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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권금상 (지은이)
마더북스(마더커뮤니케이션)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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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8899825800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2-11-19

책 소개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의 하나언니, 권금상 박사가 부모들에게 말하는 21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우리아이들은 가정에서, 학교에서, 혹은 친구들 사이에서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방과 사회에서 점차 ‘외로운 아이’가 되어 간다.

목차

서문 |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 성찰이 필요한 거인들의 사회

Part1. 어린 시절의 부모들에게

1. 우리 아이를 과연 알고 있는가?
2. ‘결정적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이유
3. 성Gender, 남성다움 혹은 여성다움이란
4.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
5. 어린이기를 잃어버린 아이들

Part2.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로 산다는 것

6. 자녀의 첫 번째 학교, 가정
7. 엔젤시장의 포로가 된 아이들
8. 어린이를 위한 날들
9. 유해 아동노동에 시달리는 아이들
10. 범죄의 제물이 된 위기의 아이들
-아동 성폭력 범죄 국가차원 근본대책 마련해야 - 진선미 의원
11. 18세 참정권, 총은 줘도 투표용지는 안 돼?!

Part3. 스마트 시대와 어린이 문화

12. 스마트 매체 시대, 어린이 문화 읽기
13. 조숙한 아이들과 덜 자란 어른들
14. 미디어 세상에 포위된 어린이
15. 어린이 없는 어린이 프로그램
16. 또래 집단과 왕따 문화

Part4. 우리 아이에게 공부란 무엇인가?

17. 아이들은 매일 ‘학교라는 감옥’에 가고 있다
18. 공감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19. 사교육 공화국의 희생양들
20. 부모교육,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권금상 박사의 아이 생각 ‘사이좋은 형제’
21. 우리 아이,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기

- 에필로그 |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저자소개

권금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에 태어나 분단 사회, 이주민 사회에서 사회변화와 통합에 관심을 가져왔다.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장으로 서울시 가족정책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문화연대 분단문화 연구위원회장을 맡고 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남북한마음통합연구단의 연구교수 시절에는 분단으로 구성된 남북 주민들의 마음을 연구했다.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다문화정책 연구위원, 한국미디어교육학회 이사, 인터넷기자협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충남대, 한남대, 중부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 전담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현대사회의 양육자들을 위한 『외로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분단된 마음의 지도』(공저),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공저), 『10가지 접근 다문화사회의 이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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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했던 경험이 한동안 내 자녀를 키우는 데 매우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을 줬다고 믿어 왔습니다. 하지만 곧 이 믿음이 아이들을 키워가며 내가 만들어 낸 육아신화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땅의 수많은 부모들이 오늘도 무한경쟁 전투를 치르며 자신을 희생하고, 자녀를 그 정글로 밀어 넣으며 갈등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자신, 바로 부모 또한 이 냉정한 경쟁사회의 희생자라는 걸 깨달을 때, 너무도 상처받고 지쳐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어른들도 한때는 어린이었지만 커서는 한 번도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질 않은가. 그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어른이 된 우리들은, 어른이 된 이후로는 어린이 시절에 대해서 차단을 해 버린다. (중략) 이것이 문제의 출발점일 것이다. 어른들이 어린이들에 대해서 연구하지 않는 것,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자신들만의 말과 권위로 어린이 세계를 감금해 버린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문제들이다.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어른들이 원하는 레디메이드Readymade(기성품)식 답이 아닌 놀이식의 질문과 답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식은 어른들이 원하는 형식이 아니거니와 그들에게 ‘놀이’란 공부와 거리가 먼 너무도 하찮고 무의미한 일로 여겨지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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