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혜원 (지은이)
아주좋은날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8482176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4-01-09

책 소개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미리미리 알아서 부족함이 없도록 다 채워준다. 그런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다해주는 엄마, 아이가 원하기도 전에 미리 알아서 해주는 엄마, 화내지 않고 혼내지 않는 엄마는 정말 좋은 엄마일까?

목차

프롤로그
_ 고집 세고 말 안 듣는 아이, 도대체 왜 그럴까?

[1장]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무조건 이겨야 하는 6살
말 잘 듣는 아이 vs. 말 안 듣는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일관적인 엄마 되기, 알고 보면 쉽다

[2장] 떼쓰고 우는 아이, 다 이유가 있다
울음이 효과적인 아이는 더 크게 자주 운다
아이의 “싫어”는 습관이다
‘괜찮아, 아직 어려서 그래’가 청개구리를 만든다

[3장]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바뀐다
아이의 초기 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
청개구리의 습관을 고치는 몇 가지 방법
내 아이의 단점, 정말로 문제일까?
타고난 기질도 바꿔놓는 양육의 힘


[4장] 칭찬은 말 안 듣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미운 짓만 골라 하는 아이, 문제는 아이가 아니다
기대대로 안 하는 아이 vs. 기대만큼 못하는 아이
제멋대로인 아이, 마음에 울타리가 필요하다
공부에 집착하는 부모 & 공부를 무기로 사용하는 아이

[5장]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 품에서 생긴다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관심이 만든다
아이의 자존감은 잘 들어주는 엄마가 키운다
실패 경험이 많은 아이는 늘 자신감이 없다
자기 능력을 믿는 아이로 키워라

[6장] 아이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만큼 자란다
선택하고 결정하는 아이에게 책임감도 자란다
아이가 책임감을 배우는 과정
스스로 선택하는 아이가 자신감이 높다
친구 사귀는 게 힘든 아이, 격려가 답이다
아이의 문제해결능력,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_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저자소개

박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로 건너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Counselling Psychology)을 전공했다. 브리시티컬럼비아(BC) 주의 공인 임상심리전문가로 노스쇼어 가족복지센터, 세인트 레오나드 청소년 & 가족 서비스 등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연우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성인 및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심리치료와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 BC 주정부의 지원으로 매년 10주간의 페어런팅(Parenting) 세미나(‘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성공하는 자녀, 유능한 부모’, ‘자존감을 높이는 페어런팅’ 등)를 열고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박혜원의 유쾌한 심리상담’ 칼럼을 연재했고, <밴쿠버 한국일보>와 <밴쿠버 중앙일보>에도 자녀교육 심리상담에 관한 칼럼을 써왔으며, 저서로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이 있다.
펼치기
박혜원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여섯 살 즈음의 아이와 놀아줄 때는 무조건 이기게 해주어야 한다. 그 아이들은 지는 걸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수민이가 게임을 하다가 중간에 규칙을 바꾸면서라도 이기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해줘야 한다. 게임에서 연속으로 지던 아이가 자기는 주사위를 두 번 던지고 엄마는 한 번 던지기로 하자고 한다면 “그러렴”이라고 해줘야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이기게 해주는 게 맞다.
- ‘1장 말 안 듣는 아이는 일관성 없는 부모가 만든다’ 중에서


아이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 지적하고 혼은 내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이렇게 해라”라고 분명하게 제시하지 않는 부모들이 많다. 그럴 때 아이들은 하지 말라는 건 알아듣지만,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는 모른다. 물론 어른들이야 “그걸 왜 몰라? 하지 말라는 것만 안 하면 되는데”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아이들 입장은 다르다. 아이들은 “그렇게 하지 마”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이 일시적으로 공백이 된다. 따라서 그 공백에 하지 말라는 행동 대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의 행동수정이 가능하다. - ‘3장 엄마가 변하면 청개구리도 바뀐다’ 중에서


칭찬의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칭찬을 제대로 했느냐 못했느냐의 문제다. 다시 말하면, 칭찬은 ‘제대로만’ 한다면 모든 아이들에게 다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아이를 제대로 칭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어려울 것도, 복잡할 것도 없다. ‘진심을 담아서 칭찬한다’는 원칙 하나만 지키면 된다. - ‘4장 칭찬은 말 안 듣는 아이도 춤추게 한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