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뜻이 깃들다

목 차
프롤로그 - 신이 나를 부를 때
1장. 신의 뜻이 깃든다는 것
2장. 깃듦과 내림 : 영적 연결의 본질
3장. 신을 ‘받는 것’과 ‘사는 것’의 차이
4장. 신의 그릇이 되기 위한 고통의 시간
5장. 무속인이 되는 사람의 내면 변화
6장. 자아와 영혼의 탈피
7장. 무당은 인간인가, 신의 대리인인가?
8장. 신의 뜻과 자신의 생각을 구분하는 법
9장. 공수는 검(劍)이다 : 말의 무게와 책임
10장. 무속인의 삶과 일상
11장. 신의 뜻을 받는 자의 사명과 윤리
12장. 종교가 아닌 삶으로서의 무속
13장. 신이 인간의 고통을 풀어내는 방식
14장. 굿판에서 이루어지는 깃듦과 해원
15장. 무당의 기도 : 신에게 드리는 말, 인간에게 전하는 길
16장. 신의 뜻인가, 나의 욕심인가?
17장. 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사기와 왜곡
18장. 참된 무속이 지켜야 할 기준
19장. 사명과 외로움
20장. 무속인으로서의 고독과 연대
21장. 오늘도 신의 뜻을 묻는다
에필로그 - 다시,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