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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피트 무어 (지은이), 김좌준 (옮긴이), 김동욱, 황동연 (감수)
  |  
내인생의책
2013-03-29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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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246
· 쪽수 : 120쪽

책 소개

세더잘 시리즈 22권. 단순히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줄기세포를 둘러싼 윤리 논쟁과 연구의 역사 그리고 각국의 줄기세포 정책과 민간 의료 투자의 위험성까지 파헤침으로써 독자들이 통섭적인 시각에서 사안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목차

감수자의 말
들어가며 : 손상된 척수의 복구

1. 줄기세포란 무엇일까요?
2.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
3. 줄기세포를 둘러싼 윤리 논쟁
4. 줄기세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5. 각국의 줄기세포 관련 정책
6.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

용어 설명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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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피트 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리스틀 트리니티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의학 저널리스트 협회 회장이다. 생리학 박사이며 영국 웰컴트러스트 심장 재단의 박사후 과정을 마쳤다. 최근에는 의학 저널리스트뿐만 아니라 윤리학 강의로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서 《Blood and Justice》로 MJA Tony Thistlethwaite 상을 수상하였고, 《E=mc²》《법의학 편람》을 썼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고전 사상가에서 현대 천문학적 정신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과학적 성과와 최첨단 컴퓨터 공학을 아우르는 방대한 과학적 발견 중 가장 위대한 정신과 중요한 이론의 결정체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유전 공학, 과연 이로울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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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인하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0년간 의학 자료 및 U-헬스케어 관련 번역을 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의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트라우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서 벗어나는 법』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2: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불안감을 다스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10가지 심리 기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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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직 중이며, 국제줄기세포포럼의 한국 대표,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 줄기세포기반 신약개발사업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전공학 석사 학위를,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원,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지낸 바 있습니다. 2006년 8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으로 시작되었던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2대 단장을 맡아 2012년 사업 종료 시까지 사업을 이끌어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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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연 (감수)    정보 더보기
차의과학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한국줄기세포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문 분야는 신경 재생 치료(뇌졸중, 파킨슨병)와 줄기세포학(iPS 세포 제작·리프로그래밍 및 Stemness 기작 연구)입니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와 교수를 역임하였고, 2004 NARSAD Young Investigator Award(미국 신경정신과학 분야에서 젊고 유망한 과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 등 국내외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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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6년부터 과학자들은 성체 조직에서 특화된 세포를 추출하여 ‘다시 프로그램’한 다음 이를 만능성 줄기세포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세포를 ‘다시 프로그램’한다는 의미는 세포 내 유전자 정보의 발현 양상을 변화시켜서 줄기세포처럼 분화 능력을 가지도록 조작하는 것을 말해요. 이로써 분화되었던 성체 세포들은 여러 형태의 조직으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만능성 줄기세포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인간 배아를 사용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기술이지요.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세포를 ‘유도 만능 줄기세포(iPS cell)’라고 합니다.


줄기세포를 둘러싼 많은 논란은 배아의 지위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나옵니다. 그렇다면 배아는 단순히 인간 세포 덩어리일까요? 아니면 더 중요한 의미가 있을까요? 숨 쉬고 생각하는 아기처럼 배아도 독립적인 생명체일까요? 배아의 가치가 사람의 가치와 똑같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원칙주의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를 생각할 때 각 개인의 자율성이 과정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느냐를 고려하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과학자들은 배아의 자율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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