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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5774744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9-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경제 19단’의 신화적인 이야기
추천의 글 한국 경제를 이끈 거인 분석 뛰어나
1장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성공은 소망하는 자에게 다가온다
신용은 가장 큰 자산이다
전화위복의 자동차 수리 공장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뭐든지 하겠소
15일의 시한을 주시오
소신과 신념을 지켜라
서울과 부산 사이에 고속도로를 깔아라
당재터널을 뚫어라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지만 쉽게 생각하면 쉽다
우공이산의 기적, 울산조선소
사우디 주베일 공사를 수주하라
경제 19단
우리 자동차를 개발하라
내 사전에 중도하차란 없다
자동차 본고장 미국에 진출하라
캐나다 시장의 ‘포니 돌풍’
고객만족주의 마케팅을 펼쳐라
서해안 지도를 바꿔라
영광과 좌절의 서산 간척 사업
2장 나는 자본가가 아니라 부유한 노동자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
나는 자본가가 아니라 부유한 노동자
전경련 회장은 권력이 임명하지 않는다
기업은 해외로 나가야 한다
국내시장은 작지만 세계시장은 넓다
나눔 경영을 실천하라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 사업
나는 노동자들을 좋아한다
세계 제일의 노사 관계를 만듭시다
정주영과 박정희
100퍼센트 확신 외엔 1퍼센트의 불안감도 없습니다
현대와 삼성, 정주영과 이병철
신용 제일주의와 인재 제일주의
금강산 개발은 필생의 사업
평양 가는 날 돼지꿈 꿨지요
3장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새도 부지런해야 좋은 먹이를 잡는다
매사에 부지런하면 어려움이 없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긍정적인 사고에는 실패가 없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단호히 감행하면 귀신도 피한다
시간이 곧 생명이다
인생의 성패는 시간 관리에 달렸다
부자가 되는 길은 등산과 같다
집 짓는 거나 시 짓는 거나 같다
참된 식견은 고생 속에서 얻어진다
나는 신문 대학을 나왔소
고정관념이 사람을 멍청이로 만든다
방법을 찾으면 길이 보인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
구두 한 켤레로 20년을 살다
독선적이지만 소탈했던 왕회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기업가에게는 항상 새롭고 큰일을 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좇는 사업 방식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은 ‘무모한 짓’이라 생각했지만, 이러한 ‘헌신적인 위험부담’이야말로 진정한 기업가정신의 주축이라 할 수 있다. 정주영은 밥풀만 한 씨앗이라도 있으면 그것을 시발점으로 점점 큰 것에서 더욱 큰 것으로 일을 벌이며 사업을 확장했다.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잘 만들어진 수준’만으로는 부족했다.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이고 제품의 성능 등이 ‘우수한’ 수준을 넘어 ‘진정한’ 반열에 올라야 했다.
이처럼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미국 시장을 당당히 누비던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 메이저리거’가 있었다. 그것도 ‘평범한’ 수준을 넘어 ‘진정한’ 메이저리거로 말이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그 역사를 만들었던 신화적인 존재는 바로 현대자동차의 포니였다!
정주영은 “해 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즐겨 했다고 한다. 이 말은 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정문일침 같은 따끔한 충고였다. 그는 현대자동차에서도, 울산조선소에서도, 사우디 주베일에서도, 현대전자 설립 때도 불가능하다고 지레 겁먹은 사람들을 질책하며 단호한 결단을 내렸다.
정주영의 일생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들이 할 수 없다며 손 놓은 것을 그는 ‘무슨 일이든 반드시 성공한다’는 불굴의 신념으로 기어이 성공시키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