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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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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낙동강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8932138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낙화암」이 당선된 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첨성대」,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이 각각 당선된 바 있는 시인은 그동안 시집 열 권, 동시집 두 권을 냈다. 전체 저서로서는 열네 번째 책이다.

목차

제1부 詩

처용 형님과 더불어


참깨꽃
낙동강
부지不知
별리別離
가을 편지
김장
처용 형님과 더불어
서동의 노래 Ⅰ
서동의 노래 Ⅱ
서동의 노래 Ⅲ
봄 산
가을 산행
연화리
주남 통신

강은 그림자가 없다


반 고흐의 눈
관계關係
귀향
마침계磨針溪의 소년
강은 그림자가 없다
파적破寂
저무는 가을
글쓴바위 가는 길
감은사지
남녘 봄 북녘 가을

나 하나 꽃피어

지난밤 꾼 꿈이
나 하나 꽃피어
나무의 정체
사랑한다는 것
고대적古代的 시간
새가 있는 풍경
우음偶吟
백결가百結歌
금관
경포 바다
근황近況

쥐똥나무 열매만한 시들

수평선
봄밤
청설모
무늬
모과풍령초
봄 햇살
은어들의 고향
우리의 소원
봄의 맛
사이

시로 쓴 자서전

출생기出生記 Ⅰ
출생기出生記 Ⅱ
개똥이
홍역紅疫
설사 내 종아리 피멍 든다 해도
엄마의 속곳 끈
나 하나를 당신의 전부로
긴 밤
가슴으로 우는 법
설움의 바다
할머니
고모

제2부 時調

낙화암


봄비
뻐꾹뻐꾹
설야雪夜
낙화암落花巖
소곡小曲
점화點火
백록담白鹿潭
영일만迎日灣
오랑캐꽃
설일雪日

산성리에서

별을 보며
반월성半月城
목련
산성리에서
새 아침의 노래
까치
유월
소곡小曲
노고단老姑壇 가서
빛을 보고

낮은 물소리

시론詩論
흰 동백
겨울 강
시월
가을 언덕에서
눈 내리는 밤
새들이 와서
구절초
수박
가을 속으로 떠나다

영원을 꿈꾸다


고비사막 신기루
동행
산의 잠언
첫 흔적

추사적거지에서
박재삼문확관 가서
다시 가을에
다림줄에 관하여

고삐에 관한 명상

호박
가을 어귀에서
득음得音
독毒에 관하여
우주를 읽다
역대기歷代記를 읽으며
고삐에 관한 명상

상처의 힘
하늘의 말

제3부 童詩

첨성대


시월이 오면
지구의 무게
첨성대
나 잠든 사이
매운 달
바람은
시조 짓기
숲속 길
아기 1
아기 2
풍란

우리나라 나비 새 풀 나무 1

나비들의 애벌레와 먹이식물
제일 긴 나비 이름
뿔나비
거꾸로여덟팔나비

텃새와 철새
별난 생김새의 새들
우리나라 풀 이름 1
우리나라 풀 이름 3
산골 장날
우리나라 나무 이름
나무들의 점층법

우리나라 나비 새 풀 나무 2

나비 이름에 숨어 있는 대조법 1
나비 이름에 숨어 있는 대조법 2
왕은점표범나비
우리나라 새 이름 익히기 2
깝작도요
장다리물떼새
우리나라 풀 이름 익히기 1
우리나라 풀 이름 익히기 3
우리나라 풀 이름 익히기 4
우리나라 풀 이름 익히기 5
나무들의 대조접 2
나무 이름에 숨겨진 직유법

나 하나 꽃피어 악보
-조동화 시/ 반딧불 작곡


조동화 시선집 『낙동강』 읽기
「빛과 화음의 자리」 / 박명숙 (시인)

조동화曺東和 연보年譜

저자소개

조동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197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낙화암」이 당선된 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첨성대」, 부산일보에 시 「낙동강」이 각각 당선되었다. 시집에 『낙화암』, 『산성리에서』, 『강은 그림자가 없다』, 『낮은 물소리』, 『눈 내리는 밤』, 『영원을 꿈꾸다』, 『나 하나 꽃 피어』, 『고삐에 관한 명상』 등 9권과 『우리나라 나비 새 풀 나무』, 『쥐똥나무 열매만한 시들』, 『우리나라 나비 새 풀 나무 2』 등 두 권의 동시집이 있다. 이번 시선집 『낙동강』은 그의 열세 번째 시집이다.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이호우시조문학상, 유심작품상, 통영문학상등을 받았다. 2017년 보문 둘레길 물너울교 부근에 시 「나 하나 꽃피어」가 경주시에 의해 시비로 세워졌다. 시인의 블로그 http://jodonghwa.blog.me/130157152855 메일 :jodongh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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