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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페이션스 코스터 (지은이), 김기철 (옮긴이), 한진수 (감수)
  |  
내인생의책
2012-09-21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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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024
· 쪽수 : 112쪽

책 소개

세더잘 시리즈 13권. 백여 년 동안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논점 ‘동물실험’을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다. 오늘날 첨예한 논란을 일으키는 동물실험의 찬반양론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과학 윤리를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청소년 교양서이다.

목차

감수자의 말
들어가며: 동물실험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
1. 동물실험이란 무엇일까요?
2. 동물실험의 역사
3. 의학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실험
4. 독성 시험
5. 해부 실습에 이용되는 동물들
6. 실험동물의 권리와 복지
7. 동물실험의 미래
연표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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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페이션스 코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논픽션 분야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서로《동물실험》외에도《델리》《몬트리올》(‘세계의 대도시’ 시리즈)과《흡연》《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에 대한 투쟁》《비와 홍수》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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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홍콩을 오가며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에 종사하고 있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3: 동물실험, 왜 논란이 될까?』, 『오바마를 부탁해-너의 세상을 가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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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감수)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오비히로대학에서 수의병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도쿄대학에서 실험동물의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건국대학교에서 실험동물연구센터를 건축하고, 수의과대학 실험동물의학 교수로서 실험동물연구센터장, 동물실험윤리위원장, 학생복지처장, 농축대학원 응용수의학과장 등을 거쳐 현재 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장을 맡아 동물매개중재(AAI)관련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실험동물의학, 동물매개치료 핸드북 등 36권의 저술과 100여 편의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다수의 기고와 인터뷰, 강연 등을 통해 사회적 봉사에도 주력하고 있다. 2008년 국내 1호 동물보호 공로로 농림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우수용역과제상, AJA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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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실험이란 무엇일까요?
오늘날 실험에 쓰이는 동물은 생쥐(마우스), 흰쥐(랫드), 토끼, 기니피그, 햄스터, 사막쥐(저빌), 고양이, 개, 조류, 양서류, 어류 등입니다. 원숭이 또한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여러 유럽 국가에서 실험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스웨덴, 네덜란드에서는 침팬지, 고릴라와 같은 유인원을 실험 에 이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어요. 침팬지를 대량으로 실험에 이용하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합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동물은 설치류로, 실제로 실험에 이용되는 동물의 90퍼센트 이상이 흰쥐와 생쥐입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공인된 기관에서 사육한 동물만을 실험에 이용하도록 강제하고 있습니다. 길을 잃거나 버려진 애완동물을 실험에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지요. 하지만 이 법이 잘 지켜지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의학 연구에 이용되는 동물실험
동물실험이 보편화하면서 의학의 발전 속도가 빨라진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척추손상과 뇌졸중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개심수술(심장을 절개하여 하나 이상의 심방이나 심실을 노출시키는 수술)과 천연두, 홍역, 광견병, 볼거리 등의 백신, 백내장 제거, 고관절 치환 수술 등이 가능해진 것도 동물실험의 덕분이지요. 1950년대에는 침팬지 등 유인원을 대상으로 실험하여 정신분열증 치료 약물을 개발하였습니다. 유인원 연구는 계속되어 1960년대에는 풍진(독일 홍역) 백신이, 1970~80년대에는 화학
요법 등 암 치료방법이 개발되었지요. B형 간염과 에이즈 예방 백신, 장기이식 거부반응 억제제 역시 동물실험을 거친 약품이에요.


독성 시험
드레이즈 테스트(안(眼) 자극성 시험)는 샴푸 등의 신제품이 지닌 자극의 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시험에서는 시험물질을 동물(주로 설치류나 토끼)의 눈이나 피부에 바른 뒤 몸통을 장치에 고정해 긁거나 문지르지 못하게 한 뒤 결과를 기록하지요. 그러나 드레이즈 테스트가 동물에게 필요 이상으로 극심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안겨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인간이 그 실험물질에 노출되는 상황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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