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교육

'상상력''스토리텔링''인지 도구와 이해' 등 교육학 분야의 거대담론을 주도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다. 그는 194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후 유년 시절과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내면서 성장했으며, 1966년 역사학을 전공하여 영국 런던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였다. 이 무렵 IBM에서 새로운 컴퓨터 시스템의 프로그램화 방법을 최적화시키는 자문가로도 활동하였다. 1972년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 밴쿠버의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20여 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공동저술 포함) 편집하였으며, 다수의 책이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최근에 펴낸 저작물로는 『The Future of education: Reimaging Our Schools from the Ground Up(2008)』, 『Teaching Literacy: Engaging the Imagination of New Readers and Writers(2006)』, 『An imaginative approach to teaching(2005)』, 『Getting it Wrong from the Beginning: Our Progressivist Inheritance from Herbert Spencer, John Dewey, and Jean Piaget(2002)』 등이 있다.

부산대 교육학과 교수. 피츠버그대(Univ. of Pittsburgh)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상대 교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어린이 철학’ ‘사고력 교육’ ‘상상력교육’ 등 아동의 철학적 사유 능력 증진에 관심을 두고, 철학 이론을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상력을 활용하는 학습이론인 ‘깊은 학습(Learnin in Depth)’ 프로그램을 초등학교에 적용해 교육학계와 학교 현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 《교육과 교육학》(공저, 2015), 《다문화 교육의 현황과 과제》(공저, 2008), 《교육철학 및 교육사》(공저, 2014), 《교육학개론》(공저, 2014), 《좋은 교육》(공저, 2007), 《질적 연구: 우리나라의 걸작선》(공저, 2008)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상상력교육, 미래의 학교를 디자인하다》(공역, 2014), 《깊은 학습, 지식의 바다로 빠지다》(공역, 2014), 《교육연구의 철학》(공역, 2015), 《교육과 지식의 본질》(공역, 2013), 《머리 속의 수레바퀴》(공역, 2001) 등이 있다.

미국 컬럼비아Colombia 대학교에서 교육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적 관계와 가르침의 존재론』, 『코로나 이후의 교육을 말하다』(공저), 『미적체험과 예술교육』(공저)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