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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황금광시대 : 근대 조선의 삽화와 앨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9814372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0-12-20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98143725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20-12-20
책 소개
1920-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문화 지형의 세부를 당시 인쇄매체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굴해 재구성한 책이다. 풍속과 유행, 직업, 여성, 주거와 건축, 문화 분야의 실상을 백과사전식 이미지와 텍스트 조각으로 배열한 이 책은 근대화 열망과 일제의 정치적 압제가 혼재하던 격동의 공간 경성의 일상과 도시의 면면을 정밀 묘사한다.
목차
33 모던한 사회
85 잡지의 시대
155 조선 여성의 일과 생각
185 응접실
221 주거와 건축
243 낙성 앨범
265 1920 기억극장 <황금狂시대>
289 『세 여자』 읽기
책속에서
우데나 설인(雪印) 크림. 자기가 보아도 몰라볼 지경으로 바탕부터 참 정말 염려(艶麗)하고 히게 깨끗한 살이 되엿다는 것은, 커다란 희망에 맘이 뛰면서 매일이 명랑하게 실로 유쾌히 지낸다는 것은, 설인을 애용하시는 가정의 여러분이 다가치 발하는 커다란 기쁨의 소리입니다(우데나 화장품 광고)
정동은 조화된 아나크로니슴의 무도장이다. 네 갈래 길에서 모여든 애조, 회고, 증오, 이국적이 각각 저를 주장하며 얼싸안고 뛰노는 곳이다. 정동, 정동, 그곳은 서울의 작일(昨日)과 명일(明日)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곳이다(서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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