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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정주영의 기업가정신, 개정판)

권영욱 (지은이)
아라크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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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정주영의 기업가정신,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8241186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3-05-25

책 소개

정주영의 자서전, 논문, 연설문, 한국 경제와 관련된 갖가지 기사, 지인들과의 인터뷰 등 수많은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그가 이끌어온 기업 경영, 그리고 불굴의 의지로 살아온 인생을 흥미진진하게 분석했다.

목차

1장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신용은 가장 큰 자산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하겠소
소신과 신념을 지켜라
서울과 부산 사이에 고속도로를 깔아라
당제터널을 뚫어라
안 되는 건 없다
맨 땅에서 이루어 낸 울산조선소
우리의 목표는 승리하는 것

2장 내 사전에 중도하차란 없다

우리 자동차를 개발하라
자동차 본고장 미국에 차를 팔아라
내 사전에 중도하차란 없다
캐나다 시장에서의 ‘포니 돌풍’
고객만족주의 마케팅을 펼쳐라
서해안 지도를 바꾸어라
영광과 좌절의 서산간척사업
나는 자본가가 아니라 부유한 노동자
전경련 회장은 권력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은 해외로 나가야 한다
국내시장은 작지만 세계시장은 넓다
나눔 경영을 실천하라

3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박정희와 정주영
대한민국은 몰라도 현대는 안다
현대와 삼성, 정주영과 이병철
신용제일주의와 인재제일주의
이를 악물고 참아 낸 신군부의 구조조정
전쟁 이상의 고난은 없다
나라를 일으키는 데는 5년이면 된다
꿈의 프로젝트 - 아파트 반값 공약
금강산을 개발하라
“평양 가는 날 돼지꿈 꿨지요”
부지런해야 좋은 먹이를 잡는다
부지런함이 가장 큰 자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4장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단호히 감행하면 귀신도 피한다
시간이 곧 생명이다
인생의 성패는 시간 관리에 달렸다
부자가 되는 길은 등산과 같다
집 짓는 거나 시 짓는 거나 같다
참된 식견은 고생 속에서 얻어진다
나는 신문대학을 나왔소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방법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
구두 한 켤레로 20년을 살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우리들의 왕회장

저자소개

권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Korea21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또한 CEO리포트 경영사례분석가로서 오랫동안 경영과 경제에 대한 사례 분석 리포트를 발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능률협회 등에서 문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인터넷 브랜드 커뮤니티 CEO리포트 대표 보고서에 「언어의 로맨스와 설득의 경영학」 「명품을 규정하는 항구적 원칙들」 「기업·영화·인물과 브랜드 이야기」 등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정주영은 단양의 시멘트공장에다 일반시멘트보다 20배 빨리 굳는 조강시멘트를 생산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500여 명의 인부들을 6개조로 나누어 두더지처럼 양쪽으로 터널을 파고 들어갔다. 굴을 파자마자 그 자리에 시멘트를 이겨 발라 붙이는 기상천외의 방법이었다. 이 아이디어는 적중했다.
1970년 6월 27일 밤 11시, 당제터널 남쪽에서 “만세!” 함성소리가 터졌다. 적어도 3개월이 되어야 뚫을 수 있다는 당제터널을 25일 만에 완전히 뚫은 것이다.


차관 교섭의 마지막 단계였던 버클리은행 측과 함께한 자리에서 갑자기 부총재가 정주영에게 전공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정주영이 그에게 되물었다.
“우리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읽으셨습니까?”
“아주 상세히 읽었습니다만……?”
“그 사업계획서가 내 전공이지요. 옥스퍼드대학교를 나온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런 사업계획서를 쓰진 못할 겁니다.”


1982년 5월, 정주영은 워싱턴대학 명예박사학위수여식 연설에서 이런 말을 했다.
“저를 세계 수준의 대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본가라고 평가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제 자신을 자본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노동을 해서 재화를 생산해 내는 부유한 노동자일 뿐입니다. 인간 능력의 한계, 인간 자신이 한계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도전하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이며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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