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생명스토리 12

책머리에 앳된 생명들이 지쳐가고 있다

1 부 아가 아가 울지 마라 -한 그릇 더운밥이 되고 싶어라

1월. 새롭고, 깊고 넓어지기 19
2월. 영원한 신전, 아들은 24
3월. 삼월엔 별들도 배가 고프다 30
4월. 어머니 가라사대 39
5월. 아리랑은 힘도 세지 49
6월. 여성은 우렁이인가 58
7월. 거마대학교를 아십니까 70
8월. 에밀레종으로 녹아버린 청춘 78
9월. 억지 사랑, 금욕주의 학업 88
10월. 절대로, 세상에 속지 말기 100
11월. 꿈과 끼 살리는 거 맞나요? 109
12월. 10센티 송곳, 혀끝이 낭떠러지 115

2부 부모, 최초의 담임 영원한 담임-대한민국 부모는 모두 수행자다

key 1. 부모, 한없이 불안하지만 124
key 2. 대화, 무뚝뚝한 십자말풀이 127
key 3. 믿음, 그러나 요구는 절대로 안 먹히는 130
key 4. 부모인생 성숙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 133
key 5. 설명서, 부모가 해야 할 공부들 137
key 6. 분노, 반드시 상처를 남긴다 140
key 7. 행복론, 지우고 부모도 다시 쓰자 143
key 8. 유머, 고통스런 인생의 출구 147

3부 길은 멀고 지금은 어둡지만-제자와 삶을 나누다, 선생님은 인생수업 코치

key 1. 매너리즘에 빠지다, 교사는 ‘가르침중독자’인가 152
key 2. 자살, 체리 향기만으로도 막을 수 있다 157
key 3. 우리 교육, 지나치게 엄숙하다 160
key 4. 슬로우, slow school을 꿈꾸다 163
key 5. 아레나, 아름답고 평등한 소통 공간 166
key 6. 성차별, 학교는 왜 남학생에게 유독 매몰찬가? 169
key 7. 진짜, 선행해야 할 학습이 있다 172
key 8. 행복, 교사가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176

에필로그
새벽으로 가는 통로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