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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인성

시민의 인성

(치유인문학 강의)

강신익, 이수진, 임정화, 김회용, 최송현, 이나나, 박귀순, 김성중, 채한, 김승룡 (지은이)
당신의서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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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인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민의 인성 (치유인문학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914106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8-05-07

책 소개

열명의 저자들은 지금-이곳의 고전은 무엇인가를 묻고, 차후 고전 기반 인성 치유의 학문적 융복합을 도모하려고 한다. 이른바 ‘치유’는 인간을 둘러싼 제환경, 제학문, 제분과의 입체적 접근을 통해서야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목차

| 프롤로그 | _ 연기緣起

●앎, 삶, 함의 연결과 종합_ 강신익
시민의 인성 / 누구를 위한 인성인가? / 본성도 길러진다 / 삶 속 앎, 그리고 실천

●행복을 선택할 용기_ 이수진
TCI / 결국 마음 / 행복의 노력 / 삶의 과정을 덤덤하게 나아갈 힘 / 행복해질 용기

●잃어버린 감정을 찾아서_ 임정화
의사 역할, 환자 역할 / 소통의 채널 / 동떨어진 세계 / 그가 보내는 신호 / 함께한다는 것 / 안전한 관계 / 몸과 마음의 동행 / 최적의 이완 상태 / 세 개의 뇌

●깊은 학습_ 김회용
배움으로부터 도망치는 아이들 / 깊은 학습이 필요한 이유 / 학습본능치유 / ‘깊은 학습’의 기적들 1. 틀려도 괜찮아, 비교하지 마! 2. 함께해도 괜찮아! 3. 우리는 공부하는 사람!

●숲에게 말하라!_ 최송현
군중 속의 고독 / 여름 새벽 솔밭에서 / 숲의 시간 / 숲! 어디까지 보이니? /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나무의 말

●옛 그림, 마음의 향기_ 이나나
들어가면서 / <숨은 이야기> 1 게와 갈대 / 게 / 모란과 바위 ➊ / 모란과 바위 ➋ / 모란과 수탁 / 학과 소나무 / 복숭아 / 소나무 / 해오라기 / 석류 / 포도 / 연꽃과 원앙 / 국화와 수탉 / 수세미 / 연꽃 / 새우 / <숨은 이야기 2> 같은 그림, 다른 느낌 ➊ / 같은 그림, 다른 느낌 ➋ / 결코 외롭지 않아

●무예, 호신술에서 호심술로_ 박귀순
선입견부터 격파 / 무예의 넓이 / 쓰, 커, 시, 추이, 후, 시 / 무예, 무아

●사람을 사람답게, 나를 나답게, 논어의 힘 !_ 김성중
깊은 울림 / 지금에서 사람다움 / 성장의 기쁨 / 함께하는 힘 / 행복의 언어

●마음으로 읽는 사상의학_ 채한
먹방의 시대 / 사상의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 고전과 과학, 그리고 마음치유 / 가장 빠른 길

●한시의 위로_ 김승룡
《청춘문답》을 위한 변명 / 한시의 모험 / 청년들, 서로 상처를 위로하다
1. 사랑과 연애(장거리연애 중인 우리, 멀어질까 겁이 나요-설렘이 있어 행복한 기다림) 2. 관계와 소통(아버지! 그 이름만으로 힘이 되는-자식은 아픈 부모의 의사다) 3. 성찰과 자아(점점 작아져가는 내 꿈을 보면서-희망의 항아리에 사람을 채우세요) 4. 좌절과 성장(졸업하고도 취직 못한 선배나 동학을 보았을 때-나무가 기다려 악기가 되듯이) / 한시의 새로운 가능성

저자소개

김회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한국교육사상학회 회장. 피츠버그대학 박사과정(Rotary Int’l Scholar)을 거쳐 국립경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학 박사로 프랑크푸르트 대학(독일) 및 사이먼프레이저 대학(캐나다)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어린이철학, 상상력 교육, 교수법 철학 등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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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형적 농촌이던 안양에서 태어나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랐다.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깨닫고는 현실적 안락을 찾아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15년을 살았을 즈음 직업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의학과 관련된 인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대학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는 한편 의과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2004년부터는 치과 임상을 완전히 접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주임교수가 되었다. 2013년에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의과, 치과, 한의과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다 2022년 정년퇴임했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지금은 『나는 몸이로소이다: 몸으로 앓는 삶과 인문으로 배우는 의학』(가제)이란 책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녹화해 두었던 강의 영상을 모아 공개한 <몸들의 수다>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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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있다. 지식인·동아시아학·지역학 등을 시야에 두고 고전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옛글에서 다시 찾은 사람의 향기』·『고려 후기 한문학과 지식인』·『남명학파의 지역적 전개』(공저)·『이재난고를 통해 본 호남의 역사와 문화』(공저)·『진주 마진마을과 재령이씨가 고문서』(공저)·『고전치유학을 위하여』·『소호당 김택영과 송도인의 발견』·『지역고전학의 시각』 등이 있고, 역서로 『송도인물지』·『악기집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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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한의학과 교수. 경희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한국한의학연구원, 하버드 의대, 클리브랜드 클리닉에서의 연구원 생활, 그리고 일본 토야마 대학과 미국 워싱턴 대학 초빙교수를 통해 연구자로서의 역량과 국내·외 현장 경험을 다양하게 쌓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나누어 왔다. 한의사로는 만나기 힘든 해외 유학파로서 ‘생리심리학’, ‘한의학 국제화’, ‘한의학교육학’이라는 다양한 학문적 관심 위에서, ‘사상의학’을 몸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마음을 키우는 차세대 의과학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文·史·哲의 단단한 토대가 없다면 과학은 영혼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왕성한 국내·외 논문 발표와 함께 해외 저명 학술지의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을 담은 저서로 『한의학 한자 1000』(공저, 2014), 『실습으로 익히는 의학논문 작성법』(2014), 『침구시술 안전가이드』(공저, 2011), 『동의생리학』(공저, 2008), 한의학 임상검사로 『사상성격검사(SPQ)』(공저,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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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산대 태권도학부 동양무예전공 교수. 대만국립사범대와 일본국립가나자와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무예사’, ‘한·중·일 무예교류사’, ‘무예사상·철학’, ‘체육철학’, ‘체육사’ 등을 중심으로 한 이론과 우슈를 비롯한 동양무예 실기를 가르치며, 무예를 통한 치유의 가능성과 방법, 효과 등을 설파하며 실용적인 학문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무예 실기에 치중된 무예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이론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이고 화합할 수 있는 무예, 체육인이 성장할 토대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무예의 역사·문화적 조명》(공저, 2004), 《體育ㆍスポ-ツ史の世界-大地と人と歷史との對話-》(공저, 2012), 《한국체육사》(공저, 2015), 《한국체육인명사전》(공저, 2015), 《한국의 스포츠학 70년》(공저, 2017), 《동양무예의 연구-한국의 무예도보통지의 24반 무예 형성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그리고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그리고 (SSCI) 등의 저명 학술지에 무예와 체육·스포츠와 관련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동북아시아 체육·스포츠사학회 최우수 논문상(2005)과 한국체육사학회 우수 논문상(2016)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국 러프버러대(Loughborough University)에서 방문교수로 활동하며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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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 심리학과 교수.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임상심리 전공으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전문상담원으로 일했으며 한양대 및 신촌세브란스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 전문가 수련 과정을 마쳤다. 보건복지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이며 한국심리학회 임상심리 전문가 및 학교심리 전문가다. 미국의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웰빙센터에서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클로닌저Cloninger 박사의 기질 및 성격 검사(TCI)를 본격적으로 접한 후, 성격이 개인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사상의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인간을 과학적이면서도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 《정신건강과 상담》(2013), 《피해자진술조력》(2015), 《현장실습》(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이상심리 사례연구》(2018)가 있다. 2018년 세계인명사전인 《Marquis Who’s Who》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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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신경정신과 부교수. 대전대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병원 한방신경정신과에서 전문의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한한방신경정신과학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다. 환자의 치유와 나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명상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한국명상학회 명상지도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마음의 변화 상태를 눈으로 관찰하고자 뉴로피드백과 정량화뇌가검사(QEEG)를 공부 중이며 뉴로피드백과 QEEG의 Technologist certification board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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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부산대학교 조경학과에서 “조경식물학”, “환경생태학”, “지리정보체계(GIS)”, “식재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용용생태연구실”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응용생태연구실은 생태 이론을 응용하여 조경을 비롯한 각종 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곳이다. 산림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산야는 물론 전 세계의 숲과 들을 누비며 숲과 나무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태학에 스며있는 ‘평등’과 ‘공존 및 공생’의 가치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보호지역으로 국립, 도립, 군립공원,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의 자원, 이용,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식물사회의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업 등 최신 융합 학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한국환경생태학회 교육부회장직을 수행하며 보호지역의 교육적 확산에도 기여했고, 현재는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신조경식물학』(공저), 『공원에서 정원을 보다』(공저), 『한국의 전통사찰』(공저), 『시민의 인성 1』(공저), 『시민의 인성3』(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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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트갤러리 빛 관장. 계명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와 계명대에서 동·서양 미술사를 강의하고, ‘미술의 사회적 역할’, ‘미술의 인문적 소통’, ‘예술로 재생되는 ‘구도심’을 키워드로 예술과 사람이 소통하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또한 동양미술에서 <문인화의 연원과 근대 영남문인화의 형성에 관한 연구>로 대구와 김해 문인화를 비롯한 한국 영남지역의 근대 문인화의 형성과 발전에 주력하면서, 전통문인화의 현대적 계승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 《문인화의 연원과 영남문인화》(2013), 《대구미술 100년사》(공저 2016) 등이 있고, 논문은 《서병오와 근대 연남문인화 형성》(2011), 《김해문인화의 미적 특질 연구》(2015) 외 다수가 있으며, 대구.경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위한 <우리 지역 스타작가 알아보기> 평론을 3년째 집필하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건축미술 심의위원, 한국미술협회 평론분과 이사, 경북미술협회 평론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 소장으로 포항의 구도심 지역 예술문화거리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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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 한문교육과 조교수. 고려대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한문교육과 한문학을 공부한 후, 중국 인민대에서 한문문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문교육 이론과 실천의 효과적인 연계, 환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으며 언어생활로서의 효용 제고, 전통문화 가치 발전적 계승, 바람직한 가치관과 인성 함양 등을 염두에 두고 한자, 한문에 대한 교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한문과 교육과정》(2011)의 연구집필진으로 참여해 한문 교과의 방향성을 설정했고 《EBS 수능 특강(한문)》(공저, 2012), 《중고등학교 한문 교과서》(공저, 2017) 등을 만들었다. 주요 논문으로는 <언어생활에 대한 한문교육의 효용성과 교육방안>(2014), <초등학교 한자교육에 필요한 적정 한자 수 및 한자 선정에 대한 검토>(2016), <전통시대 독서 담론의 한문 교육적 활용 방법>(2017), <한국 한문 문법서의 성과와 향후 과제>(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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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인성교육이란 이런 가치가 몸속에 녹아들어간 체현(體現)의 결과이고, 삶 속에서 앎을 실천(함)하는, 그래서 앎과 삶과 함의 순환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인간을 기르는 것이어야 하지 않을까.


▶ 여러분은 선택의 기로에 섰다. 꼼꼼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노력해보기를 선택함으로써 지속적인 만족감을 느끼며 행복해질 것인지, 아니면 지금과 같은 일시적인 쾌락을 쫓으며 지극히 피상적인 웰빙을 선택할 것인지 말이다.


▶ 마음의 충격은 반드시 몸에 그 흔적을 남기게 마련입니다. 또 신체적 질병은 마음에 상처를 줍니다. 세 뇌에 골고루 에너지를 주듯이 몸과 마음 사이 통로를 만들어 마음의 아픔을 몸으로 느껴보고 몸의 상처를 마음으로 위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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