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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999415
· 쪽수 : 36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영안을 바르게 인식하라.
1장 영안이 열리면 귀신이 보이나요?
2장 목사님! 제 눈에 귀신들이 보여요.
3장 정 집사는 귀신방언을 해대내요.
4장 목사님 제 딸 눈에 귀신들이 보인대요.
5장 귀신이 보여 지하철을 타지 못해요.
6장 그분을 생각만 해도 온 몸이 오싹해요.
7장 목사님 저는 지금 성령으로 충만해요.
2부 영안을 열려면 이렇게 하라.
8장 영적인 존재들을 인정해야 열린다.
9장 영안을 열려면 관심이 중요하다.
10장 영안을 열려고 하는 목적을 바르게 하라.
11장 영안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열어지는 것
12장 영안의 열림은 수시로 분별해야 한다.
13장 영안이 깜깜할 때 고난을 당한다.
3부 영안의 혼돈과 분별 법
14장 투시하는 능력의 혼돈과 분별 법.
15장 투시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비결.
16장 깊은 임재 입신의 혼돈과 분별 법
17장 영적지각을 통한 영안 열림의 혼돈과 분별
18장 영안을 바르게 열기 위한 수단과 방편
4부 영안을 열기위한 영적활동
19장 영안으로 영들을 보고 제압하는 법
20장 영안으로 보아야 하는 것들
21장 영안으로 분별해야 되는 것들
22장 영안이 밝게 열기위한 적극적인 비결
23장 열린 영안을 관리하는 비결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는 그 성도에게 역사하는 귀신이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는 말씀을 들을 때 영적인 부담을 느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있는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치유를 받으면 하품하는 것이 잠잠해지기 시작을 합니다. 어느 정도 귀신이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완전하게 떠났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근본 문제를 일으키는 귀신은 그렇게 쉽게 떠나가지 않습니다. 이런 성도에게 물어보면 이유 없이 피로를 자주 느낀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교회에 와서 아직 정착을 하지 못한 여성도가 있었는데, 그 여 성도에게 사모 머리에 구렁이가 두 마리가 감겨있어 사모가 저 모양이니 교회를 떠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여성도가 그 말을 믿고 교회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이 다른 성도에게서 이 말을 전해 듣고 사모에게 직접 이야기 하면 사모가 기절할까봐 말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정말 사람 머리에 구렁이가 감고 있을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절대로 그 말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손가락이 게 발과 같이 오그라들면서 떨기도 합니다. 사지가 뒤틀리기도 합니다.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합니다. 팔과 다리가 오그라들기도 합니다.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 성령사역을 할 때는 이런 현상을 느꼈다면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성령사역을 십년이 넘은 지금에 와서 보니 참으로 위험천만한 성령의 역사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분명하게 분별되어야 할 현상입니다. 성령이 임재 하니 사람 속에 숨어있던 악한 영이 정체를 폭로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