산 2년차
4-4 변수의 발견
4-5 변수의 적용
4-6 2년차 1월의 지출
4-7 금융언어의 창시와 문맹, 그리고 새로운 권력
4-8 주정뱅이들을 위한 친절한 상상력

제5장 남극성 이론과 현실의 몰이해

5-1 착한 딸 앨리스
5-2 신용카드는 내 친구
5-3 월 추가수입 30만 원의 달성
5-4 이자보다 중요한 절약의 습관
5-5 토마 피케티에 대한 나의 견해
5-6 앵거스 디턴의 도전 정신
5-7 고소영 씨를 위한 변명
5-8 집단의 광기가 의미하는 것

제6장 고정관념과의 싸움

6-1 시간은 도대체 무엇인가?
6-2 늙지 않는 방법
6-3 현실의 한계와 영화적 상상력
6-4 영화 설국열차를 보고
6-5 머니볼의 교훈
6-6 본질에 가까운 숫자놀이
6-7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들
6-8 조커, 조장(助長)의 긍정적 의미

제7장 남극성의 제2공식

7-1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
7-2 남극성의 제2공식
7-3 남극성의 제1공식과의 비교
7-4 돈의 중력과 시간의 근저당
7-5 1년차에 가능한 방정식
7-6 극단적인 시간저축
7-7 재테크는 과정이다
7-8 세상에 아무 부럼 없어라

제8장 기억의 저편

8-1 기록의 중요성
8-2 기록을 다시 들춰보는 이유
8-3 어느 일요일에 일어난 일
8-4 나는 고발한다
8-5 남극성 이론을 내세우는 이유
8-6 인터넷 전문은행과 핀테크의 전망
8-7 금융업계의 조작과 명예훼손
8-8 이성의 구심력과 감성의 원심력

저자소개

남극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주립대(Stony Brook University)에서 정치학(Political Science)을 전공하고 졸업하였다. 필수과목의 하나인 ‘응용수학과 통계학(Applied Mathematics & Statistics)’을 수강하다가 어떤 영감을 얻고 이를 우리나라에서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품고 2007년에 귀국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여유가 있을 때마다 여러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분위기를 익히고, 재무제표 등을 분석하며 금융기관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2011년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의 광풍이 몰아닥쳤을 때, 이 누적된 자료들을 네이버 카페 ‘남극성의 전예협(전국예금자협의회)’에 공개했으나, 도저히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없는 금융기관의 실명까지 드러내는 바람에, 뜻하지 않게 뱅크 런(bank run)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허망하게 재산을 날리거나 현금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도 있었던 여러 사람을 구제했다고 자부한다. 금리소득을 극대화하는 이론을 기술(기술)한 『구르는 돈에는 이끼가 낀다(2012)』의 초판을 냈을 때 책이 적지 않게 팔려서 금전적 이익도 얻었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개념에 다소 혼동을 느꼈던 독자들의 존재를 확인했기에 이를 무시할 수 없어서 좀 더 쉽게 ‘남극성 이론(Nam Geuk-sung's Theory)’을 설명한 『예.적금 풍차 돌리기의 모든 것(2016)』을 펴냈다. 전공이 정치학이다 보니, 2005년부터 12년에 걸쳐 1941년에 미국에서 출판된 Syngman Rhee(이승만, 1875―1965)의 고전 『Japan Inside Out(1941)』의 영문판 연구와 교정에 매진하여, 오타 및 오기 등을 수정한 후, 새로 발견된 문단을 추가하여 일일이 주석을 달았고, 역사적인 영문 복원판을 세상에 냈다. ‘남극성의 전예협(전국예금자협회)’ 대표로서 초창기에는 왕성하게 글을 쓰고 공익을 위해 작성한 보고서를 공개했으나, 표절꾼과 훼방꾼들의 난립으로 인해 현재는 예전처럼 정력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지금은 카페의 가입 요건과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의 취득을 까다롭게 한 후, 극소수의 회원들을 위한 글을 이따금 남기고 있다. 익명의 판매자(seller)들이 아마존(Amazon)을 통해 중고책을 비싼 가격으로 거래하는 일을 목도한 후, 지나친 난립을 막고자 현재는 아마존에 작가 페이지(Author’s Page)에 영어 이름인 ‘Nam Geuk-sung’을 등록하여 해외시장에서도 책이 팔리는 글쟁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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