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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쓰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글쓰기부터 책 출간까지의 모든 과정)

김우태 (지은이)
더블:엔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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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인생의 첫 책쓰기 (글쓰기부터 책 출간까지의 모든 과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8899829436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7-10-12

책 소개

맨땅에 헤딩하며 글을 쓰고 책을 낸 저자가 “나는 이렇게 첫 책을 냈다”를 말하고, 많은 투고를 접하는 출판사 편집장이 ‘책 내고 싶어 하는 예비저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사항’들을 10가지 팁으로 간단히 정리하였다.

목차

머리말 : 결심

# 1 글쓰는 방법

책쓰기의 시점 / 일단 많이 읽어야 한다 / 매일 한 꼭지씩 쓰기
시간 제약을 두고 한 꼭지 완성 / 나는 독후감을 썼다 / 단문으로 쉽게 쓰기
영감이 떠오르면 메모하기 / 인용하면 한 쪽 채우기가 쉽다
글이라 생각하지 말고 말하는 거라 생각하자 / 시간 나는 대로 집필한다
블로그를 이용해서 저장해놓자 / 목차를 잡지 않고 글을 썼다
꼭지의 모든 글을 잘 쓸 필요는 없다 / 도대체 뭘 쓰냐고 1
쫄지 말고 쓰자 / 도대체 뭘 쓰냐고 2 / 책쓰기는 블로그 쓰기와 다르다
퇴고할 땐 반드시 소리 내어 읽자

# 2 책을 내는 방법
첫 책은 반드시 종이책으로 낸다 / 출간기획서 쓰기 / 출판사 이메일 수집하기
원고투고 엑셀파일 만들기 / 온라인으로 작업하기 / 내 책이 서점에 진열된 것을 상상해보자
될 때까지 투고한다 / 편집자는 언제나 옳다 / 초판 1쇄 그리고 인세 / 책 가격은 누가 정하나?

# 3 책을 내고 달라진 삶
책을 내면 사고가 바뀐다 / 첫 책 내면 두 번째는 쉬울까 / 인생역전을 꿈꾸다
결국 책을 써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저절로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자
박사를 딸까? 책을 쓸까? / 로또1등 당첨보다 인세를 받는 건설적인 꿈
책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둘까? / 글쓰기 자체를 사랑하는가? / 사람은 죽어도 책은 남는다

맺음말 : 조급하면 안 된다

저자소개

김우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과 인연이 없는 삶을 살다가 삶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32살부터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 권 읽는 열독자의 삶을 살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뒤 소설 <태백산맥> 10권을 필사해 조정래 작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필사본은 ‘태백산맥 문학관’에 전시되었습니다. 그 후로 계속 꾸준히 독서를 하며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성공으로 이끄는 한마디>, <소소하게 독서중독>,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마흔 살의 책꽂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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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직업 특성상 일주일에 한 번 겨우 쉰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쉬었다. 닭은 일요일에도 밥을 주어야 하고, 추석에도 불 꺼놓고 그냥 갈 수 없다. 동물을 키우는 일에는 휴일이 없다. 남들은 주 5일이다 뭐다, 연차다 뭐다, 휴가다 뭐다 해서 푹 쉬지만 나는 그런 시간이 거의 없다. 양계 일을 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휴가 한번 제대로 간 적이 없다. 이 말은 나에게 ‘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거다. ‘글쓸’ 시간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러 권의 책을 냈고, 다 쓴 원고도 4개나 되고, 책도 수 천 권 읽었고, 집필 중인 원고도 2개나 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시간 나는 대로 집필한다〉 중에서


나만큼 책쓰기에 관한 책을 읽은 사람도 동시대에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나도 나름대로 할 이야기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첫 책도 내지 않았는가. 그래서 나의 타깃 독자는 첫 책을 내려는 초짜들이다. 이들에게라면 나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깃 독자를 잡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뽑아낸다면 절대 쫄 필요가 없다. 진실은 지적 수준이 높든 낮든, 돈이 있든 없든 다 통하는 법이다. 독자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 하지 말자. 타깃 독자들에게만 사랑받으면 된다.
-〈쫄지 말고 쓰자〉 중에서


살면서 느끼는 건데 정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드는 것만 같아 서글프다.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든다는 말은 점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진다는 말 같다. 적어도 몇 개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책을 내려고 원고를 쓰는데 그 원고마저도 마음대로 쓸 수 없다면 이 얼마나 슬픈 현실이란 말인가.
내 존재만으로 가치 있음을 느끼고 그것을 책으로 엮어낼 수 있을 때 자존감도 생기고 세상도 살 만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결국 책쓰기는 내 안에 숨어있는 것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모든 것이 내 안에 있다. 그것을 찾아 꺼내서 쓰기만 하면 된다. 그게 바로 책쓰기다.
-〈도대체 뭘 쓰냐고 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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