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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1 : 살고 싶은 곳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1 : 살고 싶은 곳

(숨겨진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신정일 (지은이)
  |  
다음생각
2012-10-05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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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1 : 살고 싶은 곳

책 정보

· 제목 :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1 : 살고 싶은 곳 (숨겨진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문화/역사기행 > 한국 문화/역사기행
· ISBN : 9788998035037
· 쪽수 : 440쪽

책 소개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1권. 총론 격으로 우리 국토를 지리(地理),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 등 4가지 테마로 구분하여 사람이 살만한 곳을 다룬다. 특히 '복거총론'을 교본으로 그 요지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다.

목차

대학민국 11승지
저자의 말 사람들이 더불어 살 곳을 찾아서
추천글 신정일의 新택리지는 강과 길에 대한 국토 인문서


1 어떻게 살 것인가

군자는 살 만한 마을을 가려 택한다
사람이 사는 곳은 나무가 자라는 높이까지
천하의 근심을 먼저 근심하고
풍속이 변하면 인심도 변한다
사람은 사람의 미래다
무릇 산수는 정신을 즐겁게 하고
슬픔이 있으면 기쁨이 있고


2 어디에서 살 것인가

사대부로 산다는 것
사람이 살 만한 땅
산천의 영기로 선량한 사람이 태어나고
바람 들일 창(窓) 하나, 햇볕 쬐일 마루 한 쪽
무릇 주택지에 있어서


3 시냇가에 살 만한 곳

강의 시작은 모든 곳의 시작
강물은 묵묵히 낮은 곳으로 흐른다
거처한 땅의 이름으로 호를 짓다
퇴계 이황이 살았던 도산
애일당을 짓고 살았던 이현보
강물이 휘돌아 가는 하회마을
하회별신굿과 강상유화
임하댐 아래에 있는 의성 김씨 종택
묘한 아름다움이 있는 성천댁
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의 닭실마을
대대로 외손이 잘되는 양동의 서백당
태백산 남쪽에 있는 한수정
죽계구곡이 있는 순흥
임청각에서 낙동강 물을 바라보다


4 강가에서 살 만한 곳

단양팔경이 어디멘고
나라 안에서 가장 살 만한 강마을
춘천의 우둣벌
한강변의 여주, 동창천변의 청도
봉비리에는 어윤중의 자취가 남아
삼가천변의 선병국 가옥
큰물이 쉽게 드는 강마을


5 항구에 불빛은 깜박거리고

우리나라의 해안선
변모에 변모를 거듭한 항구
서귀포와 이진항
아름다운 항구 삼천포


6 사대부들이 대를 이어 살았던 곳

무등산 자락의 원효계곡
명옥헌에는 눈부신 배롱나무 꽃이 피고
들판 가운데 자리 잡은 시냇가 마을
계곡이 아름답고 나무숲이 울창한 곳
난리를 피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땅
천하의 명당자리 계정동
징파도에 얽힌 내력
금강변의 고을들
양산팔경이 있는 금강
추풍령 일대의 산과 들


7 명당 중의 명당, 서원과 정자

도처에 세워진 서원
우리나라 서원의 시작은 소수서원
산수가 아름다운 곳에 세워진 서원
세월의 그늘 속에 쇠락해 가는 서원
산수 좋은 곳에 세운 누정
정자는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는 곳
정자에서 흐르는 계곡을 바라보며
사대부들의 지적 활동공간


8 인심(人心)이란 무엇인가

전라도의 물길은 산발사하
인걸은 지령(地靈)으로 태어난다
조선의 인사권자 ‘전랑’
동서 붕당의 시작
16세기 조선은 불확실성의 시대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의 전말
붕당으로 공존의식이 무너지고
정읍에서 사사된 송시열
이중환이 연루된 신임사화
탕평의 시대가 열리고
당쟁으로 변화된 팔도의 인심
대의를 중시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
사람의 좋아하고 미워함이 각기 다른데
권력은 씨앗 다툼 같은 것이라 나눌 수가 없고


9 생리(生利)란 무엇인가

넉넉하게 된 뒤에 가르친다
땅이 기름지면 오곡 가꾸기에 알맞고
산에도 가깝지 않고 바다에도 가깝지 않고
나라가 태평함에도 가난했던 조선
신기루처럼 사라진 곡물들
조선의 특산물들
몸은 하나이고 기능은 네 가지인 돈
산이 많고 평야가 적은 나라
검소함 때문에 쇠퇴한 조선
인간이 자연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유
느림의 즐거움은 어디에?
‘쿨’한 시대


10 풍수, 음택과 양택

풍수지리서
음양과 산수
죽은 사람은 생기에 의지하고
지팡이를 짚고 천리길 여정에 올랐던 도선
우리나라에 이름난 풍수사들
동기감응이란 무엇인가?
조상이 편안하면 후손이 편안하고
덕이 있는 사람이 길지를 만난다
옛사람들의 풍수관
땅의 기운이 자손에게 전해지는가
좋은 땅은 과연 존재하는가
뭇 산이 머무는 명혈이 유원지가 되다
진산과 도읍풍수
고을을 옮기고 시장을 열고
우리나라에 이름난 명당
나라 안에서 이름난 부자들
아시아의 주거풍수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이다. 사단법인 ‘우리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뒤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자전적 이야기인 《홀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와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조선의 천재 허균》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것들》 《왕릉 가는 길》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조선 천재 열전》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영산강》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조선의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꽃의 자술서 시집》 《신정일의 신 택리지(전11권)》 《신정일의 동학농민혁명 답사기》《나는 그곳에 집을 지어 살고 싶다》-살아생전에 살고 싶은 곳 44(1권. 강원 경상 제주편 22곳)를 펴냈다. 또 자전소설 《지옥에서 보낸 7일》이 있고, 시집으로는 《꽃의 자술서》 《아직도를 사랑하는 까닭은》 등 11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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