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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엄마도 크고 아이도 크는 외동 엄마의 행복한 육아 비법)

엄주하 (지은이)
  |  
다독다독
2018-09-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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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책 정보

· 제목 :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엄마도 크고 아이도 크는 외동 엄마의 행복한 육아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98171711
· 쪽수 : 280쪽

책 소개

외동 엄마들의 고민에 대해 저자는 수많은 아동 학자들의 연구를 예로 들며 외동 엄마들의 불안과 걱정을 속시원히 해소하고, 20년 간 외동아이를 기르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외동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양육 철학과 실질적인 비법들을 전한다.

목차

1부
왜 하나만 낳기로 했나?

/사회적 시선보다 내 삶의 가치가 더 중요한 시대/
똑똑한 엄마는 하나만 낳는다
둘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형제 있는 아이들이 더 외로움을 느낀다
성장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엄마의 역할
알아서 크는 시대는 지났다
둘보다 하나 키우기가 더 어렵다
감당할 수 없다면 하나에만 집중하라

2부
외동아이일수록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외동아이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엄마의 행동 철학/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선택권을 주자
유대감 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안아 주자
자율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혼자 하게 두자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믿어 주자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비교하지 말자
예절 바른 아이로 키우려면, 먼저 예절을 지키자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일관성을 지키자
잘 노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와 즐기자
성 평등적인 아이로 키우려면, 편견을 버리자
잘 먹는 아이로 키우려면, 행복한 식탁을 만들자

3부
외동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은 따로 있다

/육아 경험 100% 외동 엄마의 실전 노하우/
1) 시기별 맞춤 교육법
0~1세 오로지 <이것>만 해주면 된다
2~3세 놀 때는 간섭하지 않는다
4~6세 끊임없이 놀아 주고 읽어 줘라
7~10세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이 기회다
11~13세 잘하는 것을 찾게 하라
13~15세 감정을 읽어라
16~19세 좋아하는 일을 지원하라
2) 현명한 아이로 키우려면 8가지를 지켜라
첫째 칭찬에도 어울리는 옷이 있다
둘째 사랑과 과보호의 기준을 정하라
셋째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게 하라
넷째 아이의 행동보다 감정을 읽어라
다섯째 <화내기>와 <혼내기>를 구분하라
여섯째 어른 아이를 만들지 마라
일곱째 실패는 성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여덟째 선물에 미안한 마음을 얹지 마라
3)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가슴으로 보고 마음으로 키워라
우리 집은 항상 파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정보가 아닌 지식을 준비하라
아이가 보고 자라는 사람은 오직 부모뿐
긍정의 한마디가 아이의 운명을 만든다

저자소개

엄주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건 교사로 성 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성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성 인권 교재 집필과 강의를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상담 대학원을 졸업했고, 2004년 성 상담 사이버 상담 교사를 시작으로 보건 교과서 성 영역 집필, 한국양성평등진흥연구원 성폭력 예방 강사, 교육부의 『성폭력 예방』, 여성가족부의 『학교에서의 성인권 교육 핸드북』, 경기교육연수원 『상담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집필에 참여했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 인권 교육을 해왔으며, 「EBS 다큐프라임」에 성폭력 예방 우수 사례로 출연하기도 했다.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한 결과 2013년 <경기연구년교사>로 선정되어 북유럽을 탐방하며 깊이 있는 성 인권 연구에 몰두했고 학교 성폭력 예방 교육 유공자 여성부장관상을 받았다.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 『성인권으로 한걸음』, 『외동아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학교 속의 힐링캠프, 보건교사 사용설명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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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보다는 하나가 가볍다
부모에게도 삶이 있다. 충분한 시간과 경제적 여유는 자신에게도 투자할 여력을 준다. 마음과 몸의 상태가 좋으면 웃는 얼굴로 아이를 안아 줄 수 있다. 자신에게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자아 성취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엄마는 물론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품격을 유지하는 일이다. 그렇게 높아진 자존감은 행복의 뿌리가 된다.
누구의 희생도 없이 모두가 행복하도록 적합한 아이의 수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행복하다. 에이브리햄 링컨(Abraham Lincoln)은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적용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항상 그 시점에서 가장 합리적인 정책을 실행하려고 노력했을 따름이다>라고 했다. 멋진 여자로서의 내 삶은 한 아이 낳기를 선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실패는 성공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4살 조카가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가 이 뜨자 오히려 좋아했다. 영어도 모르는 아이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묻자 <실패야>라고 대답했다. 그 뜻이 무엇이냐고 다시 묻자 <다시 하라는 거잖아> 했다. 아이는 실패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실패에 대해서 이 아이처럼 긍정적이기보다 두려움을 갖는다. 특히 엄마는 아이의 실패에 예민해서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쉽게 말하지 못한다. 아이가 겪을 실패의 아픔을 알기 때문이다. 그저 아이에게 실패할 기회를 최소한으로 줄여 꽃길만 걷게 하고 싶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잡초와 싸워서 이겨 낼 수 있는 성장의 경험은 차치하고,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끼치는 것을 모조리 제거해 아이를 온실 속의 화초로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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