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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때 깨닫는 것들

망할 때 깨닫는 것들

(창업자가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유주현 (지은이)
  |  
유아이북스
2017-07-10
  |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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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때 깨닫는 것들

책 정보

· 제목 : 망할 때 깨닫는 것들 (창업자가 외면하는 불편한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88998156749
· 쪽수 : 232쪽

책 소개

창업의 실패와 현실을 모아 냉정하게 일러 주는 책이다. 저자 자신의 실패 경험과 다른 창업자들의 사례를 통해 ‘이렇게’ 하면 망하는 길로 간다고 경고하는 한편, 실패에 대한 독한 이야기들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의 과정에 있는 이들이 창업 정글에서 꼭 살아남기를 당부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당신이 하면 잘될 것 같지? ⦁5

1장 성공보다 실패가 먼저
성공 사례, 당신의 이야기가 아니다 ⦁17
사업 시작하면 모두 적, 심지어 가족까지 ⦁27
적뿐 아니라 도둑도 우글대는 게 사업 ⦁36
실패,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나요? ⦁46
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그냥 올라간 게 아니다 ⦁54

2장 계획과 준비는 철저해도 모자란다
나 같은 사람 널렸다. ⦁65
책상에서 만든 기획서, 만능열쇠 아니다 ⦁74
사업, ‘공부’ 아니다 ⦁83
미래만 그리면 미끄러진다 ⦁91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97

3장 현실, 냉정하다
창업자의 일반화 오류 ⦁109
세상에 공짜는 없다 ⦁116
왜 나만 이럴까 ⦁125
억울해도 소용없다 ⦁133
시장은 살아 숨 쉬는 생명체 ⦁141

4장 이러면 꼭 망한다
투자자는 ‘은혜’ 베푸는 사람이 아니다 ⦁151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159
좋은 회사에 있었으니 잘될 것 같지? ⦁167
컨설턴트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 ⦁176
폭망 프로세스 1/ 처음부터 안되는 경우 ⦁183
폭망 프로세스 2/ 잘나가다 넘어지는 경우 ⦁189
‘뚝심’과 ‘똥고집’의 사이 ⦁195

5장 CEO, 사장. 직함 참 아름답다
당신 경험은 ‘월급쟁이’ 경력이다 ⦁205
CEO, 사장이 될 것인가? 패배자가 될 것인가? ⦁209
통장 잔고가 두둑해야 시작된다 ⦁215
당신은 스티브 잡스, 백종원이 아니다 ⦁222

에필로그: 망해 보니 알겠더라 ⦁227

저자소개

유주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거 자신의 쓰디쓴 폭망 사례를 용감하게 세상에 까발린 《망할 때 깨닫는 것들》의 저자다. 대학 졸업 후 정훈공보장교 임관(학사 32기)해 20년 넘게 홍보 담당자로만 살고 있다. 군에서 시작한 ‘홍보쟁이’ 생활은 전역 후 홍보대행사로 이어졌다. 업계에선 대한민국서 가장 많은 수의 사장을 만난 홍보쟁이로 통한다. 20년 넘게 홍보담당자로 살며 수 많은 CEO의 성공, 실패를 목격했다. 본인도 언론홍보 대행사 창업 후 폭망을 경험했다. 첫 책 출간 5년 지나 드디어 사업이 순풍 타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등 기업 PR과 마케팅, 대외협력, 마케팅, 업무 컨설팅 제공 중이다. 사업 중에도 부르는 곳 있으면 강의도 나간다. 스스로 ’홍보쟁이‘, ’날라리 PR업자‘라 말한다. SNS 프로필은 ‘언제나 무언가를 궁리 중‘, ’아이디어 소매상‘이다. 첫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망한 경력‘부터 꺼내는 괴짜다.
펼치기

책속에서

창업을 결심한 사람들에게 현실은 힘들고 쓴 정도가 아닌 ‘공포’이며 ‘지옥의 불구덩이’ 임을 알려 주고 싶다. 아름다운 세상, 이성과 논리가 가득한 민주주의는 창업 바닥에선 절대 찾아볼 수 없다. 정말이다. 창업하고 나면 사회적 기업에조차 이른바 갑질이 살아 숨 쉬는 ‘자본주의 생태 밀림’을 바로 맛본다.


열 번, 스무 번 말해도 모자랄 만큼 롤모델을 두고 희망을 갖는 건 필요하다.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내가 스티브 잡스, 마윈 자리에 오르면…’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는 것이다.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데 벌써부터 언제 찾아올지 모를 그 모습에 자신을 투영한다. 아직 상당한 금액이 통장에 쌓였다거나 당신을 취재하겠다고 나서는 기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과연 당신이 알까?


창업한 순간부터는 나 빼고 모두가 적이다. 사업을 시작하면 서비스와 제품을 덤핑으로 후려치려는 사람들과 처음엔 의기투합하다가 결별 후 고객을 뺏어 가는 적군들이 득시글댄다. 통장을 채워 주는 고객들은 예비 배신자다. 내가 어느 정도 돈을 벌고 선심을 쓰기 전까지는 모두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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