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앞에서 들려준 이야기

1장. 거울 앞의 진심

거울 앞에서 울던 그녀

2. 백발을 염색하지 않는 이유

3. 오늘은 그냥, 예쁘고 싶었어요

4. 아이와 함께 온 엄마의 첫 단발

5. 생일날, 미용실에 온 이유

6. 외국에서 10년 만에 돌아온 단골

7. 마지막 시술, 이별의 인사

8. 거울을 마주하지 못한 그녀

9. 선생님 손길이 마음 같아요

10.오래된 고객은 나의 거울

11. 침묵이 필요한 고객도 있다

12. 예쁘다는 말보다 먼저 건네야 할 말
2장. 머리카락 너머의 인생

13. 매달 같은 시간, 같은 스타일의 비밀

14. 반찬을 싸 들고 오시는 손님

15. 유방암 치료 중인 고객의 웃음

16. 어린 아들을 혼자 키우는 그녀

17. 치매 엄마를 돌보며 지친 딸

18. 손님의 손등에 남겨진 오래된 상처

19. 고객님의 소개로 온, 고객님의 딸

20. 코로나 시절의 짧은 머리와 기부
3장. 마음을 다듬는 기술

22. 기술보다 중요한 ‘들어주는 힘’

23. 화려한 컬러보다 중요한 건 분위기

24. 유행'보다는 어울림을 찾을 때

25. 나에게도 미용이 필요하다는 날

26. 오래된 미용 가위가 알려준 것

27. 원장의 손에도 휴식이 필요하다