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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848217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1-0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아이, 도대체 왜 그럴까?
[1장]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6살
말 잘 듣는 아이 vs. 말 안 듣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일관적인 엄마 되기, 알고 보면 쉽다
[2장] 떼쓰고 우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
울음이 효과적인 아이는 더 크게 자주 운다
아이의 “싫어”는 습관이다
‘괜찮아, 아직 어려서 그래’가 청개구리를 만든다
[3장]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바뀐다
아이의 초기 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청개구리의 습관을 고치는 몇 가지 방법
내 아이의 단점, 정말로 문제일까?
타고난 기질도 바꿔놓는 양육의 힘
[4장] 칭찬은 말 안 듣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 문제는 아이가 아니다
기대대로 안 하는 아이 vs. 기대만큼 못하는 아이
제멋대로인 아이, 마음에 울타리가 필요하다
공부에 집착하는 부모 & 공부를 무기로 사용하는 아이
[5장]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 품에서 생긴다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관심이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은 잘 들어주는 엄마가 키운다
실패 경험이 많은 아이는 늘 자신감이 없다
자기 능력을 믿는 아이로 키워라
[6장]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만큼 자란다
선택하고 결정하는 아이에게 책임감도 자란다
아이가 책임감을 배우는 과정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가 자신감이 높다
친구 사귀는 게 힘든 아이, 격려가 답이다
아이의 문제해결능력,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_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섯 살 즈음의 아이와 놀아줄 때는 무조건 이기게 해주어야 한다. 그 아이들은 지는 걸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수민이가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규칙을 바꾸면서라도 이기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해줘야 한다. 게임에서 연속으로 지던 아이가 자기는 주사위를 두 번 던지고 엄마는 한 번 던지기로 하자고 한다면 “그러렴”이라고 해줘야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이기게 해주는 게 맞다.
- ‘1장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중에서
아이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지적하고 혼은 내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이렇게 해라”라고 분명하게 제시하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 그럴 때 아이들은 하지 말라는 건 알아듣지만,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는 모른다. 물론 어른들이야 “그걸 왜 몰라? 하지 말라는 것만 안 하면 되는데”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아이들 입장은 다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마”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일시적으로 공백이 된다. 따라서 그 공백에 하지 말라는 행동 대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행동수정이 가능하다. - ‘3장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바뀐다’ 중에서
칭찬의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칭찬을 제대로 했느냐 못했느냐의 문제다. 다시 말하면, 칭찬은 ‘제대로만’ 한다면 모든 아이들에게 다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아이를 제대로 칭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어려울 것도, 복잡할 것도 없다. ‘진심을 담아서 칭찬한다’는 원칙 하나만 지키면 된다. - ‘4장 칭찬은 말 안 듣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