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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8899896505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10-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01 유방암과 치열한 장기전에서 승리한 사람들
암이라는 지긋지긋한 꼬리표를 떼어내다
긍정의 마음은 그 어떤 처방보다 강력하다
유방암, 1기도 안심할 수 없다
수술 전 면역치료가 수술 성공률을 높인다
의료진과 꾸준한 의사소통이 성공적 치료의 핵심이다
입을 굳게 다물었던 그녀가 입을 열다
길고 지루한 싸움에 담담히 맞서다
자신의 선택을 믿고 완치를 이루어가다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은 반드시 찾아온다
우울감과 불안감을 이기면 암도 이길 수 있다
먹는 즐거움을 찾으니 호탕한 웃음이 돌아오다
PART 02 재발·전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유방암
01│마음의 화가 독이 되어 나타나는 병
여성에게 유방이란? | 유방암은 어떤 병인가? | 유방암의 종류 | 유방암의 병기 구분법
02│유방암의 증상과 조기 발견
통증 없이, 조용히, 느리게 오는 병 | 유방암의 초기 증상 |
예후가 좋은 유방암도 조기 발견이 우선 | 유방암 자가검진법으로 조기 발견
03│유방암 치료법, 그 빛과 그림자
최선의 권유는 의료진 몫, 최종 선택은 본인 몫 | 수술, 약물, 방사선 치료
04│항암 치료 후 재발과 전이 증상
5년 생존율만큼 재발과 전이 확률이 높은 유방암 | 유방암의 재발 | 유방암의 전이
05│유방암, 겁먹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마라
심리적 불안과 두려움은 병을 더욱 키운다 | 유방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병이다
06│항암 치료의 최고 조력자는 면역치료
가장 좋은 치료법은 한방과 양방의 병행 치료 |
한방과 양방의 병행치료는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될까?
PART 03 유방암을 물리치는 12주 한방 면역요법
01│면역 체계, 그 근본을 다스리는 12주 한방 면역요법
내 몸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수호자, 면역력 | 면역력 회복의 정수, 12주 한방 면역요법 |
두려움이 아닌 희망을 찾는 시간 12주
02│12주 한방 면역요법의 3단계 치료 포인트
1단계?막힌 심신의 길을 뚫어라 | 2단계?터닝포인트 시기를 끌어당겨라 | 3단계?면역력을 유지하라 |
12주 이후의 평생 관리
03│유방암 치료를 위한 9가지 면역요법
면역 약침 | 비훈법(훈증법) | 발효환 | 증류탕액 | 무연쑥뜸 | 고주파 온열요법 |
바이오포톤 | 극초단파 치료 | 경혈순환요법
04│항암 치료에 따른 고통을 해소하는 처방
PART 04 암 세포는 죽이고 내 몸은 살리는 습관
01│재발과 전이의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바뀌어야 한다
모든 걸 바꿔야 한다 | 건강의 시작은 생활 습관의 교정에서 시작된다
02│유방암을 극복하기 위한 건강한 식습관
식생활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지 마라 |
다양한 색상의 채소를 섭취하라 | 유방암 치료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03│일상생활 속 평생 건강 관리법
잘 먹어야 한다 |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 몸의 냉기를 쫓아야 한다 | 잘 자야 한다 |
잘 웃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부록
한의학 문헌에 기록된 유방 질환의 종류 | 12주 한방 면역요법에 대한 10문 10답 |
유방암에 관한 속설과 궁금증 12문 12답
저자소개
책속에서
면역치료를 단독으로 받은 지 두 달 만에 검사한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폐에 전이된 암 세포가 모두 소실되었고, 림프샘 전이도 대부분 사라진 것이다. 암이 잠잠하게 있는 ‘관해’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가 그토록 바라던 기적이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일주일에 서너 번씩 병원을 찾는 이성미 씨. 6개월 만에 검사를 받은 결과, 간의 양쪽에 보였던 암의 크기가 현저히 감소했고, 항암 치료 부작용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현저히 감소’라는 검사 소견을 내놓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그녀의 경우 강한 긍정의 힘으로 그런 결과를 얻어낸 것이다.
항암 치료와 더불어 환자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겪은 내부의 싸움들은 사실상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중요한 문제였다. 하지만 그저 환자가 감수해야 하는 고통쯤으로 여겨졌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