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먹방

추천사
프롤로그

:: Chapter 1. 국물에 담긴 시간들
“뜨거운 국물은 마음의 굳은살을 천천히 녹인다.”

비 오는 날의 따끈한 추어탕 한 그릇
돼지국밥집에서 만난 진한 온기
강화도의 아침, 차돌육개장
학익시장 된장찌개 그리고 풀치조림
학익시장 내 내장탕 맛집
금산에서 만난 순대국 한 그릇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영웅의 이름 이순신 소국밥
월수금, 그날의 김치찌개
“몇 분이세요?”의 시대에, 혼자 먹는 김치찌개
참나무 장작불 아래, 소머리국밥 한 그릇의 정성


:: Chapter 2. 면발 따라 흐른 이야기
“국수 한 줄에 얽힌 인연도, 계절도 함께 삼킨다.”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민속음식의 따스한 맛
윤식당 비빔국수
한 그릇 별미, 명태비빔국수
도심 속 작은 식당, 개성짬뽕
금홍, 그리움이 깃든 한 그릇의 짬뽕
다정한 부부의 청정맛집
비 오는 날의 장칼국수


:: Chapter 3. 고기와 땀 냄새
“고기는 익을수록 부드럽고 뜨겁다.”

시골 시내에서 마주한 따뜻한 한 끼, 육회비빔밥
삼수 끝에 얻은 고깃집의 한 끼
홍천화로구이에서의 삼겹살, 그리고 아버지의 기억
농장 삼겹살 - 왕의 식탁
비싼 고기보다 값진 위로
능심, 그날 난 아버지였다
라임하우스에서 돈가스를 다시 만나다


:: Chapter 4. 함께 먹는 식탁
“따뜻한 한 그릇보다 더 따뜻했던 건, 아련함이었다.”

기도 사이에 만난 밥 한 끼 ? 철원 대한수도원
낙지볶음과 누룽지탕, 그리고 미소 짓던 아낙
비오는 날 농장의 일상과 가족과의 쌈밥 한 끼
그는 트럭을 팔았고, 나는 간장게장을 샀다
낙지비빔밥 한 그릇에 포장마차 악몽
새소망식당의 푸팟퐁커리와 한 그릇의 은혜
동태탕, 어머니의 맛과 친구와의 시간
가시 많은 삶에 시래기 같은 맛
남도식당에서 느낀 고향의 맛과 엄마 생각


:: Chapter 5. 마음에 남은 그릇
“그날의 밥상은 끝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계속되고 있다.”

가족의 밥상, 그 마지막 한 그릇

에필로그 - 독자와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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