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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893301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03-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진짜 리더다
1%의 가능성을 찾아서
Letters to leader 1 최동수 (현 LG 트윈스 내야수)
받을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태함과 긴장감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줄 수 있는 것은 다 준다
Letters to leader 2 양상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난 내 자신에게 가장 혹독하다
2장. 어떻게 이끌 것인가?
맞춤형으로 지도하라
Letters to leader 3 최정 (현 SK 3루수)
강하게 조련해서 순한 마음을 끌어낸다
기적은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Letters to leader 4 이진영 (현 LG 트윈스 우익수)
요행은 없다
현실이 바닥이라도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
Letters to leader 5 류택현 (현 LG 트윈스 투수)
견(見), 관(觀), 진(診)
3장. 마음을 움직여야 진짜 리더다
믿는다 그리고 기다린다
Letters to leader 6 신윤호 (전 LG, SK 투수)
생각을 바꾸어야 인생이 바뀐다
절망의 순간에 희망을 찾는다
Letters to leader 7 이한진 (현 SK 투수)
징크스도 의지의 표현이다
인정하라, 애정을 담아
Letters to leader 8 김광현 (현 SK 투수)
흙을 다져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4장. 결국은 사람이다
진심이 이긴다, 진심으로 통(通)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다
Letters to leader 9 윤재국 (전 두산 및 SK 외야수)
난, 함께 울어주는 사람이다
즐거움 속에서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
Letters to leader 10 정대현 (현 롯데 투수)
결국은 믿음이고 사람이다
제자들의 한마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열 개 중에 하나만 잘해도 그는 이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 사람을 제외하면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이 말을 기억해야 한다. 여기가 출발점이다. 그래야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리더는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출발한다.
사람을 제대로 쓰는 게 리더의 핵심이다. 리더는 선수의 잠재력을 발굴해야 한다.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애정이 있어야 오래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오래 관심을 기울여야 그의 감추어진 재능이 보인다.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 찾을 수도 없다. 그래서 때로 리더는 선수 본인보다 더 깊이 선수에게 애정을 쏟아야 한다.
중요한 건 생각이다. 기술은 못하면 바꿀 수 있지만 생각을 못 바꿔서 좌절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때는 물이 가득 찬 풍선을 한번 바늘로 찔러줘야 한다. 주사기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리더가 순간순간 선수들을 힘들게 몰아붙이더라도 거기에는 늘 애정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