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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98300227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1-12-17
책 소개
목차
서문 / 복음은 삶으로 나타난다
1부 나에게 쓴 편지, 로마서
1. 진정한 영적 떨림이 있기를 바람(1:1-7)
2. 선(善)은 막고 악(惡)을 허용하실 때(1:8-15)
3. 하나님 앞에선 판단을 멈춤(2:1-11)
4. 겉사람의 종교인이 아닌 속사람의 그리스도인 되기(2:17-29)
5. 세상에서 죄와 거리 두기(3:9-18)
6.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사람(3:19-24)
7.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4:1-10)
8. ‘여기심’의 은혜를 받은 사람(4:1-10)
2부 의와 거룩에 이르는 길
9. 화평은 십자가의 선물(5:1-11)
10.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5:12-17)
11. 죄의 종노릇 하지 않기(6:1-11)
12. 나는 하나님의 종(6:15-23)
13. 율법은 성도를 구원하지 못함(7:1-6)
14. 탄식함으로 하나님께 자신을 고발함(7:15-25)
15. 예수 안에선 누구도 나를 정죄하지 못함(8:1-11)
16. 선(善)을 이루실 하나님의 손길 기다리기(8:26-30)
3부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자리
17.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통함 품기(9:1-5)
18. 하나님은 토기장이, 나는 진흙(9:21)
19. 구원에 이르는 길(10:9-10)
20. 아무것도 하지 않는 죄에서 벗어나기(10:9-10)
21. 참된 신앙인의 영적 뿌리(11:1-6)
22. 나의 이해보다 깊은 하나님 찬양하기(11:33-36)
4부 로마서를 따라 산다는 것
23. 진정한 영적 예배자 되기(12:1-2)
24. 구원은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12:1-2)
25. 권세는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다(13:1-7)
26. ‘오늘’은 ‘심판의 날’과 직결되어 있다(13:11-14)
27. 그것은 진리도, 죄도 아니다(14:1-12)
28.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14:17)
29. 강한 믿음은 약한 믿음을 ‘담당한다’(15:1-7)
30. 길이 막히면, 뜻이 있다(15:22-29)
31. 천국에서 불릴 새 이름(16:1-13)
32. 성도가 나누는 문안은 던진 생명줄이다(16:21-27)
저자소개
책속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여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백신이나 치료제 없이는 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없다. 죄에 대한 백신이 있는가? … 이런 인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백신’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계시다.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유일한 백신이시다.
지금 교회의 진짜 위기는 ‘내가 죄인이다’라는 죄인 의식이 없는 것이다. 판단하는 말들은 하늘을 찌를 듯한데 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판단’을 멈추어야 한다. 판단하는 것을 그분께 맡겨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비춰 볼 때 ‘내가 또 하나님과 어긋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불편해야 한다. 어긋난 뼈를 맞추면 우두둑우두둑 소리를 내면서 아프다. 예배 시간은 내가 영적으로 맞춰지는 시간, 제정신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시간이다. 당연히 불편해야 한다. “형제여, 어찌 할꼬!”라는 탄식이 우리 안에서 터져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