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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은우근, 조셉 해리스 (지은이), 전국사회교사모임 (옮긴이)
  |  
내인생의책
2012-11-0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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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055
· 쪽수 : 136쪽

책 소개

세더잘 시리즈 15권. 인권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과 균형 감각을 키워주는 청소년 인권 교육서이다. 인권과 민주주의 사상이 서구에 치우쳐 논의되는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의 균형을 이루고, 내가 속한 사회를 가깝게 그리고 좀 더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1. 인권이란 무엇일까요?
2. 인권 개념은 어떻게 성장했을까요?
3. 어떻게 인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4. 시민.정치적 권리 : 자유권
5. 경제.사회.문화적 권리 : 사회권
6. 인권 운동은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세계인권선언
대한민국 헌법 속 국민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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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은우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다. 1981년 대학 재학 중 민주화운동으로 지명수배 후 제적된 적이 있다. 교사로 교육민주화운동에 참여하다가 한국YMCA연맹 파송 간사로서 여수YMCA 사무총장으로 일했다. 1989년 성내운 광주대학교 명예총장의 부름을 받았다. 워싱턴주립대학교와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을 지냈다. 광주대 인권과삶의질연구센터장, 5·18기념재단 기획위원장, 박근혜퇴진광주시민운동본부 정책기획단장을 맡았다. 지금은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상임대표, 촛불승리! 전환행동 상임공동대표, 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 부이사장,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이 책에 실린 글 이외에 『너와 나의 5ㆍ18』(공저), 『인권, 인간은 어떤 권리를 가질까?』(공저), 『인권의 발견』(은우근 역, 윌리엄 탤벗 지음) 『이솝, 보비 샌즈와 함께 자유를 사색하다』, 「5ㆍ18기념사업에 대한 하나의 반성」, 「공동체적 자유개념의 현대적 함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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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세인트 앤 칼리지St Anne's College에서 최우수 등급 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원 과정에서는 아시아 문제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후 논픽션 작가가 되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핵 확산,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우주 탐험》《티베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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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교사모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사회과 교육을 통하여 평화, 인권, 생태 교육을 실현하고, 사회 교사로서 전문성 신장과 회원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사회과 교육의 일반적 목표인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구체화시킬 수 있는 수업 사례 개발과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위한 각종 연구, 집필 활동을 비롯한 시민 사회 단체와의 연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s://socioedu.eduhop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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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맹자의 왕도 정치와 역성혁명
맹자는 또한 역성혁명易姓革命 사상을 주장합니다. 아무리 왕이라도 백성의 뜻을 배반하고 인의仁義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이미 군주가 아니라 한 평민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맹자는 임금과 신하 간의 도리인 의義를 넘어선 천명(天命, 하늘의 뜻)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즉 백성의 뜻을 배반한 왕은 하늘의 명령을 거역하였으므로 더 이상 왕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맹자의 역성혁명 사상은 인권과 민주주의 사상을 담고 있다는 측면에서 비슷한 시기의 서양 사상가나 스승인 공자를 앞서고 있습니다.


전쟁범죄
인권에 관해서 이야기할 때 반드시 짚고 가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전쟁범죄입니다. 누구나 사람을 죽이면 처벌을 받습니다. 사형을 당하거나 오랜 기간 감옥에 갇히지요. 그러나 전쟁이 일어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사람을 죽인 군대나 군인에게 죄를 묻지 않습니다. 물론 전시戰時에도 살해 행위가 정당화되려면 국제법이 정한 요건을 지켜야 해요. 하지만 인권이 근본적으로 생명권 보장을 중요시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볼 때, 사람을 죽이는 것이 정당화되는 ‘전쟁’이라는 상황은 그 자체로 인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그것도 가장 극심하게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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