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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40년간의 진실한 이야기, 김성근 리더를 말하다)

김성근 (지은이)
이와우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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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40년간의 진실한 이야기, 김성근 리더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893301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3-11

책 소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감독 '야구의 신' 김성근의 리더십을 정리한 책. 김성근식 조련법, 스스로와의 싸움에서의 승리하는 자기 관리법, 동기부여 방법 등 그를 성공한 리더로 이끌었던 생생한 방법들을 경험담과 에피소드들을 토대로 세세히 밝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진짜 리더다
1%의 가능성을 찾아서
Letters to leader 1 최동수 (현 LG 트윈스 내야수)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태함과 긴장감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줄 수 있는 것은 다 준다
Letters to leader 2 양상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난 내 자신에게 가장 혹독하다

2장. 어떻게 이끌 것인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라
Letters to leader 3 최정 (현 SK 3루수)
강하게 조련해서 순한 마음을 끌어낸다
기적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Letters to leader 4 이진영 (현 LG 트윈스 우익수)
요행은 없다
현실이 바닥이라도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Letters to leader 5 류택현 (현 LG 트윈스 투수)
견(見), 관(觀), 진(診)

3장. 마음을 움직여야 진짜 리더다
믿는다 그리고 기다린다
Letters to leader 6 신윤호 (전 LG, SK 투수)
생각을 바꾸어야 인생이 바뀐다
절망의 순간에 희망을 찾는다
Letters to leader 7 이한진 (현 SK 투수)
징크스도 의지의 표현이다
인정하라, 애정을 담아
Letters to leader 8 김광현 (현 SK 투수)
흙을 다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장. 결국은 사람이다
진심이 이긴다, 진심으로 통(通)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다
Letters to leader 9 윤재국 (전 두산 및 SK 외야수)
난,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다
즐거움 속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Letters to leader 10 정대현 (현 롯데 투수)
결국은 믿음이고 사람이다

제자들의 한마디

저자소개

김성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여전히 직접 공을 던져주고, 땅바닥에 엎드려서라도 타격 자세를 잡아주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가을 야구까지 올려놓으며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신생팀에 가까웠던 SK와이번스의 사령탑을 맡아 감독 1년 차, 단숨에 우승을 거머쥐었고 감독 재임 기간 내내 5번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3번의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며 ‘SK와이번스 왕조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 최초의 독립 구단인 고양원더스의 감독을 맡고, 일본 지바롯데마린스와 후쿠오카소프트뱅크호크스에서 코치를 하는 등 ‘야구’가 있는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며 평생 야구와 함께 살아왔다. 현재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 감독을 맡고 있다. 김성근은 야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인생을 배웠다고 말한다. 지도자로서 수없이 많은 선수를 만나고 가르치며 인간의 잠재 능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깨달았고, 자식을 위해 더 엄격해질 수밖에 없는 부모의 심정을 가슴에 새겼다.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되는 승부 속에서 시련, 위기, 좌절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인생을 배웠고,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한계도 거북이처럼 묵묵히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다 보면 끝내는 넘어설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별반 나아지지 않는 것 같아 걸음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김성근은 이 책을 통해 ‘인생은 순간순간의 축적’이라는 깨달음과 함께 담담한 응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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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열 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 사람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그래야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사람을 제대로 쓰는 게 리더의 핵심이다. 리더는 선수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애정이 있어야 오래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오래 관심을 기울여야 그의 감추어진 재능이 보인다.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찾을 수도 없다. 그래서 때로 리더는 선수 본인보다 더 깊이 선수에게 애정을 쏟아야 한다.


중요한 건 생각이다. 기술은 못하면 바꿀 수 있지만 생각을 못 바꿔서 좌절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때는 물이 가득 찬 풍선을 한번 바늘로 찔러줘야 한다. 주사기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리더가 순간순간 선수들을 힘들게 몰아붙이더라도 거기에는 늘 애정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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