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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879163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9-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독서에세이
· ISBN : 978899879163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9-15
책 소개
박람강기 프로젝트 9권.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작가이자 고서점에서 근무하며 책을 감정하는 업무를 맡기도 했던 미카미 엔과, 애니메이션 [R.O.D]의 각본가이자 '갖고 싶은 책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은 책 전부'라고 단언할 정도의 책 마니아 구라타 히데유키의 대화를 엮은 북 가이드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 미카미 엔
제1장 모던 호러는 최고다!
제2장 란포와 요코미조와 후타로와
제3장 영화와 책의 수상한 관계
제4장 ‘좌절본’ 또한 즐겁다
제5장 진귀한 책, 기이한 책이 좋다
제6장 아, 추억의 트라우마 책
제7장 『비블리아』와 『R. O. D』, 남김없이 털어놓는 이야기
제8장 헌책과 헌 잡지는 보물의 산
제9장 책을 사랑하기에
제10장 책의 미래를 이야기하자
나오는 글 - 구라타 히데유키
리뷰
책속에서
또 란포와의 에피소드도 나왔지요. 『이누가미 일족』을 냈을 때 란포가 “자네 이번에 『이누가미 일족』이라는 책을 썼다며. 난 이누가미다 헤비가미다 하는 거 아주 싫어하네”라고 했어요. 요코미조가 이누가미는 사람 성이고 딱히 귀신 같은 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라고 설명하니 란포가 “난 이누가미다 헤비가미다 하는 게 정말 싫어”라고 한 번 더 말했다더군요.
인터넷은 수정이 가능하니까요. 책도 개정을 거듭해서 수정을 할 수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번 세상에 나가면 그대로 남아서 그 당시 책을 본 사람에게는 그 내용이 진실이 되어 버려요. 그게 마이너스인가 하면, 저는 그 두려움과 수상함이 너무 좋아요. 어른이 되어서 ‘아아, 어렸을 때 책에 속았어’라고 느끼는 감각도 즐겁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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