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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8003890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이야기 역사신학, 열왕기서 새로 읽기
제 一 부 솔로몬 통치 시대
018 한 세대는 가고 · 열왕기상 1장
022 다윗의 유언대로 · 열왕기상 2장
026 어떤 지도자가 좋은가? · 열왕기상 3장
030 솔로몬의 하루치 식량 · 열왕기상 4장
034 성전 건축이 소원이었다 · 열왕기상 5장
039 성전, 금으로 뒤덮이다 · 열왕기상 6장
043 솔로몬 시대 다시 해석하기 · 열왕기상 7장
048 언약궤를 잊지 말라 · 열왕기상 8장
052 욕망과 멸망 사이 · 열왕기상 9장
057 무기 장사도 마다하지 않았다 · 열왕기상 10장
063 헛되고 헛되고 헛되다 · 열왕기상 11장
제 二 부 분열왕국 시대 전기
074 우파 르호보암 좌파 여로보암 · 열왕기상 12장
081 벧엘 선지자의 거짓말 · 열왕기상 13장
089 역사의 허물을 기록한 이유 · 열왕기상 14장
095 아사는 마아가를 폐위하였다 · 열왕기상 15장
100 여전히 숨죽이고 있다니 · 열왕기상 16장
106 여호와 신앙 회복하기 · 열왕기상 17장
112 창조적 지도자가 필요하다 · 열왕기상 18장
119 역사의 주관자는 누구인가? · 열왕기상 19장
125 니느웨 백성처럼 회개하라 · 열왕기상 20장
133 하나님의 토지법, 이스라엘의 토지법 · 열왕기상 21장
141 혼용무도한 통치자의 특징 · 열왕기상 22장
제 三 부 분열왕국 시대 후기
152 왜 바알세붑에게 가느냐? · 열왕기하 1장
158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본 자 · 열왕기하 2장
165 전쟁사를 왜 기록했을까? · 열왕기하 3장
171 기적은 책망과 희망 · 열왕기하 4장
177 엘리사가 그립다 · 열왕기하 5장
182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 · 열왕기하 6장 1~23
188 패망사를 기록한 뜻 · 열왕기하 6:24~7:20
195 수치스러운 역사 바로 보기 · 열왕기하 8장
200 세속사에서도 하나님을 만난다 · 열왕기하 9장
205 선지자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 · 열왕기하 10장
211 정치하시는 하나님 · 열왕기하 11장
215 요아스의 목표는 왕권강화 · 열왕기하 12장
221 말씀이 율법인가? · 열왕기하 13장
226 여로보암 시대는 영광의 시대였을까? · 열왕기하 14장
232 공정한 역사는 없다 · 열왕기하 15장
238 그리스도인은 시대의 파수꾼이어야 · 열왕기하 16장
244 다크 투어를 떠나자! · 열왕기하 17장 008
제 四 부 잔존왕국 유다 시대
254 먼저 종교부터 개혁하자 · 열왕기하 18장
261 히스기야의 기도는 위대하다 · 열왕기하 19장
266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 열왕기하 20장
273 나쁜 리더에 대하여 · 열왕기하 21장
278 개혁적인 리더, 요시야 · 열왕기하 22장
284 율법책은 개혁의 토대 · 열왕기하 23장
289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 열왕기하 24장
294 멸망사의 그루터기, 희망 · 열왕기하 25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마천이 역사를 보는 관점에도 배울 점이 있고, 헤로도토스의 역사에도 배울 점이 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도 유익이 있다. 그러나 세상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 역사를 어떻게 경영하는지 배우는 것보다 귀한 것은 없다.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분석력을 갖출 때 비로소 현실을 보는 눈이 열린다. - 프롤로그 중에서
제 1 부 솔로몬 통치 시대
유대인에게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그에 대한 소유와 지배 관계가 세워졌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늘의 별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는데,(시147:4)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를 뜻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두었던 성전은 무너졌다. 하나님께서 약속한 가나안 땅은 모두 빼앗겼다. 그 아픈 역사를 다시 기록할 때는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어야 했다. 단지 ‘과거 조상들이 아름답고 멋진 건물을 지었다’는 기록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던 성전은 왜 무너졌을까? 열왕기서를 기록하는 저자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