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학교기반 인지치료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정신과 명예교수로서 ‘인지치료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500편 이상의 과학적 논문을 출판했으며, 17권의 도서의 저자나 공저자다. 임상의학 연구 분야에서 2006년도 Lasker 상(미국의 노벨상으로 알려진)을 수상했다.

충남대학교 대학원 응용심리학 석사 Texas A&M University 대학원 학교심리학 박사 전 미국 휴스턴 교육구 학교심리사 현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 및 심리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심리학과 임상 및 상담심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 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상담심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에서 Psychologist 면허를 취득하고, Arkansas State Univ에서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한국으로 귀국 이후 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학습·심리상담전공 교수로 8년 반을 재직 후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육상담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상담학회 및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자격증 소지자이자 수련 감독자이며, 한국상담학회 서울경기인천상담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상담심리학회 학술위원장이자, 해외 저명학술지인 Asia Pacific Education Review의 Editor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진로발달, 생애개발상담 개입 및 사회적 소수자 를 위한 사회정의옹호철학에 기반한 상담 및 심리교육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Understanding career-desining experiences of North Korean immigrant youths in South Korea」, 「사회인지 관점에 기반한 통일에 대한 긍정정서가 통일 지향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북한이주민과 근무하는 남한 사람들의 직장 생활 경험에 관한 혼합연구」, 「Perception and experience of sexual and gender minority Korean youth in school counseling」과 「북한배경 청소년 대상 온라인 생애진로설계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북한배경 청소년들의 사회·문화 자본 관련 국내 진로상담연구 동향 및 사회정의옹호상담 적용방안」 등이 있다. 저서로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와 『청소년 진로특성 진단 및 활용』이 있고 번역서로는 『상담자 자기돌봄』, 『아동청소년 상담: 이론, 발달 및 다양성의 연계』 등이 있다.

미국 The University of Iowa 박사(상담자 교육 및 수퍼비전) 전) The University of Iowa 방문 교수 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