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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사람을 얻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임정재 (옮긴이)
타커스(끌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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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람을 얻는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865833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3-07

책 소개

2012년 출간된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현실감각 없는 당신에게>의 개정판으로, 스페인의 대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 생활철학의 대가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인 『인생을 사는 지혜의 기술』의 내용을 중심으로 번역한 것이다.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갈 때 알아야 할 지혜들로 가득하다.

목차

1장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고마운 사람보다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매력은 가장 강력한 지배수단이다
잠재적인 적에게 호의를 베풀어라
진짜 어리석음과 가짜 어리석음
욕망은 약점과 같은 말이다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마라
불운을 함께할 사람을 곁에 두어라
양보는 뜻을 이루는 최고의 위장술이다
좋은 평판을 얻는 양보의 기술
취향을 모르면 상대를 기쁘게 만들 수 없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하라
부탁할 때에는 타이밍이 관건이다
먼저 베풀고 보상은 나중에 받아라
지나친 호의는 오히려 짐이 된다
적당한 침묵으로 신비감을 유지하라
경솔하게 믿지 말고, 함부로 의심하지 마라
할 말과 안 할 말을 구분하라
존경심은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이다
공감의 영향력은 마법만큼 강력하다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라
(……)

2장 함부로 나서지 마라
―좋은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혼자 있을 때에도 몸가짐을 조심하라
자족하는 삶
칭찬을 구걸하지 마라
사랑과 존경은 동시에 얻을 수 없다
자기 자신에게 의지하라
함부로 나서지 마라
수많은 것 중에 최선의 것을 취하라
명예로운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더 경계한다
분위기에 어울리되 품위를 지켜라
미움의 감정을 다스려라
정의롭고 진실하게 행동하라
망각이라는 약
쓸데없는 일을 떠맡지 마라
불필요한 해명을 하지 마라
내면의 깊이를 길러라
자신을 안다는 것의 의미
한결같은 명성을 유지하는 방법
위험한 일을 자청하지 마라
지나친 행복은 불행으로 이어진다
상황을 판단해줄 제3자를 찾아라
(……)

3장 헛된 공명심을 경계하라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윗사람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마라
윗사람과 경쟁하지 마라
헛된 공명심의 결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과 어울려라
독불장군이 되지 마라
정상과 비정상
경쟁상대에게 배워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유연한 태도를 길러라
침묵을 방패막이로 이용하라
헛소문은 못 들은 척하라
어떤 경우에도 적을 만들지 마라
파벌을 만들어 불화를 일으키지 마라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지나가라
극단적으로 밀어붙이지 마라
충분한 능력을 갖추되 적당히 보여주어라
나쁜 소문을 경계하라
불길한 소식을 전하지 마라
빨리 말하는 사람은 실패도 빨리 한다
혀를 잘 다스려라
중용의 지혜
(……)

4장 아첨은 배척하고 비난은 끌어안아라
―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날마다 자신을 갈고닦아라
빼어난 재능도 갈고닦아야 빛난다
날카로운 이성을 지녀라
배울 것이 있는 사람과 사귀어라
불운한 시기에는 한 발짝 물러서라
신과 같은 당당함을 지녀라
선견지명을 가져라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은 말은 허상에 불과하다
마음의 신탁을 따르라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최고의 지혜이다
행운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몫이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라
단 하나에만 의지하지 마라
항상 정신을 새롭게 하라
단 하루도 소홀히 보내지 마라
부탁할 때 지나치게 칭찬하는 사람을 주의하라
불운한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라
상상력을 적절하게 통제하라
자신에게 불리한 말을 귀담아들어라
행운과 불운을 구별하라
(……)

5장 결점을 매력으로 승화시켜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성공의 조건
언제나 최선의 결정을 내려라
재능과 강점에 집중하라
상대에게 비판의 기회를 주지 마라
성실과 노력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기회가 왔을 때 확실하게 잡아라
변화무쌍하게 일을 처리하라
지나친 기대감은 발목을 잡는 짐이 된다
성과는 드러내되 노력은 숨겨라
필요한 것보다 더 큰 능력을 키워라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단점을 감추는 것도 능력이다
대중과 거리를 유지하라
재능을 적절하게 과시하라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마라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잘 모를 때는 안전한 길을 선택하라
선함과 무능함을 구분하라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라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먼저 하라
(……)

저자소개

발타사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라시안(1601–1658)에 관해서는, 하이네가 자신에 대해 농담 삼아 했던 말을 가지고 그대로 평가할 수 있다. 즉, 그는 자신이 살았던 시대에서 가장 탁월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601년 1월 8일, 아라곤 왕국의 칼라타유드(Calatayud) 근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칼라타유드는 원래 칼라트 아유브(Kalat Ayoub), 즉 “욥의 도시(Job's Town)”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졌으며, 고대 도시 빌빌리스, 시인 마르티알리스의 고향과 거의 동일한 위치에 있다. 이 명칭이 암시하듯, 이곳은 무어인들의 거주지 중 하나였고, 그중에서도 거의 최북단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그라시안의 시대에 이르러, 이 도시는 이미 여러 세대에 걸쳐 다시 기독교적이고 스페인적인 도시로 변모해 있었으며, 그라시안 역시 귀족 가문의 후손이었다. 당시 스페인 귀족 남성에게 열려 있던 길은 두 가지뿐이었다. 하나는 군인의 길이었고, 다른 하나는 성직자의 길이었다. 17세기에 접어들면서 군인의 길은 성직자 옷에 자리를 내주었고, 발타사르와 그의 세 형제 모두 성직의 길을 선택했다. 장남 펠리페는 성 프란치스코 수도회에 가입했고, 차남 페드로는 짧은 생을 삼위일체 수도회 소속 수도사로 보냈으며, 셋째 라이문도는 카르멜 수도회에 들어갔다. 발타사르는 톨레도에서 법학사 학위를 소지한 삼촌 안토니오 그라시안의 집에서 자랐다고 밝히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보면, 그의 아버지와 모랄레스 가문 출신의 어머니는 그가 어린 시절 이미 사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1619년, 예수회(Company of Jesus)에 입회했는데, 이때의 예수회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로욜라(Loyola)가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에 대응하여 시작한 대담한 반격 운동은, 아쿠아비바(Acquaviva)의 탁월한 조직 능력으로 이미 견고한 제도적 틀을 갖추고 있었다. 이 운동은 바로 그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그라시안은 이후 거의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중등교육을 주도해 온 그 교육 시스템 하에서 교육받은 유럽 최초의 인물들 중 한 사람이었다. 예수회 회원이 되는 순간, 누구나 개인의 사생활은 소멸하고 오직 ‘예수회 회원’으로서의 정체성만이 존재하게 된다. 그라시안의 생애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가 예수회 소속이었다는 점 외에는 특별히 언급할 만한 사실이 거의 없다. 그는 수도회에서 철학과 성서 문학을 강의했으며, 최종적으로 타라고나(Tarragona)에 위치한 예수회 대학의 학장직에 오르게 된다. 그의 가장 절친한 벗은 당시 예술 후원자였던 돈 빈센시오 후안 데 라스타노사(Don Vincencio Juan de Lastanosa)였다. 우에스카(Huesca)에 거주하던 라스타노사는 동전이나 메달, 고고학적 유물들을 수집하는 취향이 있었는데, 그라시안 역시 이러한 취미를 함께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라스타노사가 자신의 소장품 목록을 설명하며 그라시안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한때 두 사람 사이에 오간 방대한 서신들이 보존되어 있었고, 이를 직접 확인한 학자 라타사(Latassa)는 편지가 작성된 날짜와 장소들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 기록들을 통해 그라시안이 마드리드에서 사라고사, 그리고 타라고나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활발하게 이동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국왕 펠리페 3세(Philip III)는 왕실의 만찬에 고상한 재치를 더하기 위해 그라시안을 종종 저녁 식사에 초대했다고 한다. 그는 설교자로서도 대중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요약하자면, 신중하고 성공적이었던 그의 삶은 타라고나 예수회 대학(the Jesuit College at Tarragona)의 학장으로서 1658년 12월 6일, 58세를 앞둔 나이에 세상을 떠나며 종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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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인문학적 감수성과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이어왔다. 옮긴 책으로는 『고대 인도의 일상생활』, 『리스크에 과감히 맞서라』와 『101가지 창업전략』(워튼스쿨 경제경영총서), 『수익창출의 원리』(하버드 비즈니스 클래식), 『사람을 얻는 지혜』 등이 있다. 인천 남동노인요양센터 개원 이래 지금까지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수많은 어르신 곁에서 삶과 죽음, 사랑과 후회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보아왔다. 그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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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사람과도 관계를 아주 끊지는 마라. 그렇게 하면 좋은 평판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적이 될 수는 있다. 이익을 주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누구라도 나에게 피해를 줄 수는 있다. 만일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끊어야 한다면 감정이 폭발해서가 아니라 서서히 우정이 식었기 때문이라고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적을 만들지 마라> 중에서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면 모든 공격이 그 손가락에만 집중된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그것에 대해 절대로 불평하지 마라. 악의를 가진 사람들은 당신의 약한 곳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낙담한 듯한 인상도 주지 마라. 상대방은 그것을 핑계로 당신을 조롱거리로 삼으려 할 것이다. 운명도 때로는 우리의 가장 약한 곳을 노려 상처를 입힌다. 고통이 사라지고 즐거움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면, 고통이나 즐거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함부로 드러내지 마라. -<부러진 손가락을 보여주지 마라> 중에서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가장 우수한 창도 창날을 잡으면 손을 베이지만, 자루를 잡으면 뛰어난 무기가 된다. 어려움을 초래하는 수많은 일도 그것의 장점만 생각하면 오히려 인생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어떤 일에나 유리한 점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점도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사물이나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능력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사물이나 상황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본다. 이들은 불운이 닥쳐도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긍정적인 태도로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는 어떤 인생을 추구하건 매우 유용하다. -<상황을 유리하게 전환시키는 능력> 중에서

친구, 가족, 지인들의 단점에 익숙해져라. 당신이 그들에게 의존하거나 그들이 당신에게 의존하고 있다면, 서로의 단점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세상에는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성질이 고약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따라서 못생긴 얼굴에 익숙해지듯이 요령껏 이들의 고약한 성질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처음에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단점도 익숙해지면 점차 불쾌감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가까운 사람들의 단점에 익숙해져라> 중에서

우리는 종종 상대방의 성품을 알기도 전에 본능적으로 상대방을 미워한다. 그리고 가끔은 이러한 천박한 미움의 감정으로 인해 훌륭한 인품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화살을 겨누기도 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려면 미움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미워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손해인 것은 없기 때문이다. 훌륭하고 뛰어난 사람과 친하게 지낼수록 그만큼 자신이 더 돋보이고, 그들을 미워할수록 자신은 더 보잘것없어진다. -<미움의 감정을 다스려라>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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