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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종이책만 읽던 뉴비의 웹소설 탐험기)

Guybrush (지은이)
카멜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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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기업 때려치우고 웹소설 (종이책만 읽던 뉴비의 웹소설 탐험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599966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웹소설의 작법도 모른 채 판타지 연재를 시작해 쓴맛을 본 저자가, 평생 동안 쌓아 온 자신의 세계를 깨고 웹소설 세계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냉철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진솔한 글로 풀어낸 ‘본격 웹소설 연재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 벌거벗은 전화

1부 껍질 깨뜨리기
웹소설, 100원의 전쟁 | 웹소설을 쓰기 시작한 계기
첫 웹소설 공모전 도전(feat. 문피아) | 웹소설 공모전의 독특한 방식
심해 2만 리 | 3,000편이 넘는 소설 속에 가라앉다
뜻밖의 동아줄 | 공모전 완주 끝에 찾아온 뜻밖의 행운
《드라켄》 완결 | 첫 계약과 첫 완결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웹소설로 망하는 가장 쉬운 방법
두 번째 연중 | 어설프게 알면 더 위험하다
무한 회귀 루프 | N차 수정의 늪

2부 만렙을 향한 도전
《NBA 만렙 가드》 기획 | 가장 익숙한 소재로 돌아오다
투베 그리고 폭풍 성장 | 처음 느껴 보는 성장의 맛
비판과 비난 사이 | 악플은 웹소설의 숙명일까
유료화 돌입 | 웹소설 연재 최고의 이벤트
연독률 싸움 | 과연 독자를 얼마나 지켜 낼 수 있을까?
한계 돌파 | 100회의 벽을 넘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추락은 한순간이다
웹소설 작가는 완결을 통해 성장한다 | 완성이 아니라 완결
웹소설 몰라요 | 다시 공모전에 도전하다
다시 초심으로 | 웹소설에 보장된 미래란 없다
웹소설의 터닝포인트 | 먹물은 웹소설의 꿈을 꾸는가?
유입은 제목발 | 제목 하나로 천국과 지옥이 나뉜다
쉽게 가려다 골로 간다 | 웹소설 연재에 쉬운 길은 없다

3부 웹소설의 세계
웹소설은 [일일 연재]다 | 웹소설 시스템 최상위 포식자
웹소설은 [상품]이다 | 사고파는 것은 모두 상품이니까
웹소설은 [작품]이다 | 그럼에도 소설이니까
웹소설은 [회/빙/환]이다 | 웹소설 삼신기
웹소설은 [기대감]이다 | 다음 회를 보게 만드는 자석 같은 힘
웹소설은 [주인공]이다 | 독자는 주인공을 보려고 결제한다
웹소설은 [뽕맛]이다 | 웹소설식 쾌감의 결정체
웹소설은 [클리셰]다 | 독자가 즐겨 찾는 익숙한 그 맛
웹소설은 [문학의 이세계]다 | 웹소설은 우리가 알던 문학과 어떻게 다른가
웹소설은 [제목]이다 | 매일 벌어지는 클릭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웹소설은 [루틴]이다 | 하루 한 편, 마라톤 연재를 견디려면
웹소설은 [멘탈 게임]이다 | 마음이 무너지면 글도 무너진다
웹소설은 [플랫폼]이다 | 글을 쓰려면 시장을 이해해야 한다

에필로그 완결은 있어도 완성은 없다

저자소개

Guybrush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정도는 나도 쓰겠는데?" 마흔의 나이에 웹소설이 만만한 줄 알고 멋모르고 도전했다. 그전에는 10년을 회사원으로 살며 일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찾아 헤맸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 전업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글로 먹고살 방법을 강구하던 중 웹소설을 알게 되었다. 웹소설을 만만히 본 대가를 아직까지도 혹독하게 치르는 중이다. 문피아에서 《드라켄》, 《NBA 만렙 가드》를 완결했고, 현재 《갓겜의 제국 1998》을 연재하고 있다. 브런치 brunch.co.kr/@sent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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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웹소설 작법서가 아니다. 내가 어떤 과정을 거쳐 진짜 웹소설을 쓰게 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4년간,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에 웹소설 작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겪었던 과정을 최대한 세세하게 기록했다. 그것은 내가 지난 40년간 견고하게 쌓아 왔던 하나의 세계를 부수고,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었다.


웹소설은 숫자를 좋아한다. 잔인하다 싶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웹소설의 속성이다. 만약 당신이 이를 도저히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웹소설에는 아예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기존 문학의 틀을 웹소설에 들이대면 아무것도 들어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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